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나 // 꽃잔디
그칠것 같지 않던 소나기도 그치고
멈출것 같지 않던 바람도 멈추었어요
나 다시 울지 않을래 바보 그만 할래요
바위틈 여기 아래서 나 그만 기다릴래요
나 이제 그댈 찾아서 내님 그댈 만나러
저 산도 넘어갈래요 저 강도 건너갈래요
루 루 루 루 ~~~~~
루루 루 루 ~~~~~
별님도 나를 비추네
달님도 나를 따르네
나 이제 그댈 찾아서 내님 그댈 만나러
저 산도 넘어갈래요 저 강도 건너갈래요
루 루 루 루 ~~~~~
루 루 루 루 ~~~~~
별님도 나를 비추네
달님도 나를 따르네
달님도 나를 따르네
첫댓글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 되세요 ~
" 호수가에서 " 님 감사합니다.
" 호수가에서 " 님 깨서도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 되세요 !
그리고
" 우리 동지들 " 께서도 " 모 두 "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