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조선/방산/기계 이동헌]
LS ELECTRIC; 일장일단
▶️ 4Q23 Review 설비투자 부진으로 예상치 하회
- 4Q23 실적은 매출액 1조 304억원(+11%, 이하 YoY), 영업이익 681억원(+161%), 영업이익률 6.6%(+3.8%p YoY)를 기록
- [매출액] 전력기기(+23%), 전력인프라(+20%)는 호조, 그러나 자동화(-22%), 자회사(-9%)는 3Q23에 이어 부진
- [영업이익] 전력기기가 비용증가로 opm 14.6%(-2.9%p), 전력인프라는 북미시장 호조에 따라 opm 13.4%(+15.2%p)로 역대 첫 두자릿수 이익률
▶️ 여전히 좋은 북미, 설비투자 동향이 판가름
- [수주] 4Q23 수주는 3,477억원(-14% QoQ)으로 다소 부진했으나 전력인프라 수주가 3,308억원으로 매출액(3,250억원) 이상을 유지
- 설비투자 경기동향이 변수. 전력기기 4Q23 마진율 하락은 일시적 비용증가로 회복을 예상. 북미를 중심으로 전력인프라 성장에 전력기기 선방, 설비투자 동향이 ‘24년 주가의 핵심 변수가 될 것.
▶️ 목표주가 8.7만원으로 하향, 불안감을 반영한 주가
- 목표주가를 8.7만원으로 하향(기존 9.7만원, -10.3%). 추정 EPS는 동일하나 설비투자 변동성에 적용 멀티플을 10% 하향
- ‘23년 매출액이 역대 첫 4조원대를 돌파. 저압(배전) 전력기기에서 과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어 고마진은 지속.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2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