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능력을 후대에 전하는 소망
시편 71편은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되고 소망이 됩니다.
시편 기자는 수많은 고통과 억울한 상황 속에서도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님을 더욱더욱 찬송하리라 고백합니다.
그리고 늙어 백발이 되어도 버리지 말라고 간구합니다.
우리는 노년이 되어 힘이 없고 소망이 없을때라고 마지막까지 주님께 나를 버리지 말아달라고 기도하며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사람들은 우리를 언젠가는 자기 유익을 위하여 우리를 조롱하고 외면히며 버리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며 가난하고 궁핍할 때도 결코 버리지 않으시는 분이므로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새롭게 하여 주시고 죽음가운데에서도 부활하게 하시는 소망의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상황이 불안하고 낙심할 때에도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구원과 은혜가 찬양이 되고 소망이 되어야합니다.
우리가 나이가 들고 은퇴를 하여 소망이 없다고 할지라도 살아있는 동안 주의 은혜을 나누며 사명을 전하는 성도가 되어야합니다.
우리의 소망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시편 기자는 주의 의가 지극히 높고 큰 일을 행하셨으니 누가 주와 같으오리까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공의로운 하나님이 십니다.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행하시며 죽음에서도 일으켜주시는 분이십니다.
땅의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는 분이십니다.
부활의 능력을 가지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망의 골짜기에서 신음하는 욥을 회복시키시고 더욱 창대하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 입니다.
주님 앞에 회개하고 가까이 하면 구원해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모든 상황에서도 이전보다 더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함께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성실하시고 변함없으시므로 우리는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을 높이고 영광을 드리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믿음과 소망으로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소망울 거디고 주 앞에 나아갑니다.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렸을 적부터 기이한 일을 행하시고 놀라운 일을 행하시고
구원하신 주님께서 우리가 힘이 없고 약할 때 가난하고 궁핍할 때
우리가 노년에 나이 들어 백발이 될 때라도
주께 소망을 두는 자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반드시 회복시키시고 이전보다 더 아름답게 하실 줄 믿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그 확신과 소망으로 주를 찬양하고 주를 기뻐하고
종일토록 우리 입술에는 주님을 향한 찬송과 기도와 간증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