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고조선연구소에서는 ‘일본은 한국의 반도사관을 어떻게 만들었나? - 반도고려에서 복원고려로- 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열고자 합니다.
이번 학술회의는 우리 연구소에서 개최한 북방사 및 고려국경선관련으로 열리는 세번째 학술회의입니다. 그동안 우리 연구소에서는 대일항쟁기 조선총독부가 편찬한 <<조선사>>에 대한 입체적 연구를 진행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본이 한국사를 고의로 왜곡한 사실들을 확인하였고, 이를 국민들에게 알리면서 동시에 바로 잡기위한 학술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런 노력은 학계뿐만 아니라 일반국민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었다고 자평하는 바입니다. .
올해는 고려 건국1100주년 되는 해입니다. 그러므로 이번학술회의 큰 틀은 고려의 서북국경선관련에 집중하고자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새롭게 알 수 있었던 것은 왜 일본은 반도사관을 만들었나? 그리고 과정은 어떠했고, 그 결과는 지금 어떻게 전해졌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바로잡아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보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논문의 발제에서부터 토론까지 그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각 분야의 사실들을 전해 듣도록 하고, 토론으로 참석하신 선생들께서는 역사연구의 현실에서, 이를 응용하는 분야에서, 그리고 교육을 하는 분야에서는 어떤 문제점이 있고 어떻게 바로잡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을 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일반 청중들로부터도 좋은 의견을 듣고 모아보고자 합니다.
반도고려(우리역사넷) 복원고려(인하대고조선연구소)
이런 학술회의 기획은 그동안 우리 연구소에서 연구한 결과들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아래와 같이 학술회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요즘 빠른 세상변화 적응하시느라 바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께 저희 학술회의에 많이 참석해주셔서 관심을 가져 주시고, 좋은 의견을 주시면 저희 연구에 많이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사 당일 뵐 것을 기대하며 초대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연구책임자 : 복 기 대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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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회의 개요
■ 일 시
1. 일 시: 2018년 3월 30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2. 장 소: 서울 경복궁 고궁박물관 별관 강당1층
■ 진행사회 : 복 기 대(인하대학교 대학원 교수)
■ 논문발표
기조강연 : 김위현( 명지대명예교수)
▶ 제1주제: 반도사관의 성립배경
1. 박지영 (인하대 고조선연구소 연구교수)
제목 : 근대 일본의 조선사연구와 만주역사조사부
▶ 제2주제: 반도사관의 적용
1. 윤한택 (인하대 고조선연구소 연구교수)
제 목 : 반도고려에서 복원고려로
- 쓰다 쏘우키치의 고려영토 고증에 대한 반론-
2. 문성재 (인하대 고조선연구소 연구교수)
제 목 : 고구려 살수 위치 재검토
- 고구려의 살수대첩에서 고려의 귀주대첩까지-
3. 정태만 (인하대 고조선연구소 연구교수)
제 목 : 명나라 철령위위치에 관한 고찰
▶ 제3주제: 반도사관의 영향
1. 남의현 (강원대학교 사학과 교수)
제목 : 14~19세기 조선과 중국의 국경
- 중국 요녕성 연산관과 봉황성을 중심으로 -
■토 론
정석배교수(한국 전통문화재대학교), 유병재교수(단국대학교 몽골학과 ), 이동진관장(원주시립박물관), 염정하박사(한국복식사전공), 이흥권박사(이사부학회), 남주성박사(한수원감사)
첫댓글 고대 해안선 연구한 사람이 말하기를 고리시대 까지는 한반도가 섬으로 중원동부지역도 일부가 바다에 잠긴부분이 있어 중원 서족으로 우리에 역사가 이동 해야 한고 했음에 그이야기를 기준하면 지금에 지도는 이해하기가 어려운 면이 생깁니다 그리고 대조선이 망국후 왜놈이 자치국을 선포하여 일본이 된 역사가 백 여년정도로 허구 천왕사의 역사를 부풀리기기 하다보니 대조선의 대륙사를 축소시키어 허구 반도사관역사위서를 만든 것이 조선사 37권 입니다 한사군부터 역사가 시작하는 허구 반도설은 가짜의 역사로 전혀 믿으면 안 됩니다 마고시대 환국 배달국 고조선 부여 북부여 고구리 신라 고리 대조선으로 가는 역사가 우리에 역사
거란이 게르(만) 서유럽이고요. 동유럽이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