사사기 18장 3.24
30 단 자손이 자기들을 위하여 그 새긴 신상을 세웠고 모세의 손자요 게르솜의 아들인 요나단과 그의 자손은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어 그 땅 백성이 사로잡히는 날까지 이르렀더라
31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을 동안에 미가가 만든 바 새긴 신상이 단 자손에게 있었더라
단자손은 하나님이 약속으로 주신 땅을 떠나서 자신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기업을 옮겼습니다. 단 자손은 미가가 만든 것과 그 제사장을 취하여 라이스에 이르렀습니다. 그들은 그곳에 사는 백성을 칼날로 치며 그 성읍을 불살랐습니다. 그들은 성읍을 세우고 거기 거주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을 위하여 그 새긴 신상을 세웠고 모세의 손자요 게르솜의 아들인 요나단과 그의 자손은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위대한 모세의 후손마저도 우상 숭배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여호와를 왕으로 섬기지 않고 율법을 지키지 않고 번영과 축복만을 추구할 때 삶은 혼돈에 빠지고 그 결국은 우상 숭배에 빠졌습니다.
어떻게 혼돈과 우상 숭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오직 여호와만을 왕으로 섬기고 율법을 지킴으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어제는 구성지역 가정 교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교회도 숫자와 번영과 명성만을 추구할 때 타락할 수 있음을 배웁니다.
저녁에는 둘째 손자의 세 번째 돌이 되어서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 엄마에게 코딱지를 주고 엄마를 놀리는 손자들을 보면서 이것이 그냥 아이들의 지나가는 과정으로 보아야할지 아니면 분명히 책망을 하고 금지시켜야 하는 것인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 우리의 가정이나 교회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한 마디) 여호와만을 왕으로 섬기고 율법을 지켜야 복을 받을 수 있다.
회개제목
1. 좀더 살피고 기도하지 못한 것
감사제목
1. 한 팀과 부활말씀 공부한 것
2. 구성지역 가정교회 모임 가진 것
3. 손자 돌 잔치로 식사한 것
4. 한 선교사와 부활 말씀 공부한 것
기도제목
1. 주일예배 찬양과 말씀에 성령의 임재가 임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