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냥.. 타이탄입니다. 오늘도 잡소리를 올리는군요.
오늘도 역시 우리동네뿐만 아니라 전국을 평정한 씨디100을 찾아 다니며
학원엘 갔더랬습니다.. 음. 학원 앞 2m(인도 길이입니다)
8차선 도로가 하나 있었습죠.. 학원끝나고 밤에는 말안해도 아시겠죠?
그래서 인지 오늘은 진절머리나게 바이크소리 들었습니다.
역쉬 수냉식 4스트로크짜리는 언제나 들어도 쥑인단 말입죠..
그런데 각종 배달업용 즐기기용.(그 이외 깝치기용)은 짜증나더군요.
냐하 오늘은 학원 창가에 앉아서 지나가는 바이크들을 뚜러져라 봅니다.
움 다섯째 물건이 지나가는군요.. 혼다. 혼다. 혼다. 택배용 혼다.
혼다가 거의 평정한것인가. 야마하나 스즈끼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씨티백들은 뒤에 빨간통달고 열심히 달려갑니다.
그른디 무슨넘의 우리동네 닌자모델들은 다 오락실앞에 서있는거지...
가와사키도 보기 힘든데.. 바이크상도 아닌 오락실앞에... 킁
휴~ 난 언제 저 도로를 달려볼라나. 한 4년은 기달려야 할것 같습니다.
집으로 가는길 오토바이상에 전시된 GSX-R모델로 위안을 머금고 갑니다
바이크 있으신분 눕지 마시고 안전운행 하세요~ 구럼 구웃라이딩~
그럼 이만.
카페 게시글
메니아게시판/Q&A
에흉~ =,.=;
킁킁 학원에서 있었던일...
타이탄
추천 0
조회 161
02.09.19 01:25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