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사랑의집'의 이웃이 되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프란치스코 성인 축일에 듣는 말씀은 "강도를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준 사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웃이 '되어' 준다는 것은 참으로 우리들에게
적극적인 삶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이웃은 결코 스스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삶을 통해, 행동으로 만들어 감을 이야기 합니다.
지난 달에 배티성지에 갔을 때 강론이 기억납니다.
"저는 후원자 10,000명을 모집합니다.
그러면 이 성지를 개발할 수 있으니까요.
어러분이 그 10,000명이 되어 주십시오"(김 웅렬신부님 말씀)
그때 나는 속으로 '나는 100명의 후원자라도 있었으면'하는 마음을갖고 있었습니다.
'사랑의 집'은 모두들 무관심 속에서 지내왔네요.
괜히 건드려 나의 짐이 되어버린 지금
참 소증한 이웃이 필요합니다.
스스로 서기 위해 한해동안 옥수수, 감자, 콩 등을 심는 농사일을 해 보았는데
넘 힘드네요.
이웃이 있으면 조금 빠른 시기에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 저의. 그리고 우리 '사랑의 집'에 이웃이 되어주실 분 없습니까?"
이웃이 되어주실 분은 여기에 자동이체 부탁드립니다.
국민은행 686601-01- 009070 춘천교구 인제성당(사랑의 집)
농협 351-0133-9201-03 (사회복지법인)천주교춘천교(사랑의 집)
김길상 다니엘 인제성당 주임신부님
인제성당 홈피에서 펌글
http://inje.cccatholic.or.kr/?document_srl=6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