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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종국악관현악단과 박호성의 신나는 국악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박호성
<창작위촉음악회 “세종국악관현악단과 함께 하는 미래의 숨결”- 제40회 정기연주회>
세종국악관현악단이 미래의 한국음악에 대한 희망메시지를 준비하여
2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에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창작위촉음악회를 마련한다.
"미래가 있어 오늘을 살 수 있다".
전통과 현대의 상생관계에서 고답적인 의미일 겨를이 없다.
창작위촉음악회의 성격과 부합하는 위촉창작 작품들과 연주곡목들로 구성!
1992년에 창단된 공연예술전문단체로서 창단 20주년을 앞두고 더 좋은 우리음악을 선사하기 위해서 끊임없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 세종국악관현악단(단장 겸 상임지휘자: 박호성)이 미래지향적인 주제로 2011년 2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제40회 정기연주회인 창작초연 무대 “세종국악관현악단과 함께 하는 미래의 숨결”을 마련한다.
오늘날 우리음악의 화두로 등장한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며 상생하는 공유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특별히 수준 높은 위촉작품으로 호소력 있게 관객에게 다가가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우리음악을 위한 창작의 절대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연성과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경기도)에 선정된 계기로 창작음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의욕적으로 준비된 공연이다.
“창작을 통하여 미래의 한국음악에 희망을 전하는 창작위촉음악회”
국악을 새롭게 인식시키는 세종국악관현악단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대중들과 호흡하는 오늘날의 생활음악, 세계음악을 표방하고자 하며 이번 무대에서 백성기, 조원행, 정동희, 박호성, 이용희 등 중견작곡가들이 창작음악세계의 진수를 전하며 특별한 경험으로 관객들과 만날 것이다.
“혼을 다하는 지휘자 박호성과 해금연주자 강은일, 피아니스트 이노경,
그리고 소리꾼 정은경과 이신지, 송금희, 김윤희”
우리악기 해금의 공감, 외국악기 피아노의 교감, 창작소리의 소통, 국악관현악이 어우러져 눈과 귀로 즐기고 느끼는
작곡가 5인의 5色 무대!
■ 우리음악을 섬세하고 감성적이며 열정적으로 역동성 있게 풀어내는 지휘자 박호성
■ 2005년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었던 버클리음대 출신의 여성 재즈 피아니스트 이노경!
■ 새로운 음악을 표방하며 해금을 통한 크로스오버 음악의 선구자 강은일!
■ 새로 만든 노래로 흥겨움을 전하는 젊은 소리꾼 정은경과 이신지, 송금희, 김윤희.
■ 다이나믹하고 생동감 넘치는 세종국악관현악단의 국악관현악.
■ 군포시문화예술회관과 함께 펼치는 열린 음악회.
■ 한국음악의 멋을 풀어내는 작곡가 백성기, 조원행, 정동희, 박호성, 이용희.
<공연 개요>
1. 공연명 : 세종국악관현악단 제40회 정기연주회 - 창작위촉음악회 “세종국악관현악단과 함께 하는 미래의 숨결”
2. 일 시 : 2011년 2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
3. 장 소 : 국립국악원 대극장(예악당)
4. 주 최 : 세종국악관현악단, 군포시문화예술회관
5.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문화재단
6. 지 휘 : 박호성(세종국악관현악단장 겸 상임지휘자)
7. 협 연 : 해금연주자- 강은일(서울예대 교수)
재즈피아니스트 - 이노경(보스턴 버클리음대, 뉴욕 퀸즈칼리지대학원 졸업)
젊은 소리꾼 - 정은경, 이신지, 송금희, 김윤희(세종국악관현악단 단원)
8. 위촉작곡가 : 백성기(우석대 교수), 조원행(중앙대 출강), 정동희(서울예대 교수),
박호성(세종국악관현악단장 겸 상임지휘자), 이용희(익산솜리예술회관 예술감독)
9. 입 장 료 : 전석 10,000원
할인_ 10%_ 국악원 온라인 회원, 군포사랑장학카드, 내고장군포사랑카드
20%_ 20인 이상 단체, 군포시문예회관문화회원
30%_ 경기아이플러스카드
50%_ 학생(초,중,고), 경로(61세이상) 및 동반 1인(신분증 지참)
무료_ 국가유공자 및 동반 2인, 장애인 및 동반 2인(복지카드 지참)
* 문의_ 세종국악관현악단 02-595-8784, 031-391-8784, http://cafe.daum.net/isejong21
군포시문화예술회관 031-390-3501~4, 국립국악원 02-580-3300
* 예매_ 인터파크 : 1544-1555
<공연특징 및 구성>
- 창작음악에 대한 소중함과 창작 분위기 확산 !
창작위촉음악회의 성격과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는 그 뜻을 더욱 빛나게 하고 그 의미를 나눌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창작작품과 우수 레파토리로 구성하여 호소력 있게 관객에게 다가가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우리음악을 위한 창작의 절대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연성과와 공연예술의 발전에 기여하며 창작의 소중함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고 일회성에 끝나는 공연이 아닌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공연을 마련하여 우리음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항상 열정적인 지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호성이 지휘봉을 잡고, 창작 위촉곡으로는 수준 높은 작품으로 폭 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주우석대 백성기 교수, 풍부한 호소력과 매력 넘치는 작품으로 많은 연주회에서 만날 수 있는 중견작곡가 조원행과 정동희, 장중함 속에 신명을 풀어내는 지휘자이며 작곡가인 박호성, 아름답고 서정적인 작품으로 퓨전음악을 이끄는 이용희 등 작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이렇게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제40회 정기연주회는 창작위촉 작품으로 관현악곡, 협주곡, 노래곡 등 다시 듣고 싶고 기억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미래의 숨결’의 주제에 맞게 관객에게 감동을 전할 것이다.
- 감각적이며 섬세하고 열정적인 지휘자 박호성!
이번 공연의 지휘자 박호성은 획이 큰 빠른 음악에 강하고 역동적이며 열정적인 바톤 테크닉과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력을 바탕으로 비트가 정확하고 섬세한 표정적인 지휘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호흡에 기초를 두고 장단을 타는 한국적 지휘를 비롯하여 음량의 조화와 균형 잡힌 화음 연출 등으로 독창적인 지휘세계를 구축하며 국악지휘의 지평과 해답을 제시하고 생동감 있게 살아 숨 쉬는 음악으로 관객과 호흡하는 참여적인 공연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많은 관객들로부터 열광적인 찬사와 평론가들로부터 대중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안목을 소유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 국악, 재즈를 만나다!!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2005년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었던 여성 재즈 피아니스트 이노경!
시(時)같은 아름답고 로맨틱한 음악을 선보였던 그녀가 대중적인 요소가 담긴 트롯과 재즈,국악관현악의 결합을 이용희의 편곡으로 위촉 되어 새롭게 연주된다. 재즈와 뉴에이지의 경계를 뒤로 하고 자신만의 아름다운 색채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이노경과 국악관현악의 만남은 미래의 음악을 예견할 수 있을 것이다.
- 해금을 통한 크로스오버 음악의 선구자 강은일, ‘소리의 블루오션’을 선보인다!
한국 음악계에서 가장 개성적인 해금연주가로 꼽히는 강은일은 전통음악 위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의 접목을 끊임없이 시도하며 해금을 통한 크로스오버 음악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바비 맥퍼린, 요시다형제, NHK쳄버오케스트라, KBS국악관현악단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및 오케스트라와의 협연하였고, 일본에서 개최되는 세계 찰현악기 페스티벌의 한국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의 현대작곡가들의 작품을 오케스트라, 클래식기타,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과 협연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파이프오르간, 사물놀이, 대중음악 및 세계민속 악기(사랑기, 시타르, 땀브라, 이호, 쟁, 샤미센, 마두금, 기작) 등 서로 다른 민족의 이질적인 악기들의 이질적인 소리를 해금을 통하여 조화시킴으로써 ‘동서의 화합과 세계의 조화’라는 메시지를 음악을 통해 전달하고 있으며, 뛰어난 창작욕과 실험정신으로 국악, 클래식, 재즈, 프리뮤직 등 여러 장르의 음악과 인접예술과의 접목을 통해 해금이라는 악기의 연주 가능영역과 해금음악의 지평을 확대해 왔다. 그녀의 활대질(Bowing)은 분명 여느 해금 연주자와 차이가 있다. 자신의 모든 열정을 다 쏟는 그녀의 활대질은 종종 서슬이 시퍼런 칼날에 비교되며 그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소리는 항상 대중과의 교감을 꾀하고 있다. 그녀의 연주는 사람의 마음을 끌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 젊은 소리꾼 정은경과 이신지, 송금희, 김윤희 등이 부르는 새로만든 노래!
현대적이고 대중적인 일반인들과 젊은이들의 정서를 흡수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우리음악이 세계적인 보편성을 지닌 흥미로운 음악으로 창출되기를 기대하며, 젊은 우리음악과 일반대중의 신선하고 즐거운 만남을 통해 국악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발견하는 젊음의 열기 가득찬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젊은 소리꾼 정은경과 이신지, 송금희, 김윤희 등이 부르는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창작 위촉작품은 기존의 민요와 국악가요에 비교하여 감상하는 재미가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또 하나의 놓칠 수 없는 볼거리가 될 것이다.
<연주곡목>
지휘 : 박호성(세종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
1. 창작관현악 “뿌리 깊은 나무”(작곡: 박호성)
"불휘 기픈 남간 바라매 아니 뮐새 곶됴쿄 여름 하느니..."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으로 만든 첫 번째 노래인 용비어천가 2장에 나온다.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쓰러지지 않으며 싱싱한 꽃을 피울 수가 있다. 뿌리가 썩거나 병이 들면 그 나무는 꽃을 피우기도 전에 말라 죽게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음악도 근본이 굳어야 한다. 우리는 역사 속에 이 땅에서 자란 곡식을 먹고 땅을 밟으며 음률 속에서 함께 숨을 쉬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어제, 오늘을 소통하며 내일을 준비한다. 이런 반복된 행위를 통해 우리는 사회를 형성하고 더 나은 문화적 삶으로 발전해 간다. 오늘, 전통에 바탕을 두고 현대의 마음으로 웅장하고 기개가 넘치며 온화하고 푸근한 미래의 세계를 그려보고 싶다.
2. 재즈피아노와 국악관현악 “Traces of CaTrot 외”(편곡: 이용희, 재즈피아노: 이노경)
2005년 국내에 최초로 소개된 여성 재즈 피아니스트 이노경은 보스턴 버클리 대학교와 뉴욕 퀸즈 대학원에서 재즈 피아노를 마친 준비된 재즈 뮤지션으로 귀국하여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는 피아니스트이자 대학에서 재즈 이론을 가르치는 교수 그리고 수필가로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5년 제작된 그녀의 첫 솔로 앨범은 클래식과 랙타임, 비밥, 탱고,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를 그녀만의 즉흥적인 피아니즘으로 선보이고 있다. 연주되는 서정적인 피아니즘의 극치를 들려주는 ‘Flower You'를 비롯하여 ’CaTrot‘은 고양이의 Cat과 트로트의 Trot을 합하여 중복되는 T를 생략한 합성어이다. 그의 뉴에이지 작품을 접하는 듯한 서정적이며 여성특유의 섬세한 감수성이 살아 있는 작품들은 재즈 뿐만 아니라 뉴에이지 애호가들 모두에게 오늘 새로운 시도는 커다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3. 국악관현악을 위한 ‘흥취’(작곡: 조원행)
이곡은 전통선율의 멋과 새로움을 통해 ‘흥’을 이끌어 내도록 현대의 리듬변화와 화성을 사용하여 우리 음악의 神明을 유도하였다. 전통적 음계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응용한 작품으로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의 다양한 특징을 바탕으로 풀고 죄는 맛을 가미하여 새로운 창작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창작위촉음악회에서 초연되는 이 작품 안에는 우리음악의 멋과 맛이 담긴 흥겨운 장단도 있고 아름다운 선율도 있으며 관객들이 주제를 쉽게 찾아서 함께 즐기며 그 흥겨움에 취할 수 있을 것이다.
4. 해금협주곡 “바람꽃”(작곡: 정동희, 해금: 강은일)
“큰 바람이 불려나, 젖은 어둠이 내리려나/ 진달래밭 너머 뽀얀 바람꽃.../먼 종소리 들으며 누군가 떠나고/ 그 길을 되짚어 누군가 돌아오고/그대 깊은 잠 속 소용돌이치는 노래 하나/ 그대는 듣는지, 온 몸으로 느끼는지/물 머금은 바람꽃...“ 오늘의 세종국악관현악단 창작위촉음악회에서 초연되는 이 곡은 백창우님의 시 “바람꽃”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해금의 서정적인 선율과 동적인 선율의 대비를 통해 겉모습은 초라해도 투박한 손으로 다른 사람을 부뚜막의 온기처럼 감싸 안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잃지 않는 모습, 바람꽃의 모습을 표현해 보고자 하였다.
5. 소리와 관현악을 위한 “希望序曲”(詩: 신석정, 작곡: 백성기, 소리: 정은경, 이신지, 송금희, 김윤희)
이번 세종국악관현악단 제40회 정기연주회에서 창작 초연되는 이 곡은 시인 신석정 탄생 100주년 유고시집에 수록된 세 가지 詩 (여명우조, 어느날, 등고)를 가사로 하여 국악관현악과 어우러져 연주되도록 작곡하였다. 신석정은 그의 시를 통해 자연과 역사를 아우르며 인간의 낙원 지향적 자아를 현실적으로 보여 준다. 이 곡의 제목을 <희망서곡>이라고 정한 동기는 ‘여명(黎明)’이 희망의 빛을 의미하며 ‘등고(登高)’가 높이 오름을 뜻하기에 결국 이를 합하면 ‘희망을 품고 높이 오른다’는 것에 기인하였다. 현재 국가나 사회적 현실을 감안해볼 때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의 노래 즉, 청장격려(淸壯激勵)가 아닌가 싶다. 전체적인 곡명은 <희망서곡>이지만 각 악장이 세 가지 시를 가사와 배경으로 노래하므로 악장별 제목이 붙어 있으며 서로 다른 느낌과 성격을 보여 준다. 1악장은 가요풍의 정겹고 애절한 호소력이 풍기는 선율이며, 2악장은 춤사위가 연상되듯 밝은 민요풍의 굿거리 선율, 3악장은 동살풀이의 흥겹고 활기찬 분위기이다. 각 악장별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악장 “여명우조(黎明羽調)”: ♩=60 4/4 b플랫 단조, 2악장 “어느날”: ♩.=46 굿거리장단 D플랫 장조, 3악장 “등고(登高)”: ♩=120 동살풀이장단 b플랫 단조로 구성된다.
<출연자>
1. 지휘자 프로필
► 지휘 : 박호성
- 세종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겸 수석지휘자 역임.
-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 한양대학교 및 중앙대학교 석사, 성균관대학교 공연예술학 박사(관현악지휘 및 예술경영과 행정 전공) 수료.
- Russian Federation Ministry of Culture, Khabarovsk State Institute of Art & culture Conducting Masterclass Diplom.
- 고려대, 중앙대, 청주대, 용인대, 국립군산대, 공군사관학교, 계원예고 등 출강 역임
- 청주대 예술문화연구소 연구원 역임.
- (사)한민족문화교류협의회 이사 및 (사)한국청소년운동연합 이사.
-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이사, 한국전통음악학회 및 한국대금연구회 이사.
- 국제아동지도자협회 자문위원, 세계음악학회와 한국음악사학회 종신회원.
- 난계전국국악경연대회, 전주대사습전국대회, 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 등 심사위원.
-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예술심의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책임심의위원 등 심의위원.
- 국립국악원, 전주시립국악단, 울산시립무용단 연주단 등 다수의 객원지휘.
- APEC, 남북정상급회담, 세계한상대회, 국제합창제 등 다수의 국가 및 대통령 행사 지휘.
- 미국, 일본, 중국 등 다수의 해외공연 및 국내 공연 등 1300 여회 지휘.
- 세종국악관현악단,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지휘 실황음반 출반.
- 관현악 신여민동락, 하늘소리, 열정 등 50여곡 작,편곡.
2. 창작초연 위촉 작곡자 프로필
► 백성기
- 한양음대 국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사과정 수료
- KBS 국악대상 작곡상 수상, 대한민국작곡상 수상
- 개인 작곡발표회 8회 개최
- 산타령 주제에 의한 관현악, 추억의 동백섬, 바람아 완산칠봉 바람아, 물빛바람 등 다수
- 현, 전북창작악회 고문, 온비앙 음악감독 겸 지휘자, 우석대학교 국악과 교수
► 조원행
- 미국 뉴욕 시립대학원 작곡과 졸업
- 동아콩쿨 및 I.S.A.M 작곡상 수상(미국음악학회)
- S.C.U Conductors institute수료
- 관현악을 위한 대지, 해금협주곡 상생, 아쟁협주곡 아라성 외 다수,
- 실내악곡, 뮤지컬, 창극등 다수 작.편곡 및 음반프로듀서 활동
-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출강
► 정동희
- 서원대학교 , 중앙대학교 대학원 음악학과 졸업
- 난계국악경연대회, KBS 서울 국악경연대회 입상
- 서울 예술단 특별공연 ‘고려의 아침’ 편곡 및 음악감독
- 서울예술단 가·무·악 ‘소용돌이’ 작곡, 무용음악 ‘비연의 혼’ 작곡
- 국립국악원 주최 가족음악극 ‘바리떼기 공주’ 편작 및 지휘
- 작곡발표회 및 다수의 연주회를 통해 400여 곡의 창작음악 작곡
- 가톨릭 우리소리관현악단 지휘자 역임
- 현, 서울예술대학 초빙교수, 추계예대강사, 한국음악발전연구원 작곡자, 국악동인 5+대표
► 박호성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겸 수석지휘자 역임.
-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 한양대학교 및 중앙대학교 석사, 성균관대학교 공연예술학 박사수료.
- 고려대, 중앙대, 청주대, 용인대, 국립군산대, 공군사관학교, 계원예고 등 출강 역임
- APEC, 남북정상급회담, 세계한상대회, 국제합창제 등 다수의 국가 및 대통령 행사 지휘.
- 미국, 일본, 중국 등 다수의 해외공연 및 국내 공연 등 1300 여회 지휘.
- 세종국악관현악단,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지휘 실황음반 출반.
- 관현악 신여민동락, 하늘소리, 열정 등 50여곡 작,편곡.
- 현, 세종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
► 이용희
- 원광대학교 음악교육과, 국립군산대학교 대학원 음악과 졸업
- Jazzpia 1집 "habit2"(GEM) CD출반 2005
- 서울 S.S.Q 크로스오버 "ON Y VA"(한국EMI) CD출반 2006
- 서동축제 S-POP "신서동요" CD출반 2007
- 2007 KBS창작국악경연대회 -해금협주곡 1번 "오월의별당나무" 작곡수상
- 푸른음악회 "동방의 소리", 창작뮤지컬갈라 "LoveStory", 칸타타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
국악관현악곡 "아! 이 강산에", 표제음악 "한글" 등 작곡
- 현, 익산필하모닉팝스오케스트라 지휘자, 재즈그룹 ‘재즈피아’ 리더.
3. 협연자 프로필
► Jazz Piano/ 이노경
- 보스턴 버클리 음대(Boston, Berklee College Of Music)재즈 피아노 전공, 졸업
- 뉴욕 퀸즈칼리지(City University Of New York, Queens College)대학원 재즈 전공, 졸업
-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 졸업
- Berklee Achievement Scholarship수상
- 경복대학 겸임 교수역임
- 재즈 전문 잡지 MMJazz "이노경의 Jazz Essay -모노 토크" 연재(2007~2009)
- 저서_‘재즈피아노 레슨(Jazz Piano Lesson), 재즈 수필“재즈캣, Jazz It!"
- 음반_정규 4집 <Flower You>, <Road To You>, <CaTtrot>, <Matchmaker> 등 다수.
- 현, 중앙대, 경희대, 단국대, 명지대, 나사렛대, 동아방송대, 백제예대, 여주대 등 출강, 한국 콘서바토리 겸임교수
► 해금/ 강은일
- 한양대 음대 국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박사과정 중
- KBS국악관현악단원, 경기도립국악단 해금수석 역임
- 숙명여대 겸임교수, 경희대 겸임교수 역임
- 동아국악콩클 일반부 대상, 국회 ‘대중문화&미디어 대상’, KBS ‘국악대상(관악부문)’
-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예술상’
- 기독교문화예술원 ‘기독교문화대상’
- 음반_1집 ‘오래된 미래(Ancient Futures)', 2집 ‘미래의 기억(Remembering the Future)'
3집 ‘선물(Cadeau)', 4집 ‘해금랩소디(Haegum Rhapsody)'
- 현, 서울예술대학교수, 해금 솔리스트
► 소리/ 이신지
-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재학.
- 제 10회 남도민요 경창대회 신인부 입상
- 제 3회 추담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 영국 에딘버러 축제 “풍류”공연 등 다수
- 현, 세종국악관현악단 단원
► 소리/ 정은경
- 동국대학교 졸업
- 제12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 입상
-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일반부 차상 수상
- 전주소리축제 공연, 안양시립합창단 협연 등 다수
- 현, 세종국악관현악단 단원
► 소리/ 송금희
- 전남대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재학
- 송금희 전통음악연구소 대표
- 고흥전국판소리 국악경연대회 대상 문화부장관상
- 문화관광부 위촉 홍보대사 우크라이나 등 순회공연 외 다수 공연
- 현, 세종국악관현악단 단원
► 소리/ 김윤희
- 서울예술대학 졸업,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
- 제4회 천안 전국시조경창대회 국창부 장원
- 경기도립국악단 제81회 정기연주회 민요 소리극 '아리랑 사랑' 공연
- 영국 뉴몰든 아트 패스티벌 참가, 영국 킹스턴 로즈극장 공연
- 2010 MBC G20 성공기원 페스티벌 공연 등 다수
- 현, 세종국악관현악단 단원
4. 연주 : 세종국악관현악단
세종국악관현악단(단장 겸 상임지휘자: 박호성)은 공연예술전문단체로서 1992년 12월 전통음악의 올바른 보존과 계승발전을 통하여 현대적 발전을 도모하고 진정한 국민음악으로서 모두의 사랑이 함께 할 수 있는 실용음악으로 생활 속에 한국 음악을 정착시켜 나간다는 목표아래 창단되어 활발한 무대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시대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의 순수 전문국악관현악단이다.
유능하고 끝없는 집념과 탁월한 실력을 갖춘 연주자들로 구성된 군포 세종국악관현악단은 여민동락의 정신으로 세종대왕의 주체성과 애민사상을 이어받아 건전하고 차원 높은 한국음악의 환경을 조성하고 국민정서 함양의 장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정기연주회는 물론이고 매월 해설이 있는 상설공연 “국악이 좋아요”, 맞춤형 공연인 해설이 있는 하루동안의 국악여행, 정월 공연 "액은 가고 복은 오소서", 5월의 효콘서트와 해피콘서트, 여름특집 "국악의 바다로", 제야음악회 "가는해 오는해"와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청소년음악회 “새싹들의 울림소리”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신나는 국악여행” 전국 초, 중, 고등학교 무료 방문 순회공연, 청소년을 위한 “우리 멋! 우리 가락” 국악캠프, 문화소외계층 무료 방문공연 “우리소리비나리” 등 각종 브랜드공연을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과 함께 개최하고 전국문예회관연합회와 함께 “박호성의 신나는 국악여행” 등을 전국문화예술회관에서 순회 개최하였으며 지방순회 공연 및 특별기획 공연, 국가 행사 및 지자체와 기업 그리고 단체 초청 등 각종 공연 850여회에 이르는 왕성한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00년 7월 30일에는 제 1차 남북장관급회담에 초청되어 축하공연을 함으로서 남북화합과 통일의 기반에 일조 하였으며 2002년 월드컵 개막 축하공연 등 국가 행사에 기여하였고, 또한 수많은 해외공연을 통하여 우리 민족음악의 세계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데, 그 중 94년 8월 중국CCTV 초청으로 북경, 연변, 민족의 영산 백두산 천지에서 최초로 산상음악회 개최, 95년 10월 괌 자치구 초청 교민을 위한 “고향의 소리”공연, 98년 11월 일본 후쿠오카 샤가현 초청으로 “한,일 음악의 어울림" 공연, 2000년 4월 중국정부 상해 대극장 초청으로 중국공연 등 세계 속에 우리음악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는데 있어서 그 선구자적 역할과 새로운 한국 음악문화의 창출과 힘찬 도약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문화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등 문화 상품의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세종국악관현악단은 2000년부터 군포시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여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민간국악관현악단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정부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에 경기도로부터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로 선정되어 박호성 단장 겸 상임지휘자를 비롯한 단원 모두가 고품격 군포 음악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정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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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종국악관현악단과 박호성의 신나는 국악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박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