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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중량(g) | 실리카겔 보관 위치 |
실리카겔 1번 | 29.39 | 기타 하드케이스 |
실리카겔 2번 | 30.75 | 책상 위(외부 노출) |
실리카겔 3번 | 1.05 | 탁구라켓 케이스(하드) |
실리카겔 4번 | 1.13 | 탁구라켓 케이스(소프트) |
실리카겔 5번 | 1.12 | 책상 위(외부 노출) |
*외부에 완전히 노출된 경우와 케이스 내부에 있는 경우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2번과 5번의 실리카겔은 책상 위에 두었습니다.
*사용된 케이스는
야마하 FG180-50th 하드케이스 / 넥시 하드케이스 / 스티가 소프트케이스입니다.
각 실리카겔의 중량 변화 추이를 보실까요?
결론 딱 나왔네요.
밀폐된 공간이 아닌 곳에서
실리카겔은 1주일이 지나면
효과가 없어진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사진이 모두 엑박이라 다 지웠습니다ㅠㅜ
블로그에는 사진과 함께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써두었으니 더 궁금하신 분은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sms809/221644317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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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탁구화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터져서 주르륵~해서 수습이 안돼 눈물이 주르륵 한 기억이 나네요
저도 그런적 있습니다 ㅠㅜ
헉 그럼 1주일마다 새걸로 갈아줘야하나요?
보시다시피 1주일이면 습기를 배불리 먹어버려서 더 이상 효과가 없네요. 하나 넣어두고 여름 한 철 잘 버텨주겠지 하는 생각은 실리카겔과 함께 쓰레기 통으로...ㅎ
@재즈핑퐁 사실.. 탁구라켓 보관에는 굳이 실리카겔이 필요 없어 보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쓸데없는 잡정보였습니다 ㅎㅎ
댐퍼기능있는 라켓케이스 특허내면 대박날까요?
100만원짜리 케이스가 나올거 같습니다 ㅋㅋ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재사용 가능합니다
네 맞습니다 이것도 한번 실험해봐야겠네요 전자렌지에 돌리면 실리카겔이 머금었던 수분이 얼마나 날라가는지 말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퍼백에 라켓과 실리카겔을 함께 넣어서 밀봉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는거 같아요
좀더 보강해서 논문등재하세요.
“탁구라켓 보관을 위한 제습제 사용의 효능에 관한 연구”
훌륭한 탐구생활 글 잘 봤습니다.
이게 뭐라고요. 미라쥬님의 리뷰 가치의 1%도 안됩니다^^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딱히 엄청 극한 환경만 아니면 그냥 대충 들고 다녀도 별로 상관없더라고요. 저는 여름에 땡볕 아래 차에만 안놓고 그냥 다닙니다. 사실...땡볕에도 넣어두긴 하는데 탁구 가방 안에 넣어두고 발 놓는 곳이나 트렁크에 두면 뭐 괜찮더라고요.
맞아요. 러버 부서짐 현상이나 라켓 변형등을 경험하신분들은 유난히 조심스러워 하시구요.
경험 못해보신 분들은 진짜 극한의 장소에도 아무데나 내팽겨둬도 잘만 쓰시더라구요. ^^
네 저도 라켓은 그냥 차 안에 쳐박아두는 편입니다. 이번 실험을 통해서 실리카겔 효과는 그저 심리적 효과에 가까운걸로 판명이 났네요.
위에 전자레인지 댓글처럼
실리카겔을 다시 건조시켜서
재사용가능하지 않을까요?
실험해주세요
실리카겔 창의적 사용에 관한 연구 및 재사용 연한의 설정과 다변화적 환경에서의 연구 라는 제목으로요
연구 주제 감사합니다. 이제 연구비 지원해줄 회사를 알아봐야할 차례인거 같네요.
이과 ㅠㅠㅠㅠㅠㅠㅠ 잘봤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피곤한 인생이예요
이런 팩트 정리 사랑합니다.
언제나 좋은 펜홀더 컨텐츠 사랑합니다.
그러면 시간이 지나면 버려야
하겠네요~~^^
네~ 시간이 지나면 버리든지 전자렌지에 돌려서 재사용 하든지 해야 합니다. 실리카겔 용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주일 정도 되면 수명이 다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ㅎ...
집에서 나오는 모든 실리카겔은 제 라켓 케이스에 넣어두는 1인 입니다~~^^
꼼꼼하십니다 ^^
수명이 있군요. 저는 신발살때 들어있는 하얀 종이를 접어서 그속에 실리카 겔을 넣어놨는데요. 음 실리카 겔은 버려야 겠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