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귀의 시험과 하나님 나라의 사역
마태복음 4:1-25(신p.4) 찬송 270장 / 사도신경 / 찬송 360장 20240920
오늘도 마태복음 4장에 기록된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우리가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오늘 이 마태복음 4장 말씀에는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광야에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고 시험을 이기시는 모습을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왜 마태는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광야에서 40일동안 금식하시면서 마귀의 시험을 받으시고 승리하는 모습을 기록을 했을까요?
이것은 구약의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와 신약에 예수님의 나라를 비교하기 위한 것입니다.
구약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 언약한 백성들이지만 광야에서 불순종하고 실패했지만, 이 예수님께서 신약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는 분으로 설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4:1절 말씀에 보시면, 예수님께서는 사탄에게 끌려가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갔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먼저 보여 주실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광야의 40일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불신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광야에서 40년동안 다 죽고 심판 받은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신앙으로 심판을 받았지만, 예수님께서는 마귀의 시험을 이기시고 승리하셨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말씀을 순종하는 자들만이 가나안 땅의 기업을 얻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마귀는 우리를 이렇게 유혹한다는 것입니다.
마귀라는 말은 디아볼로스 비방자, 거짓말하는 자, 속이는 자 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사탄에게 3가지 시험을 받으십니다.
그 첫 번째로 3절 말씀에 보시면, 마귀는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돌들을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라고 시험합니다. “육신의 욕심, 육신의 정욕”을 가지고 시험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40일동안 금식하시고 주리신 것을 알고 육신의 소욕을 가지고 시험을 한 것입니다. 사탄은 우리의 가장 약한 것을 가지고 시험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떡이라는 것은 세상에 먹고 사는데 필요한 물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살 동안 하나님 보다 욕심을 따라 떡과 돈을 위해 살아라! 라고 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대적을 하십니다.
여러분 4절 말씀에 보시면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이 말씀은 신명기 8:3절 말씀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주실 때 주신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해서 광야로 들어갔을 때 먹을 것이 없어 원망을 하고 불평 할 때, 하나님께서 만나를 준비하시고 만나를 주시면서 그냥 주신 것이 아니라 만나를 먹는 법을 주셨는데, 이 하나님의 말씀, 이 법을 순종할 때 이 광야에서 부족하지 않도록 복을 주신 것입니다.
하루에 먹을 양만 거두고, 남기면 안되고, 또 안식일에는 거두러 가면 안되다는 법을 주셨습니다. 이 법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고 또 믿음이고 순종입니다. 이렇게 말씀에 순종할 때 이 이스라엘 백성은 그 죽음의 땅, 이 광야에서도 부족하지 않는 양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말씀을 순종하지 못하고, 욕심으로 많이 거두어서 남겨놓을 때 썩어서 냄새가 나고, 또 안식일에도 불순종하면서 이 만나를 거두러 갔다가 헛탕을 치고 헛수고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광야는 마치 우리 인생과 같은 곳입니다.
그러므로 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이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만나와 같은 부족함이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인생은 떡(물질만으로)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이 말씀으로 사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고기를 달라고 원망을 하고 불평을 할 때, 메추라기를 주시면서 그 메추라기가 잇사에 있을 때 죽게 하심으로 기브롯핫다 아와 탐욕의 무덤이라는 이름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하나님을 불신하고 이 물질만 쫓아가는 인생이 된다면 그 물질과 함께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광야에서 힘들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는 만나와 같이 부족함이 없는 풍성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원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이 광야와 같은 세상 속에서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묵상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 갈 때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는 그런 성도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두 번째 시험은 6절 말씀에 보시면,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 내리면 천사들이 받아 줄 것이라”고 시험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 이것은 마귀가 시편 91:11-12절 말씀을 가지고 시험을 하는 것입니다.
시편 91:11-12절 말씀을 잘 보시면 사탄이 교묘하게 말씀을 이용해서 시험을 합니다.
거기 보시면,
하나님의 그늘아래 사는 자는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는데“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를 명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시게 하심이라” 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가지고 네가 무슨 짓을 해도 하나님께서 도와 주실 것이기 때문에 “성전에서 한번 뛰어 내려 봐라”그러면 하나님께서 너를 말씀대로 보호해 주실 것이라고 유혹한 것입니다.
이 마귀의 두 번째 시험은 명예욕과 과시욕에 대한 시험입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무엇을 해도 하나님께서 지켜 주실 것이기 때문에 이 성전에서 한번 뛰어내려 봐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기적을 통해서 너를 구해 줌으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인정받게 할 것이라고 유혹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라는 것은 인정받는 것이 기적을 인정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가 되는 것으로 인정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자기 욕심대로 행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들어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여러분 이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신명기 6:16절 말씀을 통해서 말씀을 하십니다.
여러분 7절 말씀에 보시면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신기한 기적을 행함으로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을 통해서 증거하십니다.
우리가 한번씩 불신자들이 이런 말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기적을 한번 행해봐 그러면 내가 하나님을 믿을 께”사람을 할 수 없는 특별한 기적을 보여 주면 하나님을 믿겠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우상이나 무당처럼 취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능력을 드려내려고 아무 때나 기적을 행하시는 그런 수준 낮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이 우주와 천지 만물을 통해 기적을 보여 주셨고, 사람의 몸과 인생과 역사를 통해 수 많은 기적들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을 보고도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마음대로 죄를 짓고 살면서 기적을 보여주면 하나님을 믿어 주겠다고 하는 이런 사람들에게 응답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언약하시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들에게 은혜와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들이 하나님 말씀을 믿지도 않고 불순종하면서 헛된 것을 구해도 안되고, 잘못된 것을 구하면서 하나님께서 안도와 주신다고 불평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결국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 믿지도 않고 행하지도 않으면서 광야에서 우리를 죽게 한다고 원망하고 불평하다 다 죽은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저와 여러분은 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이해하고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분명히 깨닫고 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순종함으로 말씀에 기록된 복을 받는 그런 믿음있는 성도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세 번째 마귀가 시험을 합니다.
8절 말씀에 보시면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주면서” 마귀에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영광을 네게 주겠다! 라고 시험을 합니다.
여러분 이것은 세상 권세에 대한 시험입니다.
마귀에게 절을 하면서 이 세상의 통치권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종말에 마귀를 심판 하시겠지만, 지금은 이 땅에서 활동하도록 이 세상의 권세를 허락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냐 하면 진짜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을 시험하고 가려내시는 도구로 사용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이 마귀가 세상의 임금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마귀는 자기에게 주어진 이 땅에서의 권세, 이 세상의 권세를 가지고 사람들을 유혹을 하는 것입니다. 나를 하나님처럼 섬기면, 내가 이 땅에 있는 동안에는 모든 것을 누리도록 해주겠다! 그리고 나중에 네 영혼이 망하는 것은 나는 모른다! 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게 바로 마귀의 유혹입니다.
나를 하나님처럼 섬기면 이 땅에서 만큼은 누리고 즐기게 하겠지만 나중에 네 영혼이 망하는 것은 나는 모른다! 는 것은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귀가 사기꾼이고, 속이는 자고, 파괴자 인 것입니다.
이 마귀는 이렇게 이 땅에 있는 동안 여러가지 방법으로 무당을 찾아가든, 부처한테 엎드리든, 나무에 엎드리든, 하나님을 믿지만 않고 나를 하나님처럼 섬기면 이 땅에 있는 동안은 잘 되게 해주겠다! 라고 유혹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여러분 10절 말씀에 보시면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사람은 절대로 마귀에게 엎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 경배하고 예배해야 복을 받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약속이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결국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이 마귀에게 속아서 우상을 섬기다가 다 망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는 그런 사역을 하실 것을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실패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신해서 우리들에게 승리의 본을 보여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광야 같은 이 세상을 살다 보면, 이런 마귀의 시험을 받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 승리하신 이 모습을 기억하면서, 마귀와 싸워 이기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마귀는 말씀보다 돈이 있어야 산다, 물질을 따라가라! 육신의 욕심과 정욕을 위해 인생을 살아라! 고 유혹을 합니다.
교회만 다니고 예배만 참석하면 됐지! 네 인생은 네 것이니까! 네가 하고싶은 것을 하고 마음대로 살아라! 그리고 기도만 하면 되지! 하면서 하나님을 시험하는 그런 인생이 되도록 유혹을 합니다.
또 눈에 보이는 우상을 섬기고 귀신을 섬기고, 물질을 섬기면! 이 땅에 있는 동안 모든 것을 누리게 하겠다! 라고 유혹을 합니다.
여러분 이 마귀가 처음 사람 아담과 하와를 유혹할 때도 똑같이 유혹을 했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이 하나님의 약속(말씀)을 네가 버리면) 하나님처럼 된다! 라고 유혹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다 가질 수 있다고 유혹한 겁니다.
“먹음직도 하고 ,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이게 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가지고 유혹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그 약속을 깨뜨리고 마귀의 말을 듣고 불순종하게 될 때 결국 죄인이 되었고, 죽는 존재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마귀의 세가지 시험입니다.
여러분 요한일서 2:16절 말씀에도 보시면 이 땅에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사탄은 항상 이 세가지를 가지고 우리를 유혹을 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이 광야 같은 이 세상을 살면서 이런 사탄시험이 있을 때마다 예수님의 모습을 기억하고 또한 변하지 않는 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서서 성령의 검, 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단의 권세를 이기고, 내 속에 욕심을 이김으로
하나님 자녀들에게 주시는 이 복을 잃어버리지 않고, 풍성한 복을 받아 누리며 살아가는 믿음 있는 성도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13절 말씀에 보시면, 예수님께서 “스블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셨다”라고 말씀을 하면서, 15절 말씀에 보시면 “이사야서 9:1-2절 말씀이”성취 되었다! 라고 해석을 합니다.
여러분 이 스블론과 납달리 지역은 고대시대 해변길이 지나가는 곳이기 때문에 늘 전쟁과 약탈이 있었던 곳입니다. 그래서 이 땅은 고통의 땅이고 가난과 멸시의 땅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이 바로 그런 곳입니다.
죄와 고통과 어둠이 있는 땅에 예수님께서 복음의 빛을 비추러 오셨다는 것을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16절 말씀에 보시면,
이 예수님께서는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라는 이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오셨다! 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리고 17절 말씀부터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서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이 죄악의 땅, 이 어둠의 땅에 천국,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러 오셨다! 라고 말씀 하는 겁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이 때부터, 비로서” 라는 말씀을 사용하시는 것을 보면 이제까지는 준비를 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애굽에서 나와서 홍해를 상징하는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또 광야 40년의 고난을 상징하는 40일의 금식을 마치시고 마귀의 모든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께서 이제 가나안 땅을 상징하는 스블론 납달리 지역에 와서 “이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과정을 거쳐야 하나님의 기업의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것인가? 를 보여 주시는 사역을 하시게 됩니다.
여러분 이 사역을 위해 새로운 일꾼들을 부르시게 되는데 오늘 본문에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시게 됩니다. 나중에는 8명을 더 부르십니다. 그래서 12명의 제자를 부르십니다.
이 예수님의 12제자들은 구약의 이스라엘의 12지파와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 사역을, 3가지로 설명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 23절 말씀에 보시면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이 사역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사역이고, 영혼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그런 사역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구약에 있는 율법의 말씀을 먼저 가르치십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파하시며, 이 복음은 이 말씀대로 사는 자가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소식입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죄로 말미암아 고통 당하던 모든 것들이 이 죄의 문제가 해결 될 때 회복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 나라의 복입니다.
여러분 변하지 않는 이 하나님의 말씀이 내 속에 들어올 때 내 속에 죄가 드러나고 이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면서, 내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또 나의 모든 인생의 고통과 문제가 해결 될 때, 하나님 나라의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 입니다.
그래서 이제 그 가르치는 사역이 마태복음 5장부터 구체적으로 설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마음 속에 이루어지는 8가지 복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이 하나님 나라의 법, 율법을 설명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리고 죄에 갇혀 있고, 죄의 열매로 나타나는 이 인생의 고통으로 말미암아 묶여 있는 그 영혼들을 풀어 주시러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사야서 61:1절-2절까지 말씀에 보시면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러” 오셨다! 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우리가 예수님께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깨달으시고,
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모든 죄를 회개하고, 영육이 회복 될 때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또 하나님 나라의 복을 받아 누리시는 그런 성도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의 복을 빼앗으려고 시험하는 이 마귀의 권세를 말씀으로 이김으로 이 죄악의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복을 받으시고, 넉넉히 이기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이런 영적인 삶의 모습이 되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기도문
합심기도
1. 오늘 예수님처럼 이 마귀의 시험을 이기는 삶을 살고, 또 하나님 나라의 복을 받는 그런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2. 이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고, 교회가 그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하시고
3. 여러분의 사명을 위해 개인의 기도제목을 따라 기도하고 오늘 하루 삶을 또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