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아나운서 유정현씨가 공천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정말 딴따라들의 정당이 아닌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물론 유정현씨를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아나운서가 되기위해서 많은 공부를 하셨을테고 지식도 쌓았을테죠.
하지만, 유정현씨의 최근 행보는 아나운서라기보다 그냥 오락프로의 게스트인 연예인과 같았습니다.
최근의 유정현씨를 행보를 보면 연예인들의 권익을 위해 비례대표로 낙점한 것이면 최소한의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비례대표가 아닌 지역구에 출마를 시켰다고 하니, 정말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과거 우리 박사모를 박살모라고 했던 고진화의원을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누가봐도 전여옥, 유정현보다는 고진화의원이 더 국민을 위해 필요한 국회의원으로 보이지 않나요?
정말 한나라당 문제 있습니다. 딴나라도 아니라, 딴따라당이라고 해도 적합한 용어선택이 되어버렸네요.
이제 영남공천과 이혜훈 의원등 몇몇 핵심 친박의원들이 남아있는데, 어떻게 될지 눈에 독을 품고 봐야겠습니다.
한나라당은 진짜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첫댓글 한나라다공심위는 원칙도없고 기준도없다 유정현이가 한나라당을 위해서 한일이 뭐있나 그런 사람을 계획공천 하다니 썩어도 냄새가 보통나는게 아나다 어뗗게 공당이 이 사당화을 만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