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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투병기(검사.수술.치료.관리 etc) 갑상선유두암/천안단국대학병원/이비인후과-문정환교수님/중학1년생
그집앞 추천 1 조회 1,160 14.03.10 09:0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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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10 09:28

    첫댓글 예쁜딸 앞으론 아프지않고 누구보다 더 건강해지길바랄께요.삼십대에 수술한저도 참 제자신이 안타까운데 십대따님맘과 어머님맘은 오죽하실까요..그래도 잘 이겨낸딸 너무대견하네요.많이 다독여주시고 그집앞님도 카페서 많은 위안받으시길바랍니다~

  • 14.03.10 09:46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첫번째입니다.
    딸과 함께 즐거운 일 나누시고,
    때론 친구처럼 지내시기 바랍니다.
    화팅.

  • 14.03.10 10:14

    많이 힘드셨겠어요.따님 건강 잘 회복하시고 어머니께서 더욱 용기와 힘내시길 빕니다.

  • 14.03.10 10:23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천안에서는 단대에서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5미리인것만 확인하고 두달뒤에 오라고 그래서 다른 병원가서 검사 및 수술했습니다.
    직장이 천안이니 외래진료 시에는 단대를 옮겨야 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힘내세요~~

  • 14.03.10 11:03

    수고많이하셨고 예쁜딸 더욱더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기도할께요^-^

  • 14.03.10 11:36

    가슴아프셨겠어요 힘내세요^^

  • 14.03.10 12:39

    모든 환우님들..홧팅..하세요..

  • 14.03.10 13:54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어린 아이가 수술을 감당하는 걸 부모로서 보는게 정말 고통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수술 잘 마치셨다니 다행입니다. 진심으로 따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 14.03.10 14:50

    어른이 격기에도 몸도 그렇지만 마음도 참 괴로웠는데 어린 학생이 그랬다고 하니까
    겪어본 어른으로서 눈가가 아파오네요
    그래도 지켜주는 엄마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하길 바랍니다

  • 14.03.10 18:25

    천안입니다 ᆢ어릴때도 발견이 되는군요 ㅠㅠ
    우리딸도 중학생이라 ᆢ그심정 이해가 갑니다
    부디 좋은결과 있으시길 ᆢ바래요

  • 14.03.10 19:49

    어떻게 발견하시게 된건가요? 저는 3주후에 수술이 잡혀있는데, 저보다 아가가 걱정이 더 되요. 우리딸은 이제 돌 지났거든요. 아이도 아플 수 있다니 눈물이 나네요. ㅜㅜ

  • 작성자 14.03.10 23:42

    저는 아이목욕시키다가 발견했어요.. 지금껏 병원과는 별로 안친했던 건강한 아이여서 그냥 별거아니겠지하는 맘으로 병원간거였는데
    검사결과가 너무 뜻밖이라 놀랐답니다... 겉에서보기엔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았었거든요

  • 14.03.11 23:59

    @그집앞 그렇군요.. 경황없으실텐데 답변주셔서 고맙습니다.

  • 14.03.10 21:20

    맘이 많이 아프셨겠어요~~
    힘내시고 어머님도 함께 건강 잘 챙기세요~~
    화이팅!!

  • 14.03.10 23:45

    힘든 시간 보내셨겠네요
    아이도 함께 마음 아파하는 엄마가 있어 행복하다는 걸 알거예요
    힘 내세요 건강하시구요

  • 14.03.11 18:22

    힘내세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14.03.11 18:27

    어른도 가까운 병원이 최고인듯해요.
    학기초여서 아이도 많이 피곤하겠네요.
    어른인저두 일많으니 힘들더라구요..
    회복 잘해서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 14.03.11 23:58

    저희딸도 올해 6학년 되었습니다.아이의 오른쪽 목에 갑자기 임파선이 크게 만져져서 세침검사후 갑상선암 임파선전이 진단하에 초음파유도 세침검사 예약중입니다..
    어제 진단받을땐 담담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무섭고, 아직은 밝아보이고 담담한듯 보이는 딸아이 얼굴보면 짠하고 그러네요..
    동위원소까지 생각을 해야겠죠..

  • 작성자 14.03.13 09:01

    걱정이 많으시지요...
    저도 이카페를 통해 저희와비슷한 아이를 둔 엄마를 알게되서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힘내시구요...

  • 14.03.13 23:22

    @그집앞 예~ 고맙습니다~ 힘이됩니다~

  • 14.04.06 11:20

    @그집앞 어린데 수술이라니요 .그집앞님. 건시미님 저한테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중요한 자료 보내드릴게 참고하세요.저도 딸이 있는데 남의일 같지 않네요.이메일 주소 알려주세요

  • 14.03.12 09:49

    어른도 힘든시간인데~~~
    엄ㅁ마두 아가두 고생하셧어요
    앞으론 좋은일들만 생길거에요
    힘내시구요
    치료 잘받으시길 바래요
    아팟던 시간만큼 큰 기븜의 시간이 올거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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