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깊은 가을밤 문득
곤히 잠든 당신 모습 보고 있자니
알 수 없는 감정이 솟구치는 바람에 나왔습니다.
순탄하지만 않았던 지난날들...
고맙고 미안함에 뜨거운 눈물만 흐릅니다.
첫댓글 검은 그림자, 수북한 낙엽의 이야기를 함께 하셨나 보네요 ~^^
요즘 세월이 좀 빠르구나 싶더니밤엔 가을을 많이 타네요.유년기 친구들도 보고싶고, 가족의 소중함도새삼 깨닫고...좋은 가을 날들 보내세요.
저는 요즘 감정 기복이 심하답니다 호르몬 문제인지 ㅋ...
선생님, 신나는 노래들으면서 산책해보시면....저는 요즘 자전거 타며 거북이 노래에 빠져지내는데 나름 괜찮더라구요.
용케도 잘도 견디며 여기에 서 있습니다생각하면 다 기적 같은 나날들이요
예. 100% 동감입니다.하루하루가 소중하고감사한 날들입니다.
감성이 풍부하신 분이신가 봅니다언제부턴가 그런 마음도 없이 계절이 오가는 것 같습니다...
아, 아닙니다.그저 디카시 접하면서 사물도 자세히 보게 되고디카마니아 마당의 여러 선생님들께 서 올려 주시는다양한 경험들을(사진과 언술, 댓글 등) 간접체험 하다보니 요즘 지나는 가을이 느껴졋습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검은 그림자, 수북한 낙엽의 이야기를 함께 하셨나 보네요 ~^^
요즘 세월이 좀 빠르구나 싶더니
밤엔 가을을 많이 타네요.
유년기 친구들도 보고싶고, 가족의 소중함도
새삼 깨닫고...좋은 가을 날들 보내세요.
저는 요즘 감정 기복이 심하답니다 호르몬 문제인지 ㅋ...
선생님, 신나는 노래들으면서 산책해보시면....
저는 요즘 자전거 타며 거북이 노래에 빠져
지내는데 나름 괜찮더라구요.
용케도 잘도 견디며 여기에 서 있습니다
생각하면 다 기적 같은 나날들이요
예. 100% 동감입니다.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한 날들입니다.
감성이 풍부하신 분이신가 봅니다
언제부턴가 그런 마음도 없이 계절이 오가는 것 같습니다...
아, 아닙니다.
그저 디카시 접하면서 사물도 자세히 보게 되고
디카마니아 마당의 여러 선생님들께 서 올려 주시는
다양한 경험들을(사진과 언술, 댓글 등) 간접체험 하다보니
요즘 지나는 가을이 느껴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