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해변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유대인 홀로코스트 생존자가 자신의 물건을 훔친 12살 소년을 집에 들이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로맹 가리의 동명 소설이 원작.
감독 : 에도아르도 폰티 (소피아 로렌 아들)
주연 : 소피아 로렌 (11년만에 장편 영화) 이브라히마 게예(배우정보가 없음, 원작소설에 아랍계로 나오는데 왜 블랙 워싱 된거냐는 질문이 있어 추가합니다 : 소말리아, 튀니지, 알제리, 수단 등의 나라는 중동국가보다 무슬림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전체 국민의 98% 이상이 무슬림이며 유럽지역에는 흑인 무슬림이 매우매우 많습니다. 원작에는 인종에 대한 표현은 별도로 되어있지 않고 유대인이냐 무슬림이냐 하는 정체정 혼란을 가지는 내용만 있음.)
첫댓글 와 셋다 넘 기대된다... 소개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