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련수업
임창순
하늘에선 태양이 춤추고
땅에선 지열이 솟아나고
도망가고 싶었던 교련시간
맹수 사촌 교련교사
일장훈시와 빡센 군사훈련
여기저기 땀범벅과 가려움증
시곗바늘 고장 나
머릿속
시원한 물장구 후
부채 들고
시원한 대청마루서 낮잠
흘러간 세월 눈물 추억
중고생과 MZ세대들에게 들려주면
외계인 소리 한다고 비웃겠지
첫댓글 땀 범벅 흙 범벅 얼룩 무늬 교련복이 생각납니다.잠시 추억 젖어봅니다.
땡볕에서 제식훈련, 총검술 등 한 시간 하고 나면 땀범벅 되었죠.그 때 그 시절빠르게 지나갔네요.
요즘 애들은 옛 얘기 듣기 싫어해요.
첫댓글 땀 범벅 흙 범벅 얼룩 무늬 교련복이 생각납니다.
잠시 추억 젖어봅니다.
땡볕에서 제식훈련, 총검술 등 한 시간 하고 나면 땀범벅 되었죠.
그 때 그 시절
빠르게 지나갔네요.
요즘 애들은 옛 얘기 듣기 싫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