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저렴하고 깔끔한 초밥을 소개해드립니다.
과천에 있는 과천초밥이라는 집인데, 아시는 분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사장님이 예전에 생선관련 일을 하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생선 선도는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밥위의 회가 크지는 않지만, 맛이 아주 깔끔해서 식사후 기분이 좋습니다.
스페샬초밥이 10,000원에 모듬초밥 15개 혹은 광어초밥 12개
모밀정식이 7,000원에 모밀 + 초밥 5개 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시면 위치는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과천시내 새서울쇼핑 지하에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시고, 과천초밥간다고 메모해 놓으세요.
카메라를 안들고 가서, 사진은 빌려왔습니다...^^

첫댓글 초밥도 땡기고.....아

뱃속에 거지가 들어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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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다들 아시는것처럼 맛난 후기를 올리시넹...우잉....
음... 오랜만에 후기 보니 군침이 치솟는군요...
우리나라에 참치라는 생선을 일반인들이 먹도록 알리신분입니다. 00수산에서 수출만하던 참치를 국내용 횟감으로 공급하자고 회사에 제안해서 체인을 만들게 하셨지요. 초밥에 대한 정성이 지극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