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컨소시엄은 카카오와 한국투자금융지주, KB국민은행 외에 넷마블, 로엔(멜론), SGI서울보증, 우정사업본부, 이베이, 예스24, 코나아이, 텐센트 등 11개사가 주주로 구성되어 있고,
KT컨소시엄에는 효성ITX, 노틸러스효성, 포스코ICT, GS리테일, 우리은행, 현대증권, 한화생명,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다날, 8퍼센트, 한국관광공사 등 20개사,
인터파크컨소시엄에는 인터파크와 SK텔레콤 외에 GS홈쇼핑, 옐로금융그룹, NHN엔터테인먼트, 지엔텔, IBK기업은행·NH투자증권·현대해상화재보험·한국증권금융·웰컴저축은행 등 15개 업체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결국 금산분리는 예전에 끝났고 이제 은산분리마저도 없애는 수순을 밟고 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곧 그 대가를 치르게 되지 않을까 싶다. 금융자유화로 인해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가 발생되었다고 결론이 났는데도 기득권들은 전혀 교훈을 얻지 못한 것 같다.
첫댓글 재벌은 참 좋겠어요.
인터넷 은행은 새로운 사업거리(?)인거 같음
효성? 그것이알고싶다 본 이후로는 효성쪽에는 절대 돈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