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은천수양관 미니 골프 스윙 연습대 설치를 하고
여수은천수양관이 미니 골프 스윙 연습대를 설치했다.(사진) 기증자는 권혜경 원장 셋째 남동생 서울 권기수 집사다, 골프는 스코틀랜드어로 치다인 고프가 그 어원이다. 600년전 목동들이 양몰이를 하던 작대기로 돌맹이를 치다가 생겨난게 골프로 잔디밭에서, 산소를 들이마시며, 햇빛을 듬뿍 받은 채, 친구와 함께 두 발로 걷는다라는 뜻을 기진다고 한다.
골프를 보면 군종감을 지내신 순천 문원철 목사님이 생각난다. 승용차 트렁크에 골프채 가방을 싣고 다녔던 모습이다. 골프실력도 뛰어나시지만 무슨 모임이든지 사모님과 함께 동부인을 하신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군목 아들을 둔 문 목사님으로 필자 둘째 아들 정세준 군목(현 서울성진교회 전임)안부를 물어주시곤 했다. 12일 밀알 모임 차 순천에 가면 문원철 목사님께 전화인사라도 드릴 생각이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여수은천수양관 골프치러 오심을 환영한다는 말씀을 드린다. 한편, 여수은천수양관에는 이용문의 및 답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6.19~22까지 구국성회를 개최한다. /여수 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