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동 32번지의 개발을 꿈꿔왔던 조합원 여러분.
아시다시피 특례 조항도 생겼는데 서울시는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고
성우지주개발조합은 조합원의 민심을 종합하지 못하고 있고,
총신조합은 따로 움직이고 있고,
조합원은 이룰수 없는 분양의 꿈만 꾸고 있는 상황이며,
사업의 성공적 진행도 이대로 가면
끝없는 정쟁, 사투의 장으로 변해갈 것이 깊이 염려됩니다.
성우지주개발조합과 대의원, 그리고 시행사 (주)파크앤스퀘어(구 디아이두) 간의 협상이 이뤄지고 있지만
이도 수월치는 않은것 같습니다.
가장 큰 이슈는 땅값. 평당 얼마의 가치를 주는냐? 입니다.
땅값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더라도 사업이 성공적 진행이 불확실한 상태....
그리고 조합을 이뤄 주택 분양권을 받는다는 것은 말도 안된는 상황이 된 상태..
거기에 총신주택조합의 문제 발생...
거기에 지하철조합의 문제 발생...
이루 말할수 없는 형편없는 땅이 돼가고 있습니다.
첫댓글 총신과 지하철 조합의 문제는 무엇인가요?
조합을 이뤄 주택 분양권을 받는 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상황이 된 상태 라면 그럼 조합에서 사기 친것 뿐이 더 됩니까? 성우지주개발 조합 출범시 무엇 이라고 하고 출범 했는지 조합장님 및 임원분들 확실히 기억 하셔야 할 것입니다.
공유지분의 조합설립 불가 법률이 중간에 2008년에 새로 만들어졌다는데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모든게 묶인거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