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변했다고 하지만 두고 봐야죠. 일시적인 지지철회인지 아닌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워낙 역사가 길었으니 사람들의 대구 인식이 하루아침에 바뀌는걸 바라는 것도 무리긴 하죠. 이 난리통에도 다음 총선이나 대선때 여전히 새누리 지지율이 높으면 노답인거 인증하는거고요. 일단 보기엔 젊은 층은 좀 변한거 같은데 저 노친네들은 빠돌이 빠순이나 마찬가지인데가 쪽수도 많은지라. 뭐 연령적인 부분은 전국적인 문제지만요.
어려서부터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를 거치며 그렇게 교육받아왔고 스스로 공부하려 하지도 않았고 그럴 계기도 없었겠지요. 안타깝지만 저분들이 좀 가야 제대로 돌아갈거에요. 민주주의에는교육이 참 중요하고 언론과 문화 예술을통해 제대로된 정보를 받고 느끼는게 참 중요한데, 국정교과서에 공영방송 망치고 문화계 블랙리스트로 저런 교육을 다시할려고한 이번정권은 정말 치가 떨리게 밉습니다.
원작자의 의도는 성공적이네요 요즘은 저런 사람 드뭅니다 장년층도 밖에서 함부로 박근혜 옹호하는 발언 잘 하지 않습니다 서문시장에서도 박사모들 몰매맞을 뻔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놈이 내부총질하라고 총 던져놓고 간 것 같습니다 이런 미묘하게 조작된 자료에 선동당하지 마시고 촛점이 무엇인가 잘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경상도에 사는데 사무실의 박근혜 지지자들은 변하지 않은 사람 절반 나머지는 이번일은 박근혜가 잘못한거지 보수진영의 문제는 아니다 해서 다음에 새누리당 또는 개보신당 찍을사람 절반으로 나눠져 있더라구요. 기존 박근혜 지지자분 중 더민주로 바꿔서 지지할 분들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새누리당이 분열하면서 지지자가 분산은 되겠지만요..
첫댓글 후 대구시민으로서 씁쓸하네요...
그냥 독립해서 나가는 게.........
저 뷩쉰들은 우리나라 여,야당이 개누리당과 공산당이라고 알고 있는건가?
이 사람들은 진짜 콘크리트니까 제껴두고 대구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대구 젊은층은 어떨지.. 저분들은 어쩔수 없지요 뭐
대구 젊은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네요.
언제까지 추억에 빠져서...
대구 젊은층도 문제 많습니다 아직.. 대구시민으로서 답답합니다..
몇만명이 참가한 대구촛불집회
vs 박사모로 보이는 몇십명!
게시물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저 몇십명이 대구민심이라는 내용인가...
대구 시민으로서 늙은 사람들 콘크리트인 건 맞는데 정말 본문 내용은 이상하네요.
독재자 좋아하는 노인네들은 여전히 독재국가인 북한으로 보내서 독재의 맛을 제대로 맛보게 해줘야하는데...
진짜 노답이다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정치판에 실존하는 패권주의.
영남패권주의.
저도 한국의 콘크리트 계층이 박근혜 정부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민주당에게 표를 줄거란 생각은 안듭니다.
민주당(+진보당들)만 아니라면 누구든 어느 세력이든 묻지마 표를 던져줄 자들이죠.
222 쪽팔려서 박근혜 지지 한다 못할 뿐입니다. 그런면에서 새누리쪽에 중량감있는 대선후보가 없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겨집니다.
민주주의는 힘들어요
아니 여기 몇몇분들 다큐도 안보고 이 글 원본작성자 의도대로 대구 욕하고 있네요. 여론조사보면 당연히 대구도 대부분 박근혜 욕 하고 있습니다. 이딴 쓰레기글에 대구 전체를 욕하다니 글작성자나 글 의도대로 댓글 다는 사람들도 참...
대구욕할게 아니라 저 어르신들을 안타까워해야죠. 평생 눈가리고 귀막고 살아오신걸... 대구뿐 아니라 전국 어디에나 저 어르신들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존재합니다. 그저 안타까울 다름입니다.
역시나 선동글에 낚여서 대구 비하 ㅋㅋㅋ 대단들 하십니다 ㅎㅎㅎ
손가락으로 혁명을 일으킬 착한 지역감정이라고 합니다.
대구에 사촌동생 살고 있는데 저정도 아니라고 하는데요
뭐 여기 일부회원은
그런거 상관없이 자기말만 하던데 ㅋ
서울시내에도 잔뜩 있는 분들이에요 굳이 대구가 변하지 않았다고 하기에는 저분들도 서울에 있는 분들 하고 연령대와 성향이 크게 달라보이지는 않네요
대구가 변했다고 하지만 두고 봐야죠. 일시적인 지지철회인지 아닌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워낙 역사가 길었으니 사람들의 대구 인식이 하루아침에 바뀌는걸 바라는 것도 무리긴 하죠.
이 난리통에도 다음 총선이나 대선때 여전히 새누리 지지율이 높으면 노답인거 인증하는거고요.
일단 보기엔 젊은 층은 좀 변한거 같은데 저 노친네들은 빠돌이 빠순이나 마찬가지인데가
쪽수도 많은지라. 뭐 연령적인 부분은 전국적인 문제지만요.
대체 몇살 까지 살 것인가ㅎㅎ
어려서부터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를 거치며 그렇게 교육받아왔고 스스로 공부하려 하지도 않았고 그럴 계기도 없었겠지요. 안타깝지만 저분들이 좀 가야 제대로 돌아갈거에요. 민주주의에는교육이 참 중요하고 언론과 문화 예술을통해 제대로된 정보를 받고 느끼는게 참 중요한데, 국정교과서에 공영방송 망치고 문화계 블랙리스트로 저런 교육을 다시할려고한 이번정권은 정말 치가 떨리게 밉습니다.
https://youtu.be/WjYuoXCOpDk
위 영상 앞쪽에있네요
실제 다큐는 오히려 탄핵반대 시위보다는 춧불 시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PLAY
경상도 사람인게 부끄러울 때가 많아요 ㅜ ㅜ
어느쪽으로 보던 지역감정이라는거 자체는 좋지 않죠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게 편집됬네요...
원작자의 의도는 성공적이네요
요즘은 저런 사람 드뭅니다
장년층도 밖에서 함부로 박근혜 옹호하는 발언 잘 하지 않습니다
서문시장에서도 박사모들 몰매맞을 뻔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놈이 내부총질하라고 총 던져놓고 간 것 같습니다
이런 미묘하게 조작된 자료에 선동당하지 마시고 촛점이 무엇인가 잘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경상도에 사는데 사무실의 박근혜 지지자들은 변하지 않은 사람 절반 나머지는 이번일은 박근혜가 잘못한거지 보수진영의 문제는 아니다 해서 다음에 새누리당 또는 개보신당 찍을사람 절반으로 나눠져 있더라구요. 기존 박근혜 지지자분 중 더민주로 바꿔서 지지할 분들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새누리당이 분열하면서 지지자가 분산은 되겠지만요..
역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