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서울 강남우리들병원은 최근 중국 칭다오에 위치한 건욱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의료기술과 학술자료 정보 교류, 병원경영 효율성 증진 협력, 국가간 의료 발전 등에 힘을 모으게 된다.
앞서 장지안슈 건욱병원장은 2주간 강남우리들병원과 포항우리들병원를 방문해 최소침습 척추 의료기술 교육을 받고, 환자 관리·병원 경원 등 전반적인 의료시스템을 배웠다.
장지안슈 원장은 “여러 논문과 언론자료를 통해 척추디스크 분야는 우리들병원이 세계 최고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중국에서도 내시경 시술이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용 강남우리들병원장은 “의료 선진국과 비교해 경쟁력을 갖춘 한국 의술에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술 전수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2014-07-28
.
[2014.제6회 온라이 바자회 및 어린이공연 찬조업체]
(※도우미마을은 순수 공익적 성격을 갖고 있기에 배너 광고비를 따로 받지 않습니다.
다만, 마을행사에 찬조해 주시는 업체에 감사의 표시로 다음 행사때까지 일정기간 배너로 홍보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