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세트
맵고 짠 한국 요리에 맞도록 인체에 무해한 다이아몬드를 넣어 고열에서 5중 코팅한 제품. 외부는 세라믹 코팅 처리. 세트 구성 중 마차 바퀴 모양으로 홈을 넣은 구이팬, 넘침 방지 기능이 있는 유리 뚜껑이 특이점.
구성 5종 프라이팬(28cm), 궁중팬(28cm), 구이팬(28cm), 미니팬(20cm), 스팀 유리 뚜껑(28cm)
가격 9만9천원
판매처 CJ홈쇼핑, GS홈쇼핑, 현대홈쇼핑 등
일주일 써보니 손으로 만졌을 때는 코팅이 매끈하지 은데 밀전병 반죽이 부드럽게 퍼지고, 스틸 뒤집개로 긁어도 긁힌 자국이 안 난다. 6개의 제품 중 가장 가볍고, 손잡이가 가늘어 그립감도 좋다. 팬에 그려진 별은 열을 받으면 선명해져서 요리 보에게 도움. 스팀 유리 뚜껑에 달린 플립이 수증기를 내보내 국물이 넘치지 아 편리.
한 줄 품평 두루두루 쓰기 편한 세트 구성과 제품력.
기펠 황금 프라이팬
팬을 들고 뒤적이기 좋도록 끝 라인을 둥글게 처리한 디자인이 특징. 세라믹 코팅의 단점인 균열을 보완한 제품으로 이름처럼 순금을 첨가한 세라믹 코팅제를 사용했다. 순금 성분은 항균성과 알레르기 방지 기능을 한다.
구성 5종 프라이팬(28·20cm) 웍(28cm), 사각 그릴(28cm), 유리 뚜껑(28cm) 가격 9만9천8백원
판매처 롯데홈쇼핑
일주일 써보니 코팅 표면이 고와서 밀전병 반죽이 곱게 퍼진다. 스틸 뒤집개로 긁으면 표면이 우툴두툴해진다. 옆면을 퍼지듯 라운딩 처리한 디자인이라 팬을 들고 뒤적이기 좋은 대신 같은 사이즈 팬들에 비해 바닥 면이 좁다. 안 컬러가 환해서 세척할 때 편리.
한 줄 품평 그릴 팬이 포함된 구성. 요리 베테랑은 볶음 할 때 핸들링을 호평.
세라콜 멀티 핸즈 세라믹 팬
10년 동안 일본에 수출한 업체로 일본에서도 호평을 받았던 브랜드. 안팎 모두 세라믹 소재로 코팅, 테팔 매직 핸즈처럼 탈착 손잡이 스타일의 세트 구성이다. 가스레인지뿐만 아니라 오븐, 원적외선 레인지, 식기 세척기에 사용 가능.
구성 7종 전골팬(24cm), 프라이팬(28cm), 웍(28cm), 냄비(20cm), 밀폐 뚜껑(20cm), 멀티 뚜껑(28cm), 멀티 핸들
가격 8만9천원
판매처 GS홈쇼핑
일주일 써보니 뒤집개로 긁으면 고운 가루가 떨어지지만 스크래치는 거의 안난다. 표면에 엠보싱이 있는데도 밀전병이 곱게 퍼지고 표면도 매끈하다. 엠보싱이 있어 기름을 적게 들러도 굽거나 볶기 좋다. 요리 후 물만 부어도 될 정도로 세척력이 좋은 편. 일체형보다는 덜 안정적인 탈착 손잡이.
한 줄 품평 튀김, 구이 할 때 유용한 멀티 뚜껑이 탐난다.
팰러스 멀티 핸들 세라믹 팬
내외장 모두 세라믹 코팅. 손잡이가 탈부착되어 수납하기 좋다. 손잡이는 이중 잠금으로 설계해 안전도를 높였고, 스틸 조리 기구를 사용해도 될 만큼 코팅이 견고하다. 원적외선 방출 기능이 있어 저온에서도 조리가 되고, 가스레인지뿐 아니라 인덕션 레인지에서도 사용 가능.
구성 6종 전골팬(24cm), 프라이팬(28·20cm), 냄비(24cm), 유리 뚜껑(24cm), 멀티 핸들
가격 9만8천원
판매처 현대홈쇼핑
일주일 써보니 밀전병을 부쳐보니 슬쩍 달라붙는 감이 있지만 불편함은 없다. 스틸 뒤집개로 긁으면 미세한 선이 간다. 탈착형 손잡이가 견고하게 고정되고, 다른 제품에 비해 바닥이 두꺼워 묵직하고 열전도율이 좋다. 깊이가 꽤 있어 많은 양의 볶음, 조림을 할 때도 유용하다.
한 줄 품평 탄탄하게 고정되는 손잡이. 파스텔톤 예쁜 컬러는 아무래도 깔끔하게 써야 한다.
네오플램 세라믹 프라이팬 세트
선명한 컬러와 몸체와 손잡이의 매끈한 연결이 돋보이는 프라이팬 세트. 내외장 모두 세라믹 코팅 처리한 제품으로 내구성이 좋을 뿐 아니라 산성, 알칼리성에도 강하다. 열전도율이 높아 중불만으로도 조리 가능하다. 인덕션, 식기 세척기에 사용 불가.
구성 5종 프라이팬(28·24·20cm), 궁중팬(26cm), 유리 뚜껑(26cm), 4종 항균 컬러 칼 2개(식도+빵칼), 시트 도마 2장
가격 8만9천8백원
판매처 CJ홈쇼핑
일주일 써보니 코팅이 좋아 밀전병이 예쁘게 부쳐지고, 뒤집개로 긁었을 때 스크래치가 나지 는다. 무게감도 적당하고, 바닥이 두꺼워 누룽지 만들기도 좋다. 바닥과 옆면의 경사가 심해 소스가 흘러넘치는 경향이 있다.
한 줄 품평 컬러와 디자인이 베스트. 크기가 다른 프라이팬이 3개여서 오히려 실용적인 세트 구성.
이태리 ICC 홈 세라믹 팬
이탈리아 브랜드 ICC 홈의 디자인. 세라믹 코팅 제품으로 연 심 경도 9H 테스트를 통과했고, 전사 처리한 꽃무늬는 열에 의해 변색되지 는다. 팬 바닥에 열 보호막을 세워 열효율을 높이고, 소스를 따르기 쉽도록 프라이팬 양옆을 얇게 만든 ‘푸어링 림’이 특징.
구성 7종 프라이팬(20·28cm), 궁중팬(28cm), 유리 뚜껑(28cm), 양수 냄비(16cm), 냄비용 유리 뚜껑, 사각 그릴
가격 9만9천원
판매처 GS홈쇼핑
일주일 써보니 스틸 뒤집개로 긁으면 가루가 약간 일어나는 정도. 팰러스 세라믹 팬과 비슷하게 밀전병이 슬쩍 달라붙는 감이 있지만 불편은 없다. ‘푸어링 림’ 덕에 소스를 붓기 편하고, 프라이팬 가장자리가 각져서 기름이 밖으로 흘러내리지 는다. 다른 제품에 비해 무게감이 있는 편. 양수 냄비는 손잡이까지 주물로 만들어 오븐에 사용할 수 있다.
한 줄 품평 주물 냄비, 고기판 등 다채로운 구성. 기능을 고려한 디자인. 꽃무늬는 취향을 타지만 때가 덜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