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뫼산악회(회장 장영국)에서는 2024년 10월14일 08:30
동작동 현충원앞 주차장에 뫃여 묵호항으로 원행을 출발했다.
최초 25명이 출발예정이었으나 몸이 불편해 3명이 불참 22명이
출발했다. 그리고 강릉에 거주하는 이병웅 돌뫼는 묵호항에서
합류하기로 했다.
이병웅 돌뫼는 강릉에서 묵호로 내려가 선물,식당,산책탐방
때문에 미리 묵호항에 와 있었다. 이번행사에서 제일 수고 많았다.
도착시간은 12:20. 바로 부둣가 동남횟집에서 복지리와 세꼬시등
진수성찬에 막걸리와 소주가 만나니 분위기가 더욱 "UP" 되었다.
돌뫼 장영국회장과 총동기회 여철모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
(김광연,이한우,조윤구)들의 건배제의가 있었고 김성주 재무이사,
마지막으로 회원 대표해서 고수웅 돌뫼가 건배제의가 있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마치고 논골과 도깨비골을 산책하는
시간이되어 우리들은 산책길에 나섰다.
산책길은 야트막한 산길인데 옛날 그곳에 살던사람들은 부둣가에서
생선배 가르는 일을 하던 사람들이 살던곳인데 전망이 좋아 집을 개조하여
카페와 식당으로 구조를 바꾸었다.
일행들은 묵호항 등대와 바닷가 해로를 따라 걷고 또 기념사진을 찍느냐고
분주했다.
일행은 다시 여름철 해변가로 이동했다. 그곳은 여름철에 캠핑카와 고운
모래 해변으로서 그야말로 이국적 분위기인 나인비취였다.
물론 인조 야자수 이지만 그런대로 뷰가있다.
우리들은 백사장 카페에서 김광연자문위원이 찬조해준 피자와 음료,
몇사람은 한쪽으로가 바다를 바라보며 막걸리 한잔씩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두움이 시작되자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을 약속하며 버스에 올랐다.
이한우 자문위원의 건배제의 하고있다
이병웅 전임회장의 건배제의 마치고 한잔하고 있다
바닷가에서 한곡조
노래방 황영성 돌뫼의 독도는 우리땅 한곡조 부르고 있다
바위를 조각한 얼굴
이국적인 해변가
복지리와 세꼬시 맛있겠다
우리도 한잔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