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네의 해외 첫나들이 _ 일본국 도쿄
지방선거와 현추일 연휴기간 (2014년 6월4일~7일, 4일간)에
우리 촌놈 경민네 일당은 처음으로 뱅기를 타고 하늘을 날다.^^
인천 인터네쇼날 에어포터에서 일본국 나리타공항으로 잠깐 날드니 금방 내려
<나리타 익스프레스>특급열차를 타고 시부야역으로 쏭~~
지도보기 달인 숭구리는 목적지인 <도미인 프리미엄 시부야진구마에 호텔>로
아그야들을 인도하고 무사히 체크인^^
도쿄 지하철 JR 전철을 이용한 시내투어를 시작해 볼까나? ^^
사진은 괴차니즘으로 나의 헨폰 G3로 찰영되었음다.ㅎ
수 일이 지난 오늘 여행기를 쓰려니 기억이 가물가물 험니다.
애독자 여려분의 해량 바라옵고..^^
촌놈들 인천 인터내쇼날 에어포트에서..
일본의 명동/홍대라는 <시부야역>에 무사 도착. 경민군의 인증샷
시부야역 광장에 있는 주인과의 약속을 상징한다는
충견 <하치코>동상에서..
외국인에게 필수코스인 <스크램블? 교차로>도 부근에 있고..
약 100년전에 실제 운행했다는 일본전철의 시초
청개구리 전차.... 앞에서
충견 하치공..
도쿄에서 가장 비싼 주거지인 롯폰기로 진출하여 야경감사 모드로
관람료가 무료인 <도쿄도청 전망대>를 향하여..
근데 무시기 왜 이리 큰것이여..
부근의 빌딩들..야경이 더 멋있다는..
본격적인 귀경전 배를 든든히 해야것기에
면을 조아는 경민군을 위한코스 우동집..ㅎ
깔끔하고 주문 시스템이 넘 머찌다..조아조아, 굿^^
티김과 초밥도 맛나고..
한상 가득, 푸짐한데 가격은 저렴합니다..역쉬 굿^^
우동먹고 야경타임까지 휴식코스
공무원의 친절한 무료 안내를 받아 한참 올라가는 E/V 타고
더뎌 도쿄도청 전망대에 오르고..
멀리 후지산도 보인다지만..
부근 멋진 빌딩들이 불을 밝히고...
전망대 중앙홀에는 기념품 가게가 자리하고..
멋진 빌딩과 인증샷^^
크다 크..다이하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거리뮤직도 듣고
깨끗한 시부야 거리..
숙소로 가는길..건물 전체가 레코드가게..큰화물트럭 개조하여 <발라다> 광고도 하고..
역쉬 문화산업이 거대하다는 느낌..
도로변에 자리한 주차괸리기..20분 전용! 굿아이디어..
담날은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아사쿠사 센소지>로..
비가 내리고..
센소지 입구의 상가거리인데 애도시대의 전통거리라고 합니다.
아그야들이 좀 힘이드나 봅니다^^;;
달달한 빵종류도 사보고
이제 센소사로 입장합니다.
입구에는 무게만 670Kg, 높이4m의 거대한 등이 걸려있고..스케일이 큽니다.
무게 2500Kg정도의 거대 짚신도 걸려있는데, 장인 6~7명이 한달정도 작업하여 10년마다 교체한다고..
무슨 수호신의 역활을 하는듯
나쁜 기운을 쫏아준다는 향도 쏘이고..두루두루
서양인들도 동양문화를 체험해 봅니다..
일본 신사에서는 항상 손을 씻어야...먹으면 곤난^^
센소사 오층탑에는 부처님 사리가 모셔져 있다고 하네요..
저질체력의 경민군^^
첫댓글 경민이 웃는 표정이 하나없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