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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소닷단편소설 [단편] [청포장수] 청포의 작은 이야기
청포장수 추천 0 조회 87 10.03.26 16:3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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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8 00:40

    첫댓글 음..죄송해요 전..이해가 하나도 안가네요 ㅜㅜ;뭔가 심오한듯하면서도 당황스러운그런..ㅜ

  • 작성자 10.03.29 15:23

    첫번째 이야기는 복수의 꽃이예요 그래서 고통스럽기를 바라고 그 고통스러움을 다른 생물에게 전달합니다. 그렇게돼면 복수가 끝난 자리에는 자신과 똑같은 꽃한송이만이 더 나오게 돼는거예요. 그렇게 번식을 하는 꽃이랍니다.. 여기서더 이상한건 그 꽃도 사람이 변한것일 수도 있단거죠. 또 두번째 이야기는 이해하기 좀 어려우실 텐데요 종이에 4444의 갯수를 말하는거예요. 외면적인 4444와 달리 그곳에 갯수를 내면적으로 포함시켜 놓는거예요. 그렇게 돼면 겉으로 보기엔 4444인것이 내면적으로 보게됀다면 4가 네개 4444 ~ 4 가 돼는겁니다. 이해가가셨을런지..ㄷ 또 책을 사랑한 소년은 말그대로 책을 좋아하는 소년이예요 책을 무척

  • 작성자 10.03.29 15:20

    사랑해서 늘 어디서나 책을 가지고 다녔죠. 하지만 소년은 책을 위해서 친구들과는 멀리했어요, 그래서 어느날 뒤돌아 보니 자신은 외톨이던거예요. 그리고 전기소녀는 친구가 없는게 너무 외로워서 사람은 포기하고 자신을 받아주는 생물을 친구로 삼아야 해요 풀잎이라던가 강아지 등등은 바로 타버렸으니까요. 그래서 소녀가 선택한 친구는 '물' . 달팽이 이야기느 소년이 달팽이를 밟아서 초록색 액채가 몸에 묻어 소년도 달팽이가 돼는 이야기예요 그 소년이 밟은 달팽이도 그전에 달팽이를 밟은 사람이었던 거구요... 그렇게 반복해서.. 그 달팽이의 정확한 정보는 더생각해 봐야겠네요.

  • 작성자 10.03.29 15:19

    그리고 마지막으로 팔이 네개 달린소년은요 말그대로 팔이 네개라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던 아이예요. 그래서 분노에 휘말린 소년은 팔 두개를 스스로 짤라버립니다. 피가 났지만 다른아이들과 같은 팔이 두개라는 이유만으로 너무 행복했답니다. 그렇지만 그 행복도 잠시 나머지 있던 팔들도 자른 팔처럼 떨어져 버린거예요.. 다들 조금 우울하고 기괴한 이야기들이예요.

  • 10.03.29 17:26

    아아..아직도 복잡하긴 하지만 좀 나아졋어요 ㅎㅎ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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