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D69435AF2C3C017" border="0" id="A_991D69435AF2C3C0171C7D"/></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문재인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 재평가해야"</strong></span></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 class="cafe-editor-text"><br></p><span style="font-size: 12pt;"><p class="cafe-editor-text"><strong>"약산 김원봉에 마음으로나마 최고급 훈장 드리고 싶어"<br></strong><b>"분단장벽 허물 때까지 미완의 광복…새 미래 함께 열어야"</b><br> </p><p>(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그동안 독립유공자 서훈에서 제외된 사회주의 계열의 독립운동가들을 재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p>문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제는 남북 간의 체제 경쟁이 끝났으니 독립유공자 포상에서 더 여유를 가져도 좋지 않을까"라며 해방 후 북한으로 간 독립운동가인 약산(若山) 김원봉 선생을 소개했다. </p><p>김원봉 선생은 광복군 부사령관과 임시정부 군무부장 및 국무위원을 지낸 독립운동가로, 1948년 월북해 북한 정부의 고위직을 지냈지만 끝내 숙청됐고 우리 정부의 독립유공자 서훈에서 제외됐다. </p><div class="banner-0-wrap"><p class="blind">전체기사 본문배너</p><div>
<a href="http://ad.yonhapnews.co.kr/RealMedia/ads/click_lx.ads/www.yonhapnews.co.kr/bulletin/1565224787/Text1/default/empty.gif/31663031303134363561666533633530" target="_top"><img width="2" height="2"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ad.yonhapnews.co.kr%2FRealMedia%2Fads%2FCreatives%2Fdefault%2Fempty.gif" border="0"></a> </div></div><p>지난달 영화 '암살'을 본 문 대표는 "김구 현상금 5만엔, 김원봉 현상금 8만엔"이라는 대사를 언급한 뒤 "김구 선생보다 더 높은 현상금을 내걸 정도로 항일 투쟁의 치열함에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분이지만 정작 해방된 조국에서는 남에서도 북에서도 불우했던 독립투사"라고 지적했다.</p><p>그러면서 "김 선생이 의열단 단장이란 직책만 알려졌을 뿐 일제시대 거의 모든 폭탄 투척과 요인 암살의 배후에 그가 있었다는 활약상은 가려졌다"며 "우리의 독립운동사가 그만큼 빈약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p><p>또 지난달 약산의 친조카 김태영 박사를 만난 일화를 소개하면서 "참여정부 때 약산을 기념하는 운동이 꽤 활발하게 일어났으나 이명박 정부 이후 모두 중단됐다고 한다. 지금도 정부가 기념사업회 인가를 안 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p><p>특히 "참여정부 때 일제시대 사회주의 운동도 독립운동의 방편이었다고 보고 독립유공자 서훈에 추가했으나 해방 전의 사회주의 운동까지만 포함되고 해방 후의 활동가들은 제외됐다"고 말했다.</p><p>문 대표는 "일제시대 독립운동은 독립운동대로 평가하고, 해방 후의 사회주의 활동은 별도로 평가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의 독립운동사를 더 풍부하게 만드는 길이고 항일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길이기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p>이어 "광복 70주년을 맞아 약산 김원봉 선생에게 마음속으로나마 최고급의 독립유공자 훈장을 달아 드리고 술 한 잔을 바치고 싶다"고 말했다. </p><p>이에 앞서 문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남산 거북이 마라톤'에 참석, 광복절 메시지를 통해 "분단의 장벽이 허물어지고 남과 북이 다시 하나가 될 때까지 우리에게 광복은 미완의 광복일 수밖에 없다"면서 "남북이 적대와 대결을 반복하는 분단의 굴레에서 벗어나 민족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야 한다"고 촉구했다.</p><p>아울러 "70년 동안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함께 이뤘지만, 그냥 만들어진 성과가 아니다. 독립을 위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과 민주화를 위한 많은 희생과 헌신, 경제성장을 위해 땀 흘린 국민의 근면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div class="article-img"><img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yonhapnews.co.kr%2Fetc%2Finner%2FKR%2F2015%2F08%2F15%2FAKR20150815024451001_01_i.jpg"><strong></strong></div></span><p class="cafe-editor-text"><br></p></div><p>출처: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15/0200000000AKR20150815024451001.HTML</p><p><br></p><p>무력을 배제한 남북연합의 과정과 통일의 여정에서 남북의 체제경쟁을 위한 구축으로도 보입니다.</p><p>사실 매국매족세력과 미국! 그리고 민중! </p><p>동학으로부터 120여년, 해방으로부터 70여년.</p><p>북이 써온 역사와 남의 역사가 어떻게 융합되어 하나될 것인지...</p><p>남이 매국매족세력에 의해 굴종되어왔으나 거기에도 나름 민중이 있었으니 그 뜻을 모아 남북이 하나되는데 민심을 모아나가기를 기원합니다.</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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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도달하고자하는 목표가 있을텐데 주어진 환경을 람보도 아니고 신중하게 실타래를 풀어가야 하겠지요. 방향성과 지향을 통해 당신의 임기에 할 수있는 일을 하고 또 릴레이 바톤을 이어서 오랜 시간의 적폐를 청산해야겠지요. 그리고 민족통일의 토대를 이뤄야지요. 밥도 시간과 불조절이 필요한데 통일이야말로 로드맵을 잘 그려야지요.
약산은 편협한 바가 있었다 들었습니다. 김구가 과대평가 되었다고 한 김갑수 선생의 말에 동의합니다. 물론 두 분의 애국 열정은 인정합니다. 허나 오죽하면 장준하 선생이 중경 임시정부 청살 폭파시키고 싶단 생각까지 해게씁니까? 김구가 옹졸하지 얺고 넓은 시야를 가진 이라면 그랬을가요? (김구 선생한테 역사적 진실을 알고나서 과대평가에 속았단 생각이 억울하여 선생 자를 붙이지 않았습니다. 상해청사를 찾아간 젊은 지사들을 좌익이라 내쫓은 그의 편협함과 그런 걸 엄청 위대한 위인인냥 속아온 게 어린 시절 다까끼가 영웅이라 생각한 것 마냥 억울해서)
김구선생의 생각을 대변하여 보자면 당시 모든 임정상황을 속속들이 알지는 못하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건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우파 민족주의 인사들 중도적 지사들을 좌파 소비에트 항일세력 사람들이 암살하거나 교란하고 훼방을 놓았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만나주지도 않고 퇴출한것이라 봅니다. 만약 와룡잠호님이 임시정부 수장 주석이었다면 그런일을 겪고 과연 어떤 선택을 하셨겠습니까. 다 이유가 있고 원인이 있는 겁니다. 항일투쟁을 할때 민족주의 인사들은 왜구와 중국 소비에트세력 여러세력에게 수없이 당했습니다.
첫댓글 북에서도 약산 김원봉선생에
재평가를 해서 높이 받들기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죽하면 수꼴적 문어다리회색인이라고 하겠읍니까. ㅋ
@우람 도달하고자하는 목표가 있을텐데 주어진 환경을 람보도 아니고 신중하게 실타래를 풀어가야 하겠지요. 방향성과 지향을 통해 당신의 임기에 할 수있는 일을 하고 또 릴레이 바톤을 이어서 오랜 시간의 적폐를 청산해야겠지요. 그리고 민족통일의 토대를 이뤄야지요. 밥도 시간과 불조절이 필요한데 통일이야말로 로드맵을 잘 그려야지요.
@우람 그래서 일까...
홍발정 외(자유당뭐시기들) 문통을 빨갱이라고...
주둥이에 달고 살죠.
@마법사멀린 멀린씨...
문재인,,,박정희.이승만 참배..."모든 역사가 대한민국"
<마법사 멀린씨의 이미지 참조>
이 말이 뭔뜻인지...알기나 할까.
마법책엔 안나오니...알기나 할까.ㅋ~
"모든 역사가 대한민국"
초보마법사도...아는 건데.ㅎ
@마법사멀린 북쪽에도 마법책이 있는데...몰랐죠?ㅎ
근데...그런 내용은 없던데.
남북이 경제밸트로 묶이면...
남북간에 전쟁은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요.
@마법사멀린 세월호...건져서 세웠습니다.
그리고...계속 조사하고 있음.
文대통령, 조국 수석에 세월호-국정농단 엄정 수사 지시
"국정농단 사건, 검찰이 제대로 수사할 수 있도록 해달라"
http://viewsnnews.com/article?q=144999
문 대통령, '세월호 순직교사 묘비 만지며...'2018-6-9 (토)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80606_0014149389
@마법사멀린 그게 이상한가요...패러디자체가 재미도 있고 의미를 생각하라는 건데.
뭐 잘못 됐나요?
@마법사멀린 멀린씨가 올린 산책하는 사진.
ㅋㅋ....그림속에 틀림점?
뭘까요.ㅎ
@마법사멀린 그림이나 사진은...보는 눈이 영 꽝이야~~
마법서나,,,좀더 보셔야...보일 듯.ㅋ~
열쌈하셔라~~
@아즈샤라 아...ㅋㅋ
그 걸 말하믄 어케해요...그 사람들 창피하게. (뒤돌아 섯!)
문,재,인
세 음절만 있으면 어떠한 논리도 생산할수 있는 논리의 마술사들이 이 카페에
많습니다.....^^
조중동이 탐낼것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강어 참배 핵심 의미...
문 대표는 참배 뒤 기자들에게 “묘역의 참배 여부를 둘러싼 갈등을 끝내고 국민 통합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배를 결심했다”고 통합을 강조했다.
하지만 문 대표는 “진정한 국민 통합은 가해자 측이 잘못을 반성·사과하고 피해자를 위로해서 피해자가 용서하는 마음을 가질 때 이뤄진다”며 “박근혜 정부가 그런 진정한 화해와 통합의 길로 가길 진심으로 촉구한다”고 날을 세웠다.
그가 두 전직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것은 반대로 박 대통령이 화해와 통합을 거부하고 있다는 것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태도 변화를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강어 핵심 내용 출처...아래.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677500.html#csidx2f15df49149f5cb9b7808d6af12cdd6
학생이...뭐 아나~
그저...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는거지...
배웠다는 것이...그게 전부랑께~
@강어 참배 하루 전(2015년 2월 8일)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대표경선에서 승리한 문재인 대표는 8일 "박정희 대통령은 산업화의 공이 있고, 이승만 대통령은 건국의 공로가 있다"면서 "저는 그 분들을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임 대통령으로 함께 모시고 함께 기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50208053100001&mobile
자랑스러운 가해자?
약산은 편협한 바가 있었다 들었습니다. 김구가 과대평가 되었다고 한 김갑수 선생의 말에 동의합니다.
물론 두 분의 애국 열정은 인정합니다. 허나 오죽하면 장준하 선생이 중경 임시정부 청살 폭파시키고 싶단 생각까지 해게씁니까? 김구가 옹졸하지 얺고 넓은 시야를 가진 이라면 그랬을가요?
(김구 선생한테 역사적 진실을 알고나서 과대평가에 속았단 생각이 억울하여 선생 자를 붙이지 않았습니다. 상해청사를 찾아간 젊은 지사들을 좌익이라 내쫓은 그의 편협함과 그런 걸 엄청 위대한 위인인냥 속아온 게 어린 시절 다까끼가 영웅이라 생각한 것 마냥 억울해서)
김구선생의 생각을 대변하여 보자면 당시 모든 임정상황을 속속들이 알지는 못하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건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우파 민족주의 인사들 중도적 지사들을 좌파 소비에트 항일세력 사람들이 암살하거나 교란하고 훼방을 놓았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만나주지도 않고 퇴출한것이라 봅니다. 만약 와룡잠호님이 임시정부 수장 주석이었다면 그런일을 겪고 과연 어떤 선택을 하셨겠습니까. 다 이유가 있고 원인이 있는 겁니다. 항일투쟁을 할때 민족주의 인사들은 왜구와 중국 소비에트세력 여러세력에게 수없이 당했습니다.
늘학생...님에게 죄송합니다만.
님에게서 풍기는 향취.
"진실의 길"사이트에서...
나팔수 노릇을 하는 고집쟁이의 풍취와 너무나 흡사합니다.(유독 한사람에게만...모질다)
그 사람은 변절의 미학도 출중하다고 보는데...님에게선.
아직 그 건 보이지는 않습니다.
제 촉은 허접 중에 허접인데...왜 그리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