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동남아 순회공연을 마치고 귀국한..ㅎㅎ
드디어 멋진 무대의상과 함께 똑같은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는....
오천성당의 공식 이쁜이들의 무대입니다~~~
다함께 뜨거운 박수로 환영 해 주세요~~!!!
누나들의 댄스에...
흥이난 우리 신부님과 형제님들...ㅋㅋ
호프데이의 하이라이트를 즐겁게 즐기시는 우리 교우분들...
장량성당 교우분도...
나인 성가대도...
꾸리아도~~~
천사도~~~
다정한 부부도~~~
성실한 동정녀도~~~
오천중 선생님께서도~~~
결백하신 모후도~~~
당첨된 담금주로 더욱 업된 하늘의 모후도~~~
진혁샘의 동료 선생님도~~~
원레지나 언니의 사무실 식구들도~~~
요즘 한창 핫한 고등래퍼의 도완이와~~~
재혁이의 무대에~~~
모두 하나가 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앗싸~~~~흔들고...ㅋㅋ
이 분위기를 이어서...
행운권 추첨시간~~~~
공교롭게도 담금주의 주인공은~~~
채명이 어머니...
교장샘~~~
로사샘~~~
선경샘 남편분이 담금주를 기증하고...
교리교사샘들이 담금주에 당첨되고...
주최측의 농간이 아님을 거듭 말씀드립니다~~~ㅋㅋ
이제 마지막 남은 이흥화리디아 자매님이 기증한 말벌주는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까요?
저~~기서 달려오는 여인은 다름아닌.....
원레지나언니....ㅋㅋ
이걸 우짜라고하며...
받는사람도 주는사람도 한바탕 폭소를 터뜨리게 한 아주 강렬했던 행운권 추첨이였습니다...
말벌주를 내심 기대했던 중년의 남자 총무님은 섬유를 부드럽게 해 줄 샤프란이 돌아갔답니다..
강한 남자가 아니라 부드러운 남자가 되라는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이며...ㅋㅋ
촉촉히 내리는 비와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함께 한 2018년 오천성당 호프데이가 이렇게 즐겁고 신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가장 맘졸이며 신경을 쓰신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일사천리로 음식을 준비하고 써빙하며 수고하신 자모회 어머님들...
호프데이 전체적인 기획과 준비를 위해 수고한 교리교사들...
행사를 위해 모든 시설물을 준비해준 총회장님이하 사목위원들과 시설위원회와 하상바오로회원들...
멋진 공연을 보여준 우리 주일학교친구들...
준비한 행사를 기도로써 함께 해 주시고 행사에 참여하셔 즐겁게 즐겨주신 우리 교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 주님께 바칩니다~~~
이렇게하여 2018년 한해의 반을 즐겁게 마무리하였습니다~~~~
남은 2018년도 힘차게 화이팅!!!!
첫댓글 생각외로 넘 즐겁고 행복한 밤이였습니다♡♡수고하신 신부님 수녀님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꾸벅
담금주는 그림의 떡이였어요 ...ㅋㅋㅋ
사람이 좋으니 다른것은 다좋아요^^
비가 왔지만 즐거웠습니다. 신부님 수녀님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