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그룹 - 신발벗고 6'9"(205.74cm)
단신그룹 - 신발벗고 6'3"(190.5cm)
총합 : 396cm
연봉수준은 : 1라운드 지명자 월2만5천불(연17만5천불)
2라운드 지명자 월 1만5천불(연10만5천불)
※뒷돈이 100% 없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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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단신그룹 190.5cm라고 해도,미국식신장 6'5"(196cm)의 선수까지 영입이 가능하니,
스몰포워드 성향의 선수도 선발할수 있을겁니다.
서장훈,김주성,주태수 선수 이외에는 2M대의 경쟁이 가능한 선수가 없기에,차라리
190CM 중-후반의 선수들을 키우는게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현호(194cm),김일두(195cm),백주익(192cm),이승현(196cm),김종학(198cm),
정세영(197cm),석명준(193cm),김승민(193cm),이현준(194cm),오용준(192cm),
이한권(198cm),임영훈(193cm),이동준(198cm),박상오(194cm),함지훈(197cm),
김영환(192cm),우승연(192cm),김봉수(195cm),양희종(193cm)
위에 나열한 190cm 중반의 주전급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서라도,
장신/단신 그룹으로 나누어 선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센터/포워드 라인으로 지속적으로 선발한다면,국내 스몰/파워포워드 선수들은
끝내 꽃을 못피운채 선수생활을 마감할것입니다.
거기에다가 2라운드 지명자는 연봉수준을 낮추어 차별화를 두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30~40만불 수준의 선수들은 더 이상 KBL코트를 밟지 않았으면 좋겠
습니다.KBL의 전체적인 경기력 수준을 감안했을때,과거 트라이-아웃 시절의
선수 업그레이드 버전의 선수들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경기력 면에서도,단신자들이 들어와야지 훨씬 재미있고,빠르고,박진감이 넘칩니다.
과거 트라이-아웃 시절 장신/단신자 그룹으로 시행했을때의 경기가 훨씬 재미있지
않았습니까?
동부의 빈센트 그리어(190cm)정도의 선수만 와줘도 경기의 재미는 많이 상승할거라
고 생각합니다.
국내 중장신 선수들도 살리고,경기의 재미도 살리고 1석2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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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외국인선수 장신/단신 그룹으로 나눴으면..
알럽바스켓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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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18 20:0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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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발벗고 190이면 지금 용병들이랑 별차이도 없죠... 같은 190이라도 맥도웰스타일이 온다면 빅맨들 다죽죠... 빅맨살릴려면 한명은 리얼 185로 제안해야 좀 살것 같은데
신발신고 200이하 한명, 신발벗고 185이하 한명. 이렇게가 제일 좋을듯..
키도 킨데 몸무게 제한도 해야될듯...잘못하면 단신그룹에서 맥도웰,맥클래리등 한국형 괴물(?)용병의 탄생을 방지하기 위해서..
걍 뒷돈만 없애고 연봉 제한해서 지금보다 수준 낮은 용병이 왔으면 조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