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형, 응원레퍼토리 만들었습니다.

[1번선발]

요새 응원 레퍼토리 만드는 재미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1번선발입니다 ㅋㅋㅋ 1번부터 9번까지, 벤치에 앉아있는 모든 선수들까지 전부 다 레퍼토리가 생길때까지 1번선발의 삽질은 계속됩니다 ㅎㅎㅎ

이도형선수 응원레퍼토리...이 노래 역시 제목은 모릅니다. 다만 얼마전에 쟁반노래방에 나왔던 노래죠 ㅡ.ㅡ;

<앞마을에 순이~ 뒷마을에 용팔이~ 열일곱 열아홉 처녀 총각~ 빨래터에서 돌아오는 길에~ 두 눈이 마주쳤네~>하면서 시작되는 노래인데요 바로 이 부분을 개사했습니다 ㅎㅎㅎ


앞마을에 순이~ 뒷마을에 용팔이~
<날려라~ 날려~ 날려버려 이도형~>

열일곱 열아홉 처녀 총각~
<1루타 2루타 3루타 홈런~>

빨래터~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도형이 힘차게 방망이를 휘두르면~>

두 눈이 마주쳤네
<한화가 승리하네~>

백재호 응원가도 현재 작사, 작곡 끝내고 마무리 작업중입니다. 확정되면 바로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ㅎㅎㅎ

★야구관람을 생활화 합시다 & 절대믿음 최강한화★
★한화 이글스 V2의 든든한 버팀목 <이 글 이 글>★

[1번선발]

이영우, 송지만, 김태균, 김수연, 김종석, 이도형, 황우구선수가 개인 레퍼토리를 갖고 있군요 ㅋㅋ 걍 타타타자로 끝나는말은~ 이 응원송을 한상훈한테 주고 송지만은 고래사냥이랑 또 하나 만들어서 두개로 갈까요?

[안개꽃]

이 노래는 또 머야?? 도대체 아는 노래가 엄떠...나이가 의심스러워...올드송만 선곡하다뉘...ㅡㅡ;;

[야구 소년]

이제 장종훈 선수도 하나 만들어 주죠~~예전에 90년대 초반 응원할때 쓰이던건 없나요??나이가 들어두 팀 대표 타잔데...하나 만들어 주죠~~ 아!만들어 준다고 써있군요...^^;;

[1번선발]

최신인기가요로 하면 당장은 멋있는데 유행지나면 좀 시들해지자나 멜로디 쉽고 재밌는 노래로 하는게 더 좋아..ㅋㅋ 억울하면 니가 만들어서 건의해 바로 채택해줄께 ㅎㅎㅎ

[응원왕통키]

장종훈 준비중!!!

[응원왕통키]

일단 겹치거나 한선수가 많은건 나눠가지는건 어떨까여?

[응원왕통키]

형한테 미안한말이지만 한이형이 만든 이영우를 장종훈으로 넘긴다거나...

[1번선발]

이영우껀 싫어 ㅋㅋㅋ

[1번선발]

글고 장종훈은..머랄까 핑계처럼 들릴지 모르겠는데.... 걸어들어올때 부터 그냥 장종훈~ 장종훈~ 하는 지금 방식이 더 좋아서... <말이 필요없는>머 이런 뜻을 내포하고 있는 응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쥐...

[1번선발]

예전에 장종훈이 오랜만에 대타로 나왔을때, 응원단장이 아무말 안하고 전광판 가리키니까 관중들 모두 장종훈~ 장종훈~을 연호했던 생각이 나서. 특별한 멘트없이 큰 목소리로 연호하는것 자체가 하나의 <특별한>응원이라는 의미가 있는거야..물론 현재는 나 혼자 생각 ㅋㅋ

[응원왕통키]

인정!! 기아도 이종범은 레파토리가 있는거 같은데 안쓰고 이!종!범! 이렇게 외치고..이승엽도 삐빅 이~ 삐빅 승~ 삐빅 엽 홈런... 이게 레파토리는 아닌거 같음..장종훈도 그러길..ㅋㅋ

[응원왕통키]

네~!~

[야구 소년]

금 만들지 말죠~~~장종훈 선수가 나왔는데....꽹가리 치면서 응원할시간이 어디있습니까~~~`종훈이형 저 왔어요~~~`이러구....`장종훈~~!! 장종훈~~!!` 이러믄 되지~~ ^^

[응원왕통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궁금하던건데 그게 타석에 섬 들릴까여? 수비때는 들을지몰라도..

[1번선발]

타석에 들어선 타자, 투구 직전에 투수한테는 보통 아무소리도 안들린다고 하더군. 무서운 집중력들이지 ㅋㅋ 하긴 그래야 프로로 성공하쥐 ㅎㅎ

[응원왕통키]

요새 응원 레퍼토리 만드는 재미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1번선발입니다 ㅋㅋㅋ 1번부터 9번까지, 벤치에 앉아있는 모든 선수들까지 전부 다 레퍼토리가 생길때까지 1번선발의 삽질은 계속됩니다 ㅎㅎㅎ ========저랑 비슷하네여..원악에 심심한건 싫어하는 타입이라..글구 이건 절대 삽질이 아니에여..ㅋㅋ

[응원왕통키]

다만 요즘은 주변의 도우미들이 많아진게 달라진점..ㅋㅋ

[응원왕통키]

그나저나 쟁반노래방 다시보기를 해야긋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