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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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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甲.신입사원 회사에서 이쁨받기위한 발렌타인이벤트(후기有)
베메비 추천 0 조회 8,187 20.11.06 09:39 댓글 9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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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06 10:25

    오우..

  • 20.11.06 10:25

    저러고다음날회사안간게 킬포인트다

  • 20.11.06 10:28

    2.. 다 괜찮은데.....저거하고 출근안해서..

  • 20.11.06 10:33

    3..ㅠ0ㅠ

  • 20.11.06 10:30

    저글은 박스돌려달라는거부터 다음날 출근 못한거까지 다른 노답상황들이 어우러져서 레전드였지... 어린마음에 저런 준비한거까지는 그러려니 하는데 다른게 너무 오바였어ㅋㅋㅋㅋ

  • 20.11.06 10:32

    진짜 작은규모에 비슷한 나이또래끼리만 있는 회사거나 진짜 나이많은 사람들 틈에 어린 직원 한명있거나 그럼 저런거 이해는 가...전에있던 회사가 찐으로 그런 분위기였거든 마니또도 하고..ㅋㅋㅋㅋㅋ
    근데 30명 넘 에바 ㅜ

  • 20.11.06 10:36

    에혀...남자는 저런거 안하자너

  • 20.11.06 10:39

    그래도 주변에 저런 성격인 사람 있으면 너무 귀엽긴 할 듯

  • 20.11.06 10:47

    회사 안갔대서 원글 보러 갔더니 월차쓰고 안간거 같은데 그런것까지 욕먹어야하나 싶긴 하네 13년이면 7년전이고 첫직장이라 설렜을수도 있는데.. 나도 읽으면서 좀 과하다 싶긴 했는데 그럴수도 있단생각은 듬

  • 이 글은 기념일 가까워지면 항상 끌올되는거 같은데..ㅜ 이분이 범죄 저지른 것도 아니고 나쁜짓을 한 것도 아닌데 본인의 노력으로 잘해보고자 한 일을 몇년째 조리돌림 당하는거 같아서 좀 안타까워ㅜㅜ

  • 20.11.06 10:57

    자기가 하고싶어서 진심으로 고마워서 해준 선물을 왜 남들이 후려쳐..

  • 20.11.06 11:04

    그저 안타까움 ㅠㅠ 돈 많이 받고 잘 다니셨길....

  • 20.11.06 11:18

    그래 뭐 옛날글이니까... 그땐 그랬겠지만...
    저런거 직장에서 안했으면 좋겠어
    여자직원들이 저런거 챙기면 그게 계속 이어져가지고...

  • 20.11.06 11:23

    난 이걸 아무도 안말렸다는게 ㅠㅠ...ㅠㅠㅠ

  • 20.11.06 11:23

    주변친구들이나 부모님이 아무도 안말렸던걸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11.06 11:33

    222 저사람 맞는거 같운데 ㅋㅋㅋㅋ

  • 20.11.06 11:38

    저거 하고 퇴사한게 넘 아깝다ㅠ 이십만원 ㅠㅠㅠ

  • 20.11.06 11:39

    왜 퇴사햇을까 궁금하다

  • 20.11.06 11:42

    이십대 중반에 이 글 봣을때는 와 도무지 쓸모없다 돈 아깝다 아무도 안알아줄건데 이런생각이 들었긴했는데 삼십넘고 보니 저것도 저 나이대에 신입에 할 수 있는 거라 생각됨 뭐라하기보다 그냥 그래 그럴수있지 저게 진짜 자기만족임.... 어차피 나이들면 다 찌들기마련인데 저런 신입있으면 귀엽기는 하겠다 싶은 마음...

  • 난 오히려 일 시작하고나서 보니까 별 생각 안든닼ㅋㅋㅋㅋ

  • 에휴 정성은 알겠는데 후임 다른 동기들을 위해서라도 안하는게 좋음 다들 기대한단 말이야.....

  • 20.11.06 12:15

    왜....그..그렇구나..

  • 20.11.06 12:20

    ㅠㅠ 모르겠다 신입때 뭐든 눈치보이고 다 죄송해서 열심히하려고하고 예쁨받고 싶은 맘은 이해가 되는데..ㅜㅜ

  • 20.11.06 12:20

    근데 막상 저 이벤트 받은 회사사람들은
    뭐이런걸 해와 일이나잘하지 혹은 기특하네 하면서
    냠냠쩝쩝하고나서 당일날 다 잊어버렸을 아무일도 아닌데
    커뮤니티에서는 무슨 큰잘못 저지른것마냥 엄청 조리돌림해. 안쓰러워하는척 조롱하는것도 웃기고..
    저사람이 아직 사회생활을 안해봤으니 저런생각을 할수있는건데 늘 이글의 댓을보면 마치 저사람이 빨리 세상에 찌들어서 눈칫밥먹기를 바라는듯 꼰대멘트 오지게하더라..

  • 20.11.06 13:55

    맞말ㅠㅠ.. 완전공감해

  • 내 후임이 저렇게 하면 마음은 예쁜데 뭔가 안타깝고 그럴거같음...
    근데 저런거 받으면 정말 난감해 단거 안좋아하고 받았는데 안먹을수도 없고ㅠ

  • 20.11.06 12:36

    진짜... 그시간에 영어공부라도 하지ㅋㅋㅋ...

  • 20.11.06 12:44

    저런거 돌린다고 해도 일 하다 실수 하면 다 끝인걸... 결국은 일 잘하는 사람이 예쁨받지 몇시간 고생해서 먹을거 돌려도 먹으면 끝임

  • 20.11.06 13:14

    회사 꽤 다니고 파트리더인 내가 보자면 진짜.. 미안한데 쓸모없음
    저럴 시간에 그냥 영어 한자라도 더 공부해서 파트업무와 동료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 20.11.06 13:18

    존나 하고 싶어서 죽을만큼 하고 싶었으면 걍 봉지에 벌크로 든 초콜릿 맛 좋은거 몇개 사서 소분해서 돌리지... 25만원을 왜 회사놈들한테;;;;;;; ㅋㅋㅋㅋㅋㅋㅋ

  • 20.11.06 13:24

    존나....ㅋㅋㅋ

  • 20.11.06 13:36

    후... 우리 사무실에도 누가 초콜렛 만들어서 돌렸는데 다들 잉?읭?왜?? 이런 반응 뿐...

  • 20.11.06 13:51

    동기없고 후임없길

  • 20.11.06 14:05

    근데 시간지나고보니까 귀엽게 보임ㅋㅋㅋ
    취뽀 전엔 동기들의 마음이었는데 동기여자도 없다고 하고..
    내가 선배인 나이가 되다보니 저런 신입 귀여윤데 ㅋㅋ

  • 20.11.06 14:13

    저도 주세용

  • 20.11.06 16:02

    그냥 자기 만족이지 받는 사람은 받고 끝임 ㅋ 나도 예전에 무슨 데이 그러면 초콜렛도 사다주고 빼빼로도 사다줬는데 새로 바뀐 팀장이 내가 갖다준 빼빼로 더 윗 상사한테 자기가 산것처럼 갖다준 이후로는 절대 안하게 됐음.

  • 20.11.06 21:29

    받으면 당연히 좋기야 좋지.....

  • 20.11.06 22:15

    아니 너무 고생했고 마음은 이쁜데......이걸 어찌말해야할지....

  • 20.11.06 22:25

    신기한 타입이네

  • ㅋㅋㅋ 회사가 재미있고 좋은가보다. 우리 회사에 신입 하나도 자기네 팀장 생일 선물 준다고 팀원들이랑 뭐 진행하더라구. 걍 신입 때 추억 같은 게 되지 않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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