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실 때 주시는 대로 심어야 거두리라.(렘2:11-14)
이재흔 목사 저. 25/03/02.
하나님은 아브람과 이스라엘에게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하셨다.
하나님과 예수의 무엇에 대하여 완전해야 하고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알고 외치고 있나?
사람과 세상 모든 만물을 지으신 목적인 복음에 대하여다.
구주 예수가 이 땅에 성육신하여 완전케 증명하여 보여주고 따라오라 하신 율법이 복음이다.
하나님 앞에 사람의 생각은 처음부터 필요 없다.
사람의 생각은 하나님께서 흩어버릴 바벨탑에 지나지 않으니 하나님 앞에 겸비하자.
하나님은 사람 생각을 듣고 보고 동행하며 순종하도록 돕겠다고 이스라엘이라 임마누엘이라 하셨다.
1)성도가 하나님을 버리는 일과 국가를 부정하는 일은 같다.
누가 무엇을 하든지 만들든지 위하는 용도가 있어 그를 위해 만들거나 하겠고,
하나님도 복음을 위해 사람과 나라를 만드셨고 마귀도 성도를 훼방하려고 끼어들어 간섭한다.
잘 드는 칼은 그만큼 숫돌에 갈리는 고통을 감내해 내야 날이 서고 잘 들게 된다.
숫돌은 필요한 것이겠지만 성도가 숫돌이 되는 것은 참 불행이다.
복음은 하나님이 사람을 살아가게 하는 생명샘이 되겠고 사람과 나라는 복음명령에 순종해야 한다.
완전하신 하나님이 지어주신 사람이고 허락하신 교회고 사회다.
제 맘대로 살아도 된다면 아브람이 왜 갈대아 우르를 떠났고 예수는 교회를 세상과 구별하여 세웠겠나?
그러나 제 생각을 따라 죄짓는 무리가 생겨 하나님 언약의 시계가 흐름을 멈추니
생명샘에서 넘쳐 흐르던 물은 생명과 능력이 있었지만 사람의 마음가운데서 멈춰서 고이니 썩어버렸다.
그렇게 썩은 물이 고인 웅덩이를 하나님은 새 물이 흐르게 둑을 터서 악을 흘려보내고 보수하시리라.
그러므로 썩은 것이 완전히 드러나도록 역사하시고 들어내게 하시리라.
썩었고 썩게 하는 슬러지를 걷어내고 다시 생명의 질서가 흐르게 하시리라.
하나님 뜻을 떠난 목사나 나라를 부정하는 지도자는 버림받음이 지극히 당연하다.
2)내 생각으로 떠난 길 하나님께 회개하면 돌이키시리라.
평생을 아무리 잘 살았어도 마지막에 잘못하면 그는 잘못한 자고
아무리 희고 깨끗하더라도 먹물 한 방울이면 순백을 잃고 더러워지지만 그는 먹물을 원망할 수 없다.
또 평생을 파락호로 잘못 살아왔을지라도 그 끝에 의를 행한다면 그는 의로운 자다.
누구에게나 참 생명의 기회를 주려고 구주 예수는 복음을 온전히 증명하려 십자가에서 피를 흘렸다.
교회 강단과 대통령실은 그렇게 순전해야 하는 자리다.
사람이 수명을 제한당한 것이 죄를 범한 대가라고 성경은 가르친다.
그래서 장수는 인생의 면류관이라 가르치고 이를 훼방하려 마귀는 끊임없는 시험으로 따라다니는데,
제 것이라 우길 때 사용하는 무기가 바로 인권과 지식으로 정말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하며 요구한다.
영원한 생명을 잃게 하는 마귀의 도구로 쓰이는 그에게는 아주 슬프고 억울한 일이 되리라.
악을 분별치 못해 죄를 사랑했던 것을 인정하고 모든 욕심을 떠난 것을 스스로 나타내 증명해야 산다.
그렇게 기회를 주실 때 깨닫고 주께 의지하여 회개하는 자는 산다.
자신의 무능력과 어리석음을 철저하게 인정하고 주의 도움을 구하여 의지할 때 비로소 성령이 도우신다
회개의 기회를 주심이 하나님의 성도 사랑임을 감사하자.
오늘의 말씀 : 주실 때 주시는 대로 심어야 거두리라.
현재 교회 강단에서 공산주의를 에둘러 전파하고 가르치는 대형 교회가 여러 곳이란다.
수십 년 그 교회를 섬기는 성도들의 고백이니 거짓이 없고 참되리라.
하나님 백성답게 살며 개척하여 세워진 교회이니 후임자는 경영과 헛된 시류를 내버리고 복음을 따르자.
스스로 죄의 종이나 씨앗이 되지 말 것은 마귀가 병풍 뒤에서 비웃기 때문이다.
그 종말은 멸망이라 끊임없이 가르치시는 하나님 앞을 떠나지 말고
오직 기쁨과 감사로 여호와를 찬양하며 순종하면 이루리라.
할렐루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