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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1 폴란드 경제, 대외교역, 투자 동향 분석보고 | ||
자료분류 | 무역,투자 | 국가명 | 폴란드 |
산업분류명 | 산업일반 | ||
언어 | 프랑스어 | 원문자료량 | 12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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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자료작성일 | 2012.07 | 자료등록일 | 2012.11.22 |
작성자 | 읽음 | 8 | |
자료출처 | 프랑스대외무역진흥공사 | ||
2011 폴란드 경제, 대외교역, 투자 동향 분석보고
1. 경제상황
전세계 경제가 급격한 둔화세를 보인 가운데, 폴란드 경제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음. 폴란드는 EU 27개 회원국 가운데 유일하게 2009년에 1.6%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경기 침체를 겪지 않은 나라임. 폴란드는 기업친화적인 조세제도와 유럽구조기금 덕분에 지속적인 내수를 기대할 수 있으며, 자국 화폐(즈워티)의 가치하락으로 인해 수출과 은행시스템 건전성을 보호할 수 있게 되었음. 폴란드는 경제 재약진(2010년 +3.9%, 2011년 +4.3%)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공적 금융 통제, 사회 측면에서 근본적인 국가 개혁, 유로화 채택을 위한 기반 마련 등과 같은 새로운 도전들에 대처해나가게 될 것임. 폴란드의 경제성장은 주로 내수 활성화와 유럽기금을 바탕으로 한 공공투자에 힘입고 있음.
실업률 지속적인 성장세 덕분에 실업률은 2004년 이후 꾸준히 줄어들었으나 2009년에는 다시 오름세를 보이며 10% 선을 육박했음. 2010년에는 소폭 감소해 9.5%를 기록했으나 2012년 1월에는 다시 9.9%까지 증가했음. 같은 기간, 유로존의 실업률은 10.8%였으나 유럽연합의 실업률은 10.1%였음.
인플레이션 최근 몇 년간, 폴란드의 인플레이션율은 꾸준히 줄어들었음(2008년 4.2%, 2009년 3.5%, 2010년 2.6%). 그러나 2010년 말에는 다시 오름세를 보이더니 2011년에는 3.9%를 기록했음. 이는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율(2.7%)과 유럽연합의 인플레이션율(3.1%)을 웃도는 수치임. 경제분석가들은 2012년에는 2.8% 수준을 예상하고 있음.
2. 대외교역
2011년 수입: 1,505억 유로 2011년 수출: 1,358억 유로
폴란드 대외교역 현황 2009년에 20%가량 교역이 감소한 뒤(그러나 유로화 대비 즈워티화 환율 하락으로 인해, 그로 인한 결과는 완화됐음), 2010년과 2011년은 교역 재활성화를 보였으며 무역적자는 국내총생산(GDP)의 4.3% 수준까지 떨어졌음. 유럽연합은 폴란드의 최대 공급국임(독일 26.1%, 프랑스 6.2%, 이탈리아 5.3%, 네덜란드 4.4%). 최근에는 러시아(10.5%)와 중국(9.5%)과의 교역이 확대되고 있음.
- 폴란드의 발전주도 산업
a. 교통인프라 2009년, 유럽투자은행은 폴란드에 20억 유로를 지원했으며, 이는
b. 새로운 에너지 정책 광물자원이 풍부한 폴란드는 세계 9위 석탄생산국임. 폴란드의 에너지 및 환경 프로젝트(원자력발전프로그램 검토 중, 석탄 및 가스를 연료로 하는 신규 화력발전소 건설, LNG 터미널 건설,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15%까지 확대하고자 하는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 상하수도관리, 폐기물관리, 열병합발전 등)는 다수의 비즈니스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음. 폴란드는 또한, 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에서도 상당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구 및 분석 활동 분야의 가능성과 숙련된 인력 및 정부지원으로 투자이점을 확보하고 있음.
c. 제조업 제조업(국내총생산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율 24%)은 10여 년 전부터 폴란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구조 변화의 대상임. 이전에는 중공업(금속업, 자동차산업, 기계산업 등)이 핵심산업에 해당했던 바르샤바는 3차 산업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있는 중임. 폴란드는 목재 및 가구산업(2011년, 세계 4위 가구 수출국), 자동차산업(Fiat, Skoda, Opel 등 연간 8십만 대의 차량 생산 및 타이어, 좌석 등 자동차부품 생산) 부문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음. 또한, 세계적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항공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음.
d. 서비스업 금융시장 자유화와 경제성장 활성화 덕분에 폴란드의 3차 산업은 괄목할만한 성장잠재력을 갖추게 되었음. 호텔업(중급 호텔 수가 늘어남)과 관광업, 정보통신업, 대형유통업, 물류업, 새로운 형태의 공공단체 서비스업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음.
3. 투자
* 폴란드에 유입된 외국인직접투자 스탁 2006년- 158억 유로, 2007년 - 166억 유로, 2008년 - 111억 유로, 2009년 – 138억 유로, 2010년 – 144억 유로 출처: 폴란드은행
폴란드, 선호되는 투자처 전세계 투자에 관한 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UNCTAD)의 2011년 7월 보고서에 따르면, 폴란드는 세계에서 6번째로 가장 많은 투자를 유치한 나라로 이름을 올리고 있음(2010년에는 11위에 랭크 되었음). 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UNCTAD)의 보고서는 특히, 폴란드의 숙련된 노동력의 가용성과 효율성, 비즈니스에 적합한 환경, 낮은 수준의 기업 리스크, 법률 및 금융시스템의 투명성을 강조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