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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사님 사모님 추석연휴 잘보내고 계시나요?
2일밖에 안지났는데도 그리워요 ㅠㅠ 기다리는 동안 갑자기 누가 나오셔서 물어봐서 놀래기도했습니다
목사님이신지 못알아봤거든요 ㅋㅋ
목사님 꿈해석 감사합니다
아벨과 같은사람이 나오리라 그 레마 의 말씀이 저를 두고 하신것이라 깨달아 집니다
집안가계도를 생각해보면 저말곤 하나님을 믿는자가 없으니까요 ㅋ
그래서 신학을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군소신학쪽으로 알아보고있어요
부모님은 아주 강력하게 반대 하실테니 지원해줄 일은 없고 공부하는 동안에는 세상 일 하면서 공부자금 마련하며
어떤사역을 할지 기도하려고 합니다
5번째 꿈은 사탄이 놀리려고 준건가 하나님이 주신건가 의미가 멀까 고민해온거라 같이적었습니다
누굴 만나고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내가 짝을 만날수 있을까 배우자가 있는걸까 걱정하던상황가운데 였습니다
기도하다가 꿈에서 들은것과 똑같은내용을 먼저 들어서 내생각 인가? 하면서 그냥 무시 했었는데
꿈에서 도 듣고 목사님 해석 해주신 내용보니까 제배우자를 찾을 범위가 좁혀지는것같아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그리고 하나님이 집안을 흔드신다 해야 할까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탈출하는게 생각 나네요
명절날 절을 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며 친척집을 갔는데 한번 절했는데 마음에 사탄에게 패배감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가까운 5촌 친척이 바지가 작아 절은 커녕 차도 타기 조심스럽다며 절을 하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저에게 허리 안좋잖아 절하지마 라고 하며 같이 서있자고 했고 사촌누나는 방금절했잖어 할수 있는데 라고 했지만 5촌은 오늘만열외 라고 했습니다 제사 도 사라질것같은 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사람 이 없어서 절에다 모실거다 는 말이 나왔습니다 돌아가신분 은 많지 않습니다
큰아버지 돌아가신것 밖에 없지만 아들이 많이 않은 집안입니다 아버지7남매중에 1명은 아주옛날에
돌아가셔서 얼굴도 모르고 큰아버지 돌아가시고 5남매 중에 아들이 2명남고
그중에서도 한분은 아들 1명 딸 한명 저희아버지는 아들둘 돌아가신 큰아버지는 1남 3녀 낳으셨고
하나님께 돌아 온건 아니지만 제가 복음을 전했을때 그들이 받아드릴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계신다는 생각이 오늘 들었습니다 갑자기 종교 얘기를 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저번엔 자기가 다니는교회는 은사 없으면 쫓아낸다 식으로 말해서
그교회 가 좀문제 있는것같다고 하니까 두치원이 잘못됬다구요? 라고 반문해서 두치원이 아니라
그교회요 교인 이 다환상보고 예언 하고 은사 없으면 안끼워주고 내보내는식이라면 교회질서도 혼란스럽겠지만
은사없다고 내보내는식으로 한다는건 문제가 잇는것 같다고 말했던기억이 오늘 사촌들은 천주교는 타종교 인정
해주는데 왜 교회만 타종교 인정 안해주냐고 서로 논의 하는데 답변하고 싶어서 입이 간질간질하면서 기억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사모님께 궁금한건 보좌를흔드는 기도 하라는건 제추측만있을뿐 정확한 의미 가 궁금해서 여쭤보고싶어요
구두를 닦는 환상 의 의미와 제방언통변해주실때 오른손이 하는것을 왼손이 모르게 해달라는내용인데 어떤의미인지
잘모르겠어요 ㅠㅠㅠ 전화해서 물어볼수도 있지만 상담전화로 바쁘실것같아 이렇게 글로 여쭤 봅니다
목사님 사모님 다시 뵙고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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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좌를...)의 뜻은 한마디로 강력한 기도, 간절한 기도를 의미합니다
(구두를...)사명감을 더 다듬는,,가꾸는 의미라고 표헌할 수 있겠습니다
(오른손..)구제할 때의 자세, 마음가짐을 의미하는 성경구절입니다
사람에게 드러내지 않고 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명절 잘 보내셨어요..개인적으로 요즘 너무 여유가 없네요
주님의 은혜가운데 평안하시고 말씀에 붙들리고 깨어 있어 이전보다 더 많은 성령의 얼매 거두시길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새직장 알아보고 있어요 지금 서울 총회신학교에 학부과정 3학년편입해서 5학기 수업 듣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