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데일리 10분운동을 시작했다.
하루종일 서서 움직이는 일을 하지만 그래도 집중적인 운동의
필요성을 느꼈다... 10분운동..그거 쉬운거 아니데..
땀도 뻘뻘나고 근육들도 덜덜 떨렸다..
이제부터 고고씽
아침 아침한끼 (닭다리탕?ㅋ 흑미콩밥 오이지 김 계란후라이_)
간식 옥수수 한 2개 레드오렌지한잔 마드렌1개
저녁 저녁한끼( 콩밥 멸치 오이지 열무김치 애기감자조림)
점심을 건너긴 했지만 옥수수의 여파로 완전 배불러서 괜찮았고.
저녁도 완전 5시까지 완료했고.
아 오늘 만족스러워!
오늘드디어!!!!!!!!!!!!!!!!!!!!!!!!!!!!
얼굴살이 약간 들어갔단 소리를 들었다....
또또또~~ 얼굴 옆 턱선에 붙어 있던 살들이 없어졌단 소리도 들었다.
완전 기분 급급급
완전 기분들뜬 마음에 배고픔도 가셨다..
아.... 이런 기분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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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살빠졌다는 소리만큼 듣기 좋은 소리 없죠. 저도 그 기분 느끼고 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