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를 가건 그 나라의 토산품을 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 국제적으로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명품을 사는 것도 좋습니다.
호주의 토산품은 많이 있지만 간단하게 열거해 보겠습니다.
1. 양이 많은 나라니 양과 관련된 제품을 사는 것이 좋겠죠.
양털 이불(양털이불은 가볍고 습도 조절이 자동으로 되는 천연섬유라고..)
양가죽 무스탕(이건 좀 비싸죠. 하지만 호주의 아기양 가죽 제품은 가볍고 따뜻하기로 유명하여 짱)
양털 방석
양털 쉐타(알록달록한 쿠지 쉐타,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지요.)
양털 내의(연세드신 분들에게는 가볍고 따뜻한 양털..)
양기름으로 만든 라놀린 크림(이건 건조성 피부에 참 좋아요)
양태반크림 (태반이 좋은 것은 다 아시죠? 양아기 태줄...)
2. 건강식품
로얄젤리 (호주는 꽃이 많은 나라라서 천연 로얄젤리가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꿀 (100 % 꿀이죠. 설탕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천연의 꿀)
상어연골 (상어는 뼈가 없다지요. 상어는 전부 연골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연골의 칼슘이 흡수율이 좋아 골다공증에 좋다고 유명해요.)
스쿠알렌 (호주는 상어가 많은 남태평양에 위치하고 있어 상어를 잡아 간유로 만든 스쿠알렌은 100%짜리라고 합니다. 피로회복, 간에 좋답니다.)
그리고 V6 : 이것은 최근에 나온 제품인데 동맥경화 및 콜레스트롤(혈액 순환에 최고효과)에 효과가 있다고... 없으면 환불이래요.
3. 원주민 관련
원주민 음악 CD (아보리진의 디제리두 연주음악)
원주민 악기 : 디제리두
원주민 아트 제품 : 아보리진의 예술품 (액자용 그림 등)
캉가루 가죽 등등
캥거루 코알라 인형... 어쩌구...저쩌구...
명품에 대해서는 저보다 여러분이 더 잘알고 계실꺼구요.
단, DFS나 Downtown 면세점의 10% 할인권을 받아가면 절약이 되겠죠.
뭐 이 정도.. 입니다.
저희 카페 회원들께는 15% 특별할인권을 드리니 활용하셔도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