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서울에 집이 있는데 언제가는 들어가 살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는데
서울 물가도 비싸고 가게팔리면 당장 뭘해먹고 살아야하나 하는 걱정에...
그리고 서울집으로 입주를 할려면 7~8천 대출을 받아야해서 힘든생활이 예상이 되거든요..
근데 저는 애들 교육도 있고 우리도 남들처럼 번듯하게 살아보는게 소원이라서 조금 힘들더라도
들어가 살자그런 입장이고, 남편은 지금 사는곳에서 터를 닦았는데 이곳에서 생활터전을 잡고,
전세를 살자 그러는중에
있거등요..그런꿈 내용인거 같아요..
꿈에 저희가 인제 소원대로 번듯한집을 얻어서 살아요..
꿈에서는 사는집들이 광장처름 묘사가 되요..
네모로 조금 넓게 우리의 집이 있고 동서남북으로 주변에 옆집사람들이 엄청 많이 보여요..
그런데 저녁되면 다들 들어와 잠을자고 생활을 하다가, 아침이 되면 청소하는 직원들이 청소를 해야해서
다 비워줘야 해요..저는 와 좋다 청소도 싹 해주고 청소할일 없어 좋네~~~
그런데 저녁이되면 식구4명이서 집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얼마나 집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복잡한지(현대식 건물)
제가 들어가는방법을 깜빡잊고서 식구들하고 떨어지게 되었어요..식구들은 들어갔는데 저는 못들어가서
헤매다가 하수구 이런데를 지나고지나서 찾아가다가 전화를 해볼려고
핸드폰을 찾았더니 없었는데 저만치 땅바닥에 떨어져 있어서 다행이다 하면서 주워는데
핸드폰 뒤 밧데리 닫는 뚜껑이 없어져 있었어요... 어쩌다 우리 딸을 간신히 만났어요..
우리사는데는 사우나실도 시설좋게 되어 있어서 딸과함께 하수구를 지나다녔으니 더럽다고 씻고가자고
사우나실에 들어갔는데 연예인 정소녀씨가 사우나실에서 뭐라뭐라 떠들며 전화를 하고 있었어요..
무리해서 서울집에 들어가면 힘들다는 꿈 내용인거 같아요...
몇년전에 제가 꽃집계약을 해놓고 꿈을 꿨는데 어찌나 가게주변사람들이 텃세를 하는지...
그꿈꾸고 장사를 하면서 얼마나 주변에서 텃세를 하는지 꽃바구니에다 간장을 뿌리지 않나,
너무 너무 고생을 했어요..
첫댓글 꿈에 청소하는 것은 좋은데 본인이 해야 되는것입니다 남이 그처럼 청소하는것은 한마디로 자기의 꿈이 실현되지 않는 그런해몽이지요 그리고 정 소녀 씨도 좋게 해몽하지 않습니다 님의 생각이 맞는꿈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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