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어쩐지 호사다마 새옹지마라는 단어가...
2023.5.14
(대상20:1-3)
1 In the spring, at the time when kings go off to war, Joab led out the armed forces. He laid waste the land of the Ammonites and went to Rabbah and besieged it, but David remained in Jerusalem. Joab attacked Rabbah and left it in ruins. 2 David took the crown from the head of their king--its weight was found to be a talent of gold, and it was set with precious stones--and it was placed on David's head. He took a great quantity of plunder from the city 3 and brought out the people who were there, consigning them to labor with saws and with iron picks and axes. David did this to all the Ammonite towns. Then David and his entire army returned to Jerusalem.
오늘은
다윗 군대의 백전백승(百戰百勝) 승승장구(乘勝長驅)
암몬과 그와 협조한 왕들에게서
각종 보배 보물(寶物) 보화(寶貨)
그리고 백성들을 잡아와 노예(奴隸)로 삼았다는 이야기...
그런데 어쩐지...
호사다마(好事多魔) 새옹지마(塞翁之馬)라는 단어가
내 뇌리에 떠 오른다
60평생을 살면서
인생이 항상 우여곡절(迂餘曲折) 다사다난(多事多難)을 격다보니 노파심(老婆心) 때문일까...???
무엇이든 잘 되면
긴장감(緊張感)이 해이(解弛)해지고
여유(餘裕)있어지면 딴 생각을 하게 되어 있는 것이 인간일 터
하나님을 향한 신심강도(信心剛度)
사단의 공격정도(攻擊程度)가 더욱 심(甚)해짐을 항상 경험하게 되더라는 것,,,!!!
그러나 하나님은
그러한 시험(試驗)
그것을 통해서 연단(鍊鍛)
전화위복(轉禍爲福)으로
언제나 그러셨음을 기억 속에 떠올리며 ... 무거운 짐을 내려 놓는다
사실 땅의 일 땅의 것
모든 것은
나의 죽음으로 그 소용을 다 하는 것
실질적인 의가보(意價足)는 없는 것
세속(世俗)은 그것을 통해 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빼앗으려는 노력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향하신 뜻이 무엇인가를 알아
그대로의 삶을 살아가는 것
구약의 선지자들 신약의 제자들
믿음의 선진들이 어떻게 살아갔느냐를 생각하노라면 작금의 내 생활수준은 만족(滿足)을 뛰어 넘는 것이리라...
내가 주 안에 있다는 것
주님의 일을 하고 있다는 것
물론 인간시각적충족(人間視覺的充足)이면 금상첨화(錦上添花)이겠지만
그것과는 거리가 멀다 할지라도
주를 향한 일편단심정신일도(一片丹心精神一到) 중(中)이라면 만족(滿足)해도 좋으리...
오늘은 주일
내 영혼을 혼탁하게 하는 모든 세속적 쓰레기들을 모두
지옥의 불길에 던져 버리고
마11:28 주님의 권고(勸告)를 따라
쉼 그리고 평안(平安) 그리고... 게다가...의 호흡을 시작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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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m0153-1489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