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3..>.,<
벌써 2005년이 다가고 2006년이 오는중이네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그래야 더더욱 부자되고 행복해지잖아요..
후기 올리는것이 이렇게 어려운줄몰랐습니다.
이사할때는 자랑삼아 빨리 울리고 싶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벌써 올해가 가다는 마지막날까지 오고말았습니다. 마니 게을러서리..
저흰 목포에서 안양으로 이사왔는데요.
직접 목포까지 샘플들고 오셔서 보여주시고 골라주셨습니다. 얼매나 고마웠는모릅니다.
거기다 제가 출산한지 얼마되지않았는디요 기저기까정 선물해주셨습니다. ㅎㅎㅎ
기름값안받고 가셨습니다. 커피만..
유경데코님이 저희도없는 안양집에 오셔서 견적내고 도배장판하시고 가셨습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유경님의 친절함이..
이사하는날 기대에 부풀어 문을 열었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17평이라 작을거라 생각했는데 화이트한 도배지와 와이드장판의 효과인지 길고 넓어보였습니다.
도배는 예술입니다. 헌집이 새집되었습니다. ㅋㅋㅋ
깔끔한 사장님께서 뒤정리까지 깨끗이 정리하고 가셨더라구요.
주인없는집이라 뒤정리는 대충하고 갈터인데, 유경데코 사장님은 아주깔끔하고 깨끗하게 정리하고
가셨더라구요..
얼마나 고맙던지요..
복받의실겁니다.
보너스로 화장실천장에 방수지는 공짜로.ㅎㅎㅎ 감사감사..
그러나 워낙많은 짐때문에 장판과 도배지가 보이지않습니다.ㅋㅋ
그래서 쬐금만 보여들릴께요..
사장님과 유경님 정말감사합니다.
예쁘게 꾸며준집에서 행복하게 살께요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부자될겁니다. 0_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