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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손자에게 화내고...ㅠ
샤론2 추천 0 조회 411 23.07.25 12:05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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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5 12:09

    첫댓글 이쁘다소리에 사르르^^~

    화날땐 내야되요 병되요

    샤론님 이쁜건 인정 하죠

    저 첨본날 언니라고 한것도 이뻤쪄요 진짜 저보다 어린줄 알았다니까요!

  • 작성자 23.07.25 12:11

    아니...그 이쁘다는 뜻이 아니고ㅡㅎㅎㅎ
    지 할머니라 이쁘다는 뜻이지....ㅎㅎ으이구!!

    내가 이쁘다는 뜻이 아니라니까!!!!ㅎㅎ

  • 23.07.25 12:16

    아효
    그녀석 이쁘다 참!
    할모니 달랠줄도 벌써알고 정들어서 할모니 속마음도 다 읽는게지요

    할모니 많이 미안했겠슈 ㅋㅋ

  • 작성자 23.07.25 12:20

    어린줄만 알았는데
    또 쪼금 컸네요...ㅎㅎ

    나중에는 할머니를 귀엽다고 하는 날도 오겠지요? ㅎㅎㅎ

  • 23.07.25 12:20



    하하...

    깔깔..........~~~~~ 정말 이쁜 아기네..

  • 작성자 23.07.25 12:23

    애 키우다 보니
    성질만 사나워 졌어요...ㅠㅠ

    오늘은 집에가면 더 많이
    안아줘야겠어요....ㅠ

  • 23.07.25 12:28

    오모나나!!
    대책없음.
    구여버서리~

    이쁜디...
    ㅎㅎ
    피곤혀요 손자돌보미♡

  • 작성자 23.07.25 13:02

    희수언니..8월에 뵙는줄 알았는데 바쁘신 일 있으신지..
    서운해요...ㅠ

  • 23.07.25 13:34

    @샤론2
    그류그류..
    또 보것쮸
    나날이 노래선수됩디다 샤론님ㅎㅎ

  • 23.07.25 12:48

    샤론 방장님~~
    손자 한테 많이 미안하셨겠너요~ㅎㅎ

    저도 6살 쌍둥이들
    지네 엄마 하루쯤 쉬라고
    할머니집에서 재우거든요.

    일주일에 그 하루가
    저에 인내심을 시험한다니까요~~^

    어찌나 둘이 싸우는지.
    그리고 지네들도 모처럼 얻은 자유라서그런지

    지네 집에서는 영상을
    못보게하니까
    영상본다고 떼를 쓰지않나. 장롱속에서 잠 자겠다고해서 장롱속 이불을 치워야 하지않나

    아~~정말 할머니는 힘들어요.
    우리 애들키울때는
    화도내고 말안들으면 때리기도 했는데.

    손자 손녀는 화를 꾹 참을려니
    속 병난다니까요~~^

  • 작성자 23.07.25 13:04

    때로는 웃게하고
    때로는 울게하고..
    손주 키우는일..
    보통일이 아니네요..^^

  • 23.07.25 13:46

    방장님이 아무리 화를
    내도 지 이뻐 하는거 잘아니
    그랬나보네요~ㅎㅎ
    아휴! 저는 그저 부럽기만
    하구만요~~~😍

  • 작성자 23.07.25 13:48

    바로 그거죠..ㅎㅎ
    할미가 아무리 화내도
    달래주는 할비에게 안가고
    나한테 달려들어서
    할아버지가 서운해 해요..

  • 23.07.25 14:02

    에구 세상에 애기가 감기 때문에 서 있기가 힘들어서 앉아 있었나본데 그걸가지고 애한테 화풀이를 하셨네요
    그래도 손자가 참 솔직하네요
    지딴에 할머니가 진심 이뻐 보였나봐요 그래서 속 말을 하니 얼마나 귀여워요
    뽀뽀까지 하고 아구 대견한 녀석 안아줘도 모자라겠어요
    사랑스런 애들 참 이쁘지요

  • 작성자 23.07.25 14:05

    네..
    제가 어쩔때는 버럭 화를 내고 미안할 때가 많아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손자 키우면서 힘들으니
    화만 내고...
    반성 하고 있네요...

  • 23.07.25 14:09

    @샤론2 저도 딸 어릴 때 버럭을 자주 해서 지금도 엄마가 그때 그랬잔아 하면 할 말이 없어여
    지난번 왔을 때 애들한테 소리를 지르고 야단치기에 왜 애들한테 그러느냐고 하니 엄마는 더 했거든 내가 알마나 주눅 들었는지 아느냐고 하기에 엄마가 미안하다 했어요
    이미지 사진이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지금도 이쁜데 젊어서는 말해서 뭐하갰어요

  • 작성자 23.07.25 14:18

    @산 나리 오늘부터는 절대로 화내지 않기! 가 저의 숙제 입니다..ㅎㅎ

    이미지 사진은 십년 전이네요..ㅎㅎ

  • 23.07.25 14:19

    @샤론2 그때가 옛날이지요
    경동 시장 가려고 지하철 탔는데 다음에 내려요
    지금도 할머니가 어울리지 않아요

  • 작성자 23.07.25 14:20

    @산 나리 이렇게 더운데...
    경동시장 씩이나...ㅎㅎ

  • 23.07.25 14:21

    @샤론2 하나도 안더워요
    내렸어요

  • 23.07.25 16:00

    손자가 바이타민 이군요..ㅎ

    아이가 얌전히 있음 어디가 아픈겁니다..
    항상 부산하게 왔다갔다 해야 건강한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7.25 16:01

    네..ㅎ잘 아시네요..
    조용한 편이긴 합니다..

  • 23.07.25 16:24

    어제는 다음 달이 돌인 외손자 녀석 보고
    왔답니다
    작년66세에 첫 손주를 봤으니 이쁘기는
    한없이 이쁜데 제가 몸이 안좋아서
    딱 일주일만 몸조리 해주고
    못해줘서 늘 마음이 미안하네요
    손주 봐주시느라 힘도 드시겠지만
    또 에너지도 받겠지요
    웃음 많기로 소문났던 제가 어느 순간에
    웃음을 잃었는데
    손주녀석 사진보고 지금은 실컷 웃고 삽니다
    화난 할머니 화풀어 드리겠다고 애교
    부리는 손자, 넘 기특하네요

  • 작성자 23.07.25 16:32

    이베리아님..늦게 손주를 보셨으니 손주사랑도 남다르실것 같습니다.

    돌보는게 힘들때도 많지만
    가득 채우는 기쁨도 있어요.
    늘 바쁘니
    우울할 틈도 없지요..^^

    오늘 손자에게
    어제 이야기 하면서
    고마웠다고 말하니

    어제 배가 아파서 쪼그리고
    있었다고 이제서야 말하네요...
    ㅎㅎ

  • 23.07.25 21:00

    샤론님2님..ㅎㅎ
    반성 해야겠다요.
    눈에 넣어도 안아플 손자한테 ,~~~
    그래도 할머니가
    이쁘다고 하는 손자 이다음에 큰사람이 될거같네요..
    진짜루 사과해야해요..ㅎ
    사랑한다고.....ㅎㅎ

  • 작성자 23.07.25 21:36

    도보맘언니 오늘 바쁘셨어요?
    안보이셔서 무슨일 있으신가 궁금했어요..

  • 23.07.25 21:37

    @샤론2 오늘 이열치열로
    간만에 걷기하러
    다녀왔어요..
    영천에서 구미로..ㅎ

  • 23.07.25 21:39

    @도보맘 하늘이 요렇게
    이뻣어요..

  • 작성자 23.07.25 21:42

    @도보맘 아..좋은일로 바쁘셨군요..^^
    하늘이 너무 예뻐서
    무척 행복하셨겠네요..ㅎㅎ

  • 23.07.25 21:35

    그 손주 크면 큰인물 되겠네요
    참을성도 좋고
    사람 저대로 다룰줄 아는군요

  • 작성자 23.07.25 21:37

    어린아이가
    세상에나 할머니가 엄청
    버럭버럭 화냈는데
    저를 달래는데
    어찌나 짠하고 미안하던지요....

  • 23.07.26 07:36

    그녀석 참 고단수네요
    강적입니다ㅎㅎ
    이나이되서 가장 후회되는게
    애들 혼낸거예요
    훈육보다는 내성질대로
    화풀이대상 미안하죠
    애들이 뭘 안다고 혼냈을까ㅠ

  • 작성자 23.07.26 10:19

    혼내지 않으려고 하는데
    제가 좀 그래요...ㅠㅠ

    손자가 크면 할머니를
    귀엽다고 놀릴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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