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라고 하실수 있지만
보일러 공동제작 안 하시나요?
작년 겨울을 아이둘과 저 이렇게 오직 침낭과 유담포로 버텼지만..
올 겨울에는 따뜻한 보일러에서 아이들 재우고 싶습니다.
일분 카페에서는 벌써부터 보일러 제작하고 있네요.
우리도 저처럼 보일러 없이 겨울을 보낸 중생들을 구제하는 의미에서
한번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랜턴 유리도 자주 깨지고 하는데,
스텐망으로 제작했으면 합니다.
각자 회원분들이 가지고 계신 랜턴 유리에 맞추어서
진행하면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하고 싶어도 스텐망을 개별적으로 구하기도 어렵고,
랜턴유리 크기정도만 구하기도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작에 참여할 분이 있으면
같이 모여서 재료를 일괄 구매하고 각자 자기 랜턴에 맞게
제작하면 유리 파손으로부터 자유로운
랜턴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첫댓글 동감요^^
보일러는 지금 테스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최고의 작품이 나올꺼라 기대합니다.^^
ㅎㅎㅎ 보일러부분 민감한부분입니다..컨트롤박스와 메트 그리고 보일러본체 부분으로 주요 3부분으로 나눠지는데..어느것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부분으로 3박자가 딱 맞아 떨어져야 되는데...각자의 취향때문에...또한 제가 권장하는사양데로 가실건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또한 수요조사를 통해 물량의 확보가 되어야 공동제작을 들어갈 수 있겠죠..공동제작에 참여를 원하신다면 우선은 한달에 한번 열리는 수요오프번개에 참석하셔서 의견을 나눠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