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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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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말한다 2009시즌의 포항의 스쿼드(성환이도 가고, 원재도가고 ...)정말 안습인가?
유메론시즈카 추천 0 조회 532 09.01.12 19:0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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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2 19:59

    첫댓글 아직 이적시장이 끝난게 아니라 스쿼드가 안습이다 뭐다 하기엔 시기상조긴 하죠. 그나저나 박원재는 포항의 레젼드로 남을 줄 알았는데..

  • 작성자 09.01.12 20:04

    흑 생각보다 안습이 아니다..라는 이야기가 하고 싶었는데 제 글에 문제가 있나보군요..OTL.. 그리고 원재는 작년에 나 갈꼬야! 할 때 .. 음 레전드는 힘들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지요.. 광훈이 임대보낼 때 좀 헉! 하긴 했습니다.

  • 09.01.13 00:55

    당시 공격수가 절실한 상황이라 어쩔 수가 없었죠.. 스테보도 전북에서 jjj 때문에 출장기회가 전년도에 비해 많이 감소한 상태에다 전북은 수비진 보강이 시급했고.. 우리는 남궁도가 있었지만 잔부상이 심한데다가 노병준은 전반기엔 부진했고, 이광재도 슬럼프였으니...

  • 09.01.12 21:56

    박원재는 언젠가 떠날 줄 알았음... 김용희가 방출된거 같던데 김용희라도 영입하는건 어떨려나...

  • 09.01.12 23:42

    정말 포항팬 맞으신지요?? 신형민선수는 중앙 미드필더 아닌가요?? 그리고 박원재 선수 공백은 김광석 선수가 일단 메꿀 듯 싶네요..

  • 작성자 09.01.13 00:11

    사비올라/ 저역시 신형민 선수가 올시즌 수미로 많이 나온 것은 알고 있지만 일단 포항 홈페이지와 K리그 홈페이지에 분류되어 있는 것을로 우선했습니다. 양 홈페이지 모두 수비수로 나오거든요. 그래서 일단 수비수로도 활용 가능한 자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09.01.13 00:42

    그게 유메론시즈카 님이셨군요 ㅋ;; 저도 가끔 가서 눈팅만 합니다 ㅎㅎ

  • 09.01.13 00:50

    말씀하신 수비자원 중 신형민은 파리아스에게는 미드필더 자원으로 인식되고 있고, 파리아스의 특성상 위험지역에는 젊은 즉, 경험이 일천한 선수를 투입하기를 꺼려합니다. 데뷔전만 치르고 공식경기에 나오지 못한(제 기억으로는) 김형일의 경우만 봐도 알 수 있죠. 그 말은 수비진의 백업자원을 자체적으로 조달하기 위해선 '적어도' 반 시즌 이상이 필요하단 얘기고, 시즌 초 아챔과 리그를 병행하는 입장에서 그런 상황은 심각한 위기입니다. 김광석-황재원-김형일 그리고 백업 이창원. 스리백을 쓰는 팀 입장에서 주전급 자원이 이정도이면 큰 문제죠. 뭐 외부에서 자원을 조달하지 않는다면 분명 신인선수들에게도 기회가 돌아가겠

  • 09.01.13 00:48

    지만, 4년간 보아온 파리아스의 특성상 그 기회가 얼마정도일지 의문이네요. 중앙미드필더 자원은 신형민 선수가 후반기에 급성장함으로써, 그리고 김기동 선수의 롤이 좀더 공격쪽으로 변화됨으로써 신형민-황지수라는 수비적 성향의 선수와(뭐 신형민은 공수에 폭넓게 관여하지만 아직 공격전개 능력은 투박) 김재성-김기동이라는 약간 공격적 성향의 선수로 가장 안정된 편입니다. 황진성 선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김기동 선수 혹은 노병준 선수와 로테이트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구요, 그렇게 되면 왼쪽 라인이 가장 문제인데, 아무래도 박희철 선수는 왼쪽보다는 오른쪽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에 최종범 선수를 활용하는 방안을 생각

  • 09.01.13 00:52

    해 봐야 하는데 최종범 선수가 스타일상 박원재 선수보다 수비적인 측면에 더 강한 만큼 박원재선수만큼의 공격력을 보여줄지는 의문입니다. 결론은 수비진의 로테이션급 자원 1명 정도와 왼쪽 라인의 주전급 선수가 필요하다는 것인데, 박원재 선수의 공격력에 수비가담력을 갖춘 날개가 과연 있을지 의문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연말에 이관우 선수의 트레이드 얘기가 나왔던 만큼 적정가격이라면 영입해볼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황진성 선수를 날개로 돌리거나 혹은 최종범 선수를 기용해서 이관우 선수를 가운데 놓는다면 포항의 강점 중의 하나인 세트플레이에서도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이 영입이 가장 시급

  • 09.01.13 00:56

    한 문제인 수비진과 왼쪽라인의 문제해결에는 도움이 되질 않기에.. 걱정입니다. 안 그래도 가뜩이나 얇은 선수진인데 주전급 라인에서 3명이나 이탈한 상황이니.. 제발 공격진에서 한 명 정리하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보강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그런데 브라질리아 영입은 확실한건가요;; 확실하다면 이건 파리아스의 의견이 반영되었다고 보기엔 힘든 것 같은데;;안 그래도 포화상태인 공격진에 용병 추가라....;;) 그래서 전 김현식 사장이 해놓은 팀정리가 정말 맘에 안 듭니다.. 이원재 선수가 절실한 상황인데..

  • 09.01.13 14:20

    이원재 포철공고출신이여서 포항에 쭉있을줄알았는뎁-ㅅ-ㅋ

  • 09.01.13 22:29

    그래서 포항팬들 김현식 사장 싫어함..-_- 유망주 다 내보내버리고...

  • 작성자 09.01.13 03:38

    사실 국내에서 18억원을 가지고 박원재급의 선수를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라 생각이 들고 최종범 선수가 수비에 안정을 주고 차라리 신인에게 기회를 주며 기대를 걸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책없이 보내주지 않았으리라 믿는 수밖에 없겠네요..

  • 09.01.13 10:50

    개인적으론 포항이 박원재 선수 자리에 대구 진경선 선수를 영입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 FA로 풀린 상황에서 재계약도 그리 순탄치 못한것 같고..

  • 09.01.13 12:11

    사실 수원이 더 개안습

  • 09.01.13 19:17

    박원재 아깝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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