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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만화를 좋아하던 어린 시절
효석 추천 0 조회 104 24.11.08 11:5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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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8 15:02

    첫댓글 저도 만화를 무척 좋아해서
    어렸을 때 동네 만화가게에 갈 때는
    집일을 도와주던 언니를 앞세우고 갔었죠
    그럼 언니가 데리고 놀다 왔다고 말해주었어요
    아이들 키울 때는 그 재밌고 유익한
    만화를 실컷보게 했지요 ㅎㅎ
    새편들이 나오면 주인 아저씨가
    꽁쳐 놓으셨다가 우리애들한테 젤 먼저 넘겨주시곤 했어요
    애들이 바쁘다 보니 제 때 반납을 못하곤 하여 연체료 꽤나 물었더랬습니다 ㅎ

  • 작성자 24.11.08 15:20

    단골에게는 특별 대우를 하죠

  • 24.11.09 01:44

    저도 만화 가게에서 살았습니다.
    순정 만화는 생각이 잘 안 나는데
    인물을 길쭉길쭉하게 그리던
    이근철이라는 만화가의 이름은
    잊혀지지 않네요.

    미술 숙제로 등에 쌍칼을 X 자로 꽂은
    '황금 박쥐'?였던가
    그걸 그림이라고 그렸던 기억이 납니다.ㅋ~

  • 24.11.09 08:16

    만화방에서 만화를 보며는 표를 주죠
    그 표를 가지고 저녁에 만화방에서
    티브이를 보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추억을 소환하는 글 잘 읽고 갑니다^^

  • 24.11.09 11:37

    처음으로 만화방에 갔는데 아버지 한테 걸려서 많이 혼났어요
    그시절 추억이 새삼 그리워 오네요
    정말 요즘 아이들의 훗날 추억은 무엇일까 걱정도 해 봅니다

  • 24.11.09 13:46

    옛날 칠성이 멍청이 만화 엄청나게 재미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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