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메가히트 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가 오는 4월 SBS 금토드라마로 돌아온다. 이와 함께 10일 제작진은 3년 만에 돌아온 ‘낭만닥터 김사부3’의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리며, 2016년 시즌1과 2020년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중심으로 휴머니즘 가득한 스토리, 촌철살인 사회 메시지를 선사하며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낭만닥터 김사부3’ 티저 포스터는 따스한 햇살을 머금은 돌담병원 김사부의 진료실 풍경이 담겨 있다. 김사부 이름이 적힌 흰 의사 가운,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 소품들이 기억 속 돌담병원과 김사부를 떠올리게 한다. 책상 위에는 시즌2에서 던져진 ‘모난돌 프로젝트’ 파일이 있어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첫댓글 어서오걸아
빠르네 생각보다
너무 기대돼
우오
오오오오
빨리 와라!
미친
4월까지 살아갈이유...
개좋아
드디어
어쉉쉉 내보내 제발..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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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거온다
후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