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phaSimplex의 Katy Kaminski“모두가 계속해서 채권 시장을 낙관하자고 말합니다. 하지만 가격을 보세요. 여름 내내 가격을 보세요. 공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연준의 하이킹 주기가 잠시 멈출 것이라는 기대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 전망은 처음에는 2023년에서 2024년으로, 지금은 아마도 2025년으로 계속 미루어지고 있다. 단기적인 압력으로 인해 장기 구매자는 계속해서 더 풍부한 프리미엄을 요구할 것.
"모두가 잠시 멈춤이 있을 준비가 되어 있고 아마 멈춤도 있겠지만, 수익률 곡선이 더 평평해지고 인플레이션이 낮아지는 상황이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조금 더 오랫동안 더 높은 금리를 보게 될 것"Kaminski.
브렌트 원유 전투 다시
글로벌 벤치마크가 또 다른 2023년 최고치를 기록.
“이러한 상황이 연준을 더욱 신중하게 만들 것”
혼자가 아니다. Renaissance Macro의 Neil Dutta도 비슷한 메시지. 즉, 주식은 고성장 환경에서 오를 수 있지만 트레이더들은 잠재적으로 6%의 GDP 수치에 직면하여 수익률이 실제로 그렇게 많이 하락할 수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야 했다.
Morgan Stanley의 Jim Caron은 주식에 대해 건설적인 입장을 취하는 동시에 유가 상승과 국채의 완만한 반등이 약해질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음을 인정.
“We could be getting a push higher with yields.”
클리블랜드 연준은 오늘 아침 인플레이션 현재 전망을 업데이트.
8월 CPI는 현재 0.79%로 예상되어 전년 대비 3.82%를 기록.
9월 CPI는 현재 0.45%로 예상되어 전년 대비 3.91%를 기록.
이를 주도한 것은 휘발유 가격의 상승. 예, 클리블랜드 연준은 최근 몇 달 동안 CPI를 과장했습니다. 하지만 0.1%, 0.2% 정도 늘었습니다. 따라서 다시 과장된 수치를 고려하더라도 8월과 9월 CPI는 상대적으로 큰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단, 현재 엄청나게 과장될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싶지 않다면 그럴 수 없습니다. YoY CPI는 6월 3.0%로 바닥을 쳤습니다. 전년 대비 CPI가 9월까지 4.0% 상승한다면(10월 중순 보고) 연준이 어떻게 금리 인상을 멈추는지 알 수 없으며 2024년 금리 인하는 불가능
|
첫댓글 ^^
감사합니다
연착륙을 위한 금리인하는 그렇다 쳐도 경착륙이 발생한다면 다르지 않을까여??
미국경기는 생각보다 아주 잘 생산성 (리쇼어링/ 중국제재)이 나오고 실업률도 그렇고 GOP성장률 나오고 있어 보이지만...
만약 상업용 부동산이나 아직 좀 남아있는 지방은행들의 신용 리스크 발생 or 제조업 분야는 아직 좋지는 않은 상태로 알고있습니다. 머 PMI가 더 안좋아진다든가 등으로
급격히 리세션이 진행된다라면 인하 할수 있지 않을까요?
사실 인플레이션 꺽는건 간단??(태클방지용 물음표)하자나요.. 리세션 만들어버리면 되는데 문제는 그 대가가 넘 크죠.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항상 선별된 좋은글 감사드립니당.
경착륙 하면 인하합니다.미국이 한다고 6가까이에서 한꺼번에 못내립니다.망하는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국 금리이 내려도 한국보다 높은데 한국이 인하가 가능할까요?
그리고 미국도 선거가 있습니다.바이노믹스로 자화자찬 중입니다.
@watercolor 한국 금리 인하에 대한 의견은 워터칼라님과 같을거 같네요.
고견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