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 우리 성대모사 천재소녀 현진이에게♡

[송진욱]

현진아~안녕? 우리 성대모사 천재소녀~

어제 두번째 설날연휴때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우리 희진이 혹시 요즘도 특별한 일은 없었지?

그저께 난 또 우리 현진이 또 만나는 꿈 꿨는데

꿈속에서 우리 현진이랑 같이 카페에서 같이 

이야기하면서 현진이도 커피 먹고 난 아이스티

먹으면서 수다떠는 꿈을 꿨어~~그 꿈이 진짜진짜 

너무너무 즐겁고 너무너무 행복했던 꿈이었던 같아~

앞으로도 계속계속 이 꿈 매일매일 꿔야겠다~~

아무튼 우리 현진이 요즘도 힘들거나 고민같은거 

없지? 우리 현진이 이번 설날연휴도 행복했으면

좋겠어~난 언제나 울 현진이도 행복해야 나도 

행복해진다는거 우리 현진이도 알고 있겠지?

우리 현진이 자꾸만 생각나고 늘 그리워...자꾸

만 보고싶어서 어제 2시에 울 이달소 완전체로 

활동했던 영상을 다시 또 봤는데 다시 봐도 그때

추억이 자꾸만 매일매일 생각나더라구...지금은

아직도 상황이 안 좋아서 아직 불안하고 힘들겠지만 

그래도 우리 현진이도 늘 오빛팬들을 생각하면서 

걱정없이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우리 현진이도 내가

무슨일이 있어도 늘 꽃길만 걷게 만만들어줄꺼니까~

참! 현진아 나 어제 두번째 설날연휴때도 어떻게 

보냈는지 알려줄까? 나 어제 아침 늦게 일어나가지구 

1시 넘어서 밥이랑, 깻잎이랑, 시금치랑 동태전이랑

계란프라이 먹은 후 이따 3시에 독서한 후 5시에

엄마를 도와서 청소랑 1시간 동안 설거지를 한 후

또 독서하고 저녁에 바로 씻은 후 우리 희진이 또

너무너무 보고싶고 늘 그리워서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현진이 또 만나고 싶어서 편지 열심히 열정적

으로 쓰고 마무리했어~작년만이라도 이렇게 응원하

는게 제일 행복하고 즐거웠던 일이 생각나네...그때

의 기억이 가장 나에게 소중한 추억이었는데..또

나에게 기억이 자꾸만 떠오르고...작년 10월 중순

때 서울투어 콘서트 했을때 처음으로 울 이달소 

아가들을 만났을때 그때가 제일 좋았던 시절...그때

가 그립네...참! 현진아 요즘 설날연휴때 혹시 좋아하는 

영화 본적 있니? 난 어제 육사오 봤는데 육사오 영상

보니까 엄청 웃기고 되게 재밌던데 우리 현진이도 가끔

가족들이랑 한번 봤으면 좋겠다~육사오 완전 웃기

던데..한번 챙겨봤으면 좋겠다~~이거 군대식 코믹 

영화인데 우리 현진이도 한번 시간이 있으면 꼭 봐~

그나저나 이제 설날 연휴도 지났고 이제 내일 화요일

이 찾아오면 올해 또 대체공휴일이 오겠네...우리 현

진이 대체공휴일날도 항상 늘 언제나 건강하고 24시

간 행복했으면 좋겠어...무엇보다 아프지말고 항상 

서로서로 행복하고 늘 언제나 매일매일 잘될꺼야~

아이고ㅠㅠ벌써 또 순식간에 12시가 되어버렸네..

내일 화요일날도 항상 늘 언제나 24시간 행복하자~

내일 화요일날도 아자아자 힘내자 많이많이 사랑해!

울 현진이의 인생은 황금빛처럼 반짝반짝 빛날꺼야~

잘자 현진아 오늘밤에도 잘때 좋은 꿈 꾸기~약속약속!

Good night love hyun in sweet dreams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