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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은 국제금융속보 파일과 , 외환동향파일, 글로벌 재정위기 관련 파일, 특별일보 파일입니다.
글로벌_재정위기_관련_금융시장_동향-2012061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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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dy’s, 구제금융으로 인한 스페인 정부의 채무부담 가중 및 시장에서의 자금 조달 어려움, 경기둔화에 따른 재정악화 등으로 스페인의 국가신용등급을 종전 ‘A3’에서 투자등급 중 최하위인 ‘Baa3’로 3단계 하향 조정하였으며 전망도 부정적으로 평가. 한편 신용등급의 추가 하향 가능성을 제시하며 3개월 이내에 검토를 마칠 것이라고 언급(뉴욕사무소·국제총괄팀, 6.13일)
□ 그리스 2차 총선시 신민당이 1위 정당이 되는 경우 Pasok과 연합하여 무난히 과반수를 확보할 것으로 보이고 Syriza당이 1위 정당이 되는 경우 민주좌파와 연합하여 간신히 과반수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 시장에서는 두 경우 모두 안정적인 정부구축이 어려워 정세불안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WSJ, 6.13일)
□ 6.13일 발행된 이탈리아 1년물 국채(65억유로) 금리가 전월 발행 시(2.34%)에 비해 큰 폭 상승한 3.972%를 기록한 가운데 Monti 총리는 전일 Maria Fekter 오스트리아 재무장관이 이탈리아의 구제금융 가능성을 언급한 데 대해 부적절했다면서 IMF 등 외부로부터의 자금지원 요청 계획이 없다고 발언(FT紙, 6.13일)
□ 총선(6.17일)을 앞두고 그리스 은행들의 일별 예금 인출규모*는 6월 들어 1~5억유로로 늘어났으며 6.12일에는 7억유로를 상회한 것으로 추정(Bloomberg, 6.13일)
* 그리스 Kathimerini紙는 5월 예금 인출규모가 60억유로에 달한다고 보도(6.9일)
□ JPMorgan CEO인 Jamie Dimon은 볼커룰(Volcker rule)에 따른 자기자본거래 규제가 적용되었더라면 20억달러에 달하는 자사의 신용파생상품 거래 관련 손실은 막을 수 있었다고 인정하면서도 동 룰은 헤징활동은 허용하나 자기자본거래와 헤징을 명확하게 구분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지적(Bloomberg, 6.13일)
□ ISDA(International Swap & Derivatives Association)는 스페인 은행들에 대한 EU의 1,000억유로 구제금융이 CDS를 발동(trigger)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Bloomberg, 6.13일)
□ WSJ는 6.13일 Cyprus의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Cyprus가 러시아 정부와의 양자대출(50억유로*)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
* Cyprus GDP의 25%를 넘는 규모. 지난해 Cyprus는 러시아로부터 25억유로를 차입
▪ 한편 Moody’s는 이날 Cyprus의 국가신용등급을 3단계 강등(‘Ba1’→’Ba3’)
□ Rajoy 스페인 총리는 6.13일 주변국의 국채매입을 거부하는 중앙은행 관료들을 강하게 비판하며 그들과의 전쟁도 불사하겠다고 언급(“That is the battle we have to wage in Europe.”) [Bloomberg, 6.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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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화: 소폭 강세(1.2503 → 1.2557), 엔화: 강보합(79.53 → 79.48)
ㅇ유로화는 미국 주요 경제지표 부진, 그리스 정치권의 유로존 잔류 기대감 등으로 소폭 강세
ㅇ엔화는 일본은행의 강력한 통화완화정책에 대한 발언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강보합
▣ 美 국채금리: 상당폭 하락(1.66 → 1.59), 美 주가지수: 상당폭 하락(12,573.80 → 12,496.38)
ㅇ美 국채금리는 자동차 부문을 제외한 소매판매(-0.3% → -0.4%, 예상 0.0%) 부진 및 기업재고(0.3% → 0.4%, 예상 0.3%) 증가 등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데다 일부 투자은행이 미국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하면서 상당폭 하락
* BOA는 2분기중 미국 GDP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4%에서 1.9%로 0.5%p 하향 조정
ㅇ美 주가지수는 그리스 정치권의 유로존 잔류 기대 언급 등에도 불구하고 주요 경제지표 부진 및 일부 투자은행의 미국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 등으로 투자심리가 약화되면서 상당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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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주요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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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설명]
◎ 국제 금융 속보(첨부 파일 참조)
■ 시장 동향
ㅁ [ 주가 ] 美, 유럽 증시 하락
ㅇ 美, 유럽 증시는 美 소매판매 부진, 伊?獨 국채 발행금리 상승 등으로 하락
- 美 Dow -0.62%, 英 FTSE 100 +0.18%, 獨 DAX -0.14%, 佛 CAC 40 -0.55%, 中 상해 종합지수 +1.27%, 日 Nikkei +0.60%
ㅁ [ 환율 ] 美 달러화, 주요통화대비 약세
ㅇ 美 소매판매 부진 등으로 美 달러화는 주요통화대비 약세
- 달러/유로 1.2504 → 1.2557, 엔/달러 79.53 → 79.49
ㅁ [ 금리 ] 美 국채금리, 하락
ㅇ 美 경제지표 부진, 그리스 총선을 앞둔 불확실성 등으로 美 국채금리 하락
- 美 10년물 1.67% → 1.59%, 2년물 0.29% → 0.29%
- 伊 10년물 6.17% → 6.22%, 스페인 6.71% → 6.75%
- 伊 CDS 프리미엄 564bp → 553bp, 스페인 607bp → 600bp
ㅁ [ 유가 ] 국제유가, 하락
ㅇ 美 원유재고 감소에도 불구, 美 소비 부진에 따른 원유수요 감소 우려 등으로 국제유가 하락
- WTI油 83.32달러/배럴 → 82.62, 두바이油 95.67달러/배럴 → 95.81
◎ 글로벌 재정위기 관련 금융시장 동향(첨부 파일 참조)
ㅁ 국제금융시장
ㅇ 해외 주식 : 美 경기둔화 우려, 유럽 재정위기 지속 등으로 대체로 하락, 亞 주가는 美 경제지표 부진, 그리스 2차 총선을 앞둔 불안감 등으로 하락. 한국은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으로 0.7% 상승
ㅇ CDS 프리미엄 : 그리스 2차 총선을 앞두고 불안감이 확산되며 스페인과 이탈리아 CDS 프리미엄 급등. 반면 아시아는 소폭 하락
ㅇ 외환시장 : 美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美 달러화는 주요통화 대비 약세
ㅇ 채권시장 : 美 경기둔화 우려, 그리스 총선을 앞둔 불확실성 등으로 美 국채금리 하락
ㅇ 유가 : 美 원유재고 감소 불구 美 소비 부진 등으로 하락(WTI油 배럴당 $82.62,△$0.70, △0.84%)
ㅁ 해외시각 및 시장반응
ㅇ 그리스 : 2차 총선 관련 불안감 확대, 뱅크런 지속(매일 1~5억 유로 규모)
ㅇ 중국 : 성장세 둔화 우려, 단기성 투자자금 유출
ㅇ 독일 : 중앙은행 외환보유고에 호주달러 편입 검토(WSJ)
ㅇ 무디스 : 스페인 국가신용등급 BAA3로 3단계 강등, 전망도 부정적
ㅇ 이탈리아 : 1년물 65억유로 국채 발행, 금리 6개월래 최고치 경신
ㅇ JP모건 : 청문회에서 20억달러에 달하는 신용파생상품 거래 손실에 대해 인정
ㅇ Cyprus : 러시아 정부와의 양자대출 50억유로 규모 검토
1. 글로벌 재정위기 관련 각국 정책 및 동향
ㅁ 그리스 : 시리자(급진좌파연합)의 경제정책 담당자는 시리자가 결코 일방적 행동을 취하지 않을 것이며,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를 위해 국제 채권자들과 경제 및 사회 회생방안에 대해 건설적인 대화를 원한다고 강조
ㅁ 프랑스 : 오는 28일 정상회의에서 ECB에 은행 감독 권한을 주고, 자본확충이 필요한 은행들이 ESM으로부터 직접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
ㅇ ESM에 은행면허를 부여해 자본금을 담보로 레버리지를 일으켜 실탄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을 다시 협상 테이블에 올릴 예정
ㅇ 산업부 장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산업에 대한 국가 지원 방안을 검토중 발언
ㅁ 미국 : 가이트너 재무장관, 독일 등 유럽의 핵심 국가들은 유럽의 재정통합을 촉진시키고 구제기금을 확충하여 성장을 도모하는 방안 등 대응책을 신속하게 확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ㅁ 뉴질랜드 : 중앙은행은 유럽의 정치 경제적 스트레스 등으로 지난 몇 개월 동안 뉴질랜드 경제 전망이 더 악화됐다며 기준금리를 2.5%로 동결
ㅇ 전문가들은 금년 말까지는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내년에는 최대 4차례 인상될 것으로 전망
ㅁ 중국 : 은행감독 당국은 경기부양을 위해 지방정부의 자금조달 기구와 부동산 부문에 대한 은행 대출 규제 완화를 준비 중
ㅇ 은행감독 당국은 앞서 철도 및 도로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은행 대출을 장려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ㅁ 스페인 : Moody’s, 스페인 국가신용등급을 A3에서 Baa3로 3단계 강등. 스페인에 대한 구제금융으로 인해 정부의 부채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며, 향후 추가 강등 가능성도 시사
ㅁ EU : 알무니아 유럽집행위 부위원장, 스페인 저축은행 중 하나는 청산될 수도 있다고 발언. 바호주 EU 집행위원장, 역내 은행감독 통합안을 올 가을에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
ㅁ 이탈리아 : 몬티 총리, 의회연설에서 개혁에 대한 정당 지지를 촉구하는 한편, 쇼이블레 獨재무장관과의 회의에서 올해 국영자산 매각 계획은 있으나 추가적인 긴축안은 없을 것이라고 발언
ㅇ 1년만기 국채(65억유로) 낙찰금리는 3.972%로 전월(2.34%)대비 급등
ㅁ 독일 : 신재정협약의 의회 인준을 위한 정부와 야당지도자간 협의가 무산. 다음주 재개 예정
ㅇ 10년만기 국채(40.4억유로) 낙찰금리는 1.52%로 전월(1.47%)대비 상승
ㅁ 키프러스 : 마브로이아니스 유럽 차관, EU/러/中 등 다양한 자금요청 방안을 모색중이라고 발언
ㅁ 아일랜드 : 조만간 발표될 트로이카 보고서에서 아일랜드의 시장 복귀가 예정대로 진행 평가
ㅁ OECD : 파도안 수석이코노미스트, 이탈리아에 대한 패닉 심리는 근거 없다고 발언
ㅇ OECD, G20국가들 1분기 GDP0.8% 성장 (블룸버그)
2. 해외시각 및 시장반응
ㅁ 그리스 2차 총선 관련 불안감 확대
ㅇ 2차 총선 이후 3차 구제금융 신청 가능성이 있으며, 지난번과 같이 연립정부 구성에 실패할 경우 유로존 탈퇴가 촉발될 여지(獨DieZeit)
ㅇ 2차 총선을 앞두고 예금인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번 총선에서 또다시 다수당이 나오지 않거나 긴축에 반대하는 정당이 승리할 경우 총선 다음날 뱅크런이 발생할 가능성(WSJ)
ㅇ 프랑스 3위 은행 CreditAgricole은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에 대비해 엠포리키(그리스 자회사)포기 등 비상계획을 수립(FT)
ㅁ 중국 성장세 둔화 우려,단기성 투자자금 유출
ㅇ 중국의 금년 및 내년 성장 전망치를 기존 8%와 8.2%에서 7.7%와 7.9%로 각각 하향조정. 향후 1년래 기준금리 2차례, 지준율 3차례 인하 전망(CS)
ㅇ 유럽 재정위기로 안전자산 선호 경향이 강화되는 가운데 5월중 단기성 투자자금인 핫머니 2,700억 위안(48조 6천억 원), 외화예금 1,000억 위안(18조 원)각각 유출(사회과학원) 독일 중앙은행 외환보유고에 호주달러 편입 검토(WSJ)
ㅇ 독일 분데스방크가 유로존 위기 여파로 새로운 안전자산으로 부각되고 있는 호주달러를 외환보유고에 편입하는 방안을 검토
ㅇ 분데스방크는 아직 최종적으로 결정하지 않았지만, 호주 외환 시장은 벌써 분데스방크를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해 경쟁 중
ㅁ Fitch :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가 인접 국가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으나 통화변경에 따른 간접적 영향은 스페인, 伊, 여타 구제금융국들에게 매우 심각할 수 있다고 발표
ㅁ Forexpros : 독일 CDS 프리미엄이 4월 이후 급격히 상승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신호”. 투자자들이 유로존과 관련된 독일의 부담이 증가하는 것에 우려하는 것으로 보임
ㅁ Reuters : 美∙유럽 59명의 애널리스트 중 35명이 12개월내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을 전망
ㅁ Bruegel : 美사례 감안시 EU가 단일 금융감독 체제로 전환하는 것은 오랜 기간이 소요될 것
ㅁ 중국경제교역센터 : 6월 경제지표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2분기 경제성장률 7% 하회할 가능성
3. 미국의 주요경제지표, 정책 및 동향
ㅁ 5월 소매판매 전월(-0.2%)대비 0.2% 감소한 4,046억달러, 2개월 연속 감소
ㅇ 상무부, 고용 및 소득 부진 등에 기인. 전년동월대비 5.3% 증가 (블룸버그,WSJ)
ㅁ 5월 PPI전월(-0.2%)대비 1.0% 하락, 2009년 7월이래 최대 하락
ㅇ 노동부, 예상(-0.6%)보다 크게 하락. 에너지 및 식품 가격하락 등에 기인. 에너지가격은 전월대비 4.3% 하락, 식품가격은 0.6% 하락
ㅇ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PPI는 전월대비 0.2% 상승, 전년동월대비 2.7% 상승 (블룸버그)
ㅁ 4월 기업재고 전월(+0.3%)대비 0.4% 증가, 예상(+0.3%)을 상회
ㅇ 상무부, 매출부진 등에 기인. 공장주문 감소를 시사
ㅇ 기업매출은 전월대비 0.2% 증가 (블룸버그)
ㅁ 지난주(6월8일 마감)모기지신청지수 전주대비 18.0% 상승
ㅇ 모기지은행인협회(MBS), 모기지구매지수는 전주대비 13.0% 상승, 리파이낸스 지수는 19.0% 상승
ㅇ 30년만기 모기지금리는 전주(3.87%)대비 상승한 3.88%. 15년만기 모기지금리는 전주(3.20%)대비 상승한 3.23% (블룸버그)
ㅁ 재무부 차관보 Miller, "美국채, 유럽 부채위기 영향으로 가격 상승"
ㅇ “유럽 부채위기에 따른 안전자산선호 확대로 美국채 가격이 상승하였다”고 언급 (블룸버그)
ㅁ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이사회, 바젤III자본규제 시행안 통과 (블룸버그)
ㅁ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 “2014년부터 의료비 상승할 전망”
ㅇ “향후 2년간 의료비는 낮은 수준에 머물 것이나, 2014년부터 의료보험 개혁에 따른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 (WSJ)
ㅁ JPMorgan회장 Dimon, "규제시스템 너무 복잡해“
ㅇ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 “JPMorgan은 처음에는 헤지거래를 하려고 했으나, 나중에는 정당하지 못한 거래로 바뀌었다. 이와 관련된 간부들의 급여를 삭감할 것”이라고 언급
ㅇ “규제시스템이 너무 복잡해서, 모든 규제기관의 결정을 다 따를 수 없고, 누가 규제권한을 갖는지도 분명하지 않다”고 언급 (블룸버그)
4. 유럽의 주요경제지표, 정책 및 동향
ㅁ 유로존, 4월 산업생산 전월(-0.1%)대비 0.8% 감소, 2개월 연속 감소
ㅇ EU통계청, 예상(-1.2%)을 상회. 전년동월대비 2.3% 감소
ㅇ 獨, 4월 산업생산은 전월(+0.9%)대비 2.0% 감소. 伊, 스페인은 각각 전월대비 1.9%,0.7% 감소, 포르투갈은 6.5% 감소
ㅇ ING 이코노미스트 Vliet, "유로존 경제는 2분기에 더 악화될 것. 재정긴축이 조만간 완화되기 어렵고 부채위기가 고조되어, 올해말까지 산업생산 회복은 더딜 것"으로 전망 (블룸버그)
ㅁ 獨, 5월 CPI(수정치,EU통계법)전년동월대비 2.2% 상승
ㅇ 통계청, 예비치(+2.1%)를 상향수정. 전월대비로는 0.2% 하락. 유가하락과 스페인 은행위기 및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獨, 인플레율은 작년 10월(+2.9%)이후 꾸준히 둔화세
ㅇ 5월 非EU통계법 CPI는 전년동월대비 1.9% 상승, 전월(+2.1%)보다 둔화. 전월대비로는 0.2% 하락
ㅇ ABN Amro이코노미스트 Schuiling, "獨인플레율 둔화는 에너지가격 하락에 주로 기인. 그러나, 노동시장 호조와 임금상승이 인플레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 (블룸버그)
ㅁ 獨, 3월 기업파산 전년동월대비 1.7% 증가한 2,809건
ㅇ 통계청, 1분기 기업파산은 전년동기대비 0.6% 감소한 7,483건
ㅇ 3월 가계파산은 전년동월대비 5.8% 감소한 9,018건. 1분기 가계파산은 전년 동기대비 2.8% 감소한 25,426건
ㅇ 3월 채권자들의 파산보호 청구권 규모는 전월(46억유로)대비 감소한 35억유로 (WSJ)
ㅁ Moody's, 스페인 국가신용등급 ‘A3'에서 ’Baa3'로 3단계 강등, 전망은 ‘부정적’
ㅇ "은행권 구제를 위해 EFSF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으면 정부부채 상황이 더 악화될 것. 금융시장에서의 정부 자금조달은 아주 제한적으로만 개선될 것" 이라고 언급 (Reuters)
ㅁ 그리스, 이번달들어 은행 예금인출 규모 매일 1억~5억유로
ㅇ 6월17일 선거를 앞두고 뱅크런 가속화. 2009년 10월 재정위기 발발이래 약 720억유로의 예금인출 발생 (블룸버그)
ㅁ 스웨덴, 국채 발행규모 확대할 계획
ㅇ 국가부채청, 재정적자 증가에 따라 올해 국채 발행규모를 500억크로나에서 590억크로나로 확대할 계획. 내년 국채 발행규모는 530억크로나에서 630억크로나로 확대할 계획 (블룸버그)
ㅁ 아이슬란드, 기준금리 0.25%p인상한 5.75%로 결정
ㅇ 중앙은행, “경제회복세가 지속되면, 느슨했던 통화정책의 고삐를 쥐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
ㅇ Islandsbanki, "기준금리 인상보다 중앙은행의 인플레율 전망에 대한 변화가 중요하다“고 분석 (블룸버그)
ㅁ ECB 정책위원 Hansson, "금융동맹,장기적 조치일 뿐 당장 위기해결 못해“
ㅇ “금융동맹이 그리스에서 스페인으로 전이되는 단기적인 금융위기를 직접적으로 해결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언급 (블룸버그)
ㅁ EU, 유로존 재정안정에 대한 합의에 근접 (블룸버그)
ㅁ 伊총리 Monti, "EU,공격적인 경기부양조치 필요“
ㅁ 伊, 1년물 국채 65억유로 규모 발행, 발행금리는 6개월래 최고
ㅇ 5월(2.34%)대비 상승한 3.972%로 발행. 응찰 수요는 종전(1.79배)대비 감소한 1.73배
ㅇ SpiroSovereignStrategy, "향후 스페인의 구제금융 요청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 14일 45억유로 규모의 장기국채 입찰이 큰 고비가 될 전망 (블룸버그)
ㅁ EU통계청, “스페인 구제금융은 바로 정부부채 증가로 연결”(블룸버그)
ㅁ 그리스 시리자당, "EU, 시리자당 집권해도 유로존 잔류를 도울것“(블룸버그)
ㅁ 前Fed의장 Greenspan, "그리스, 구제금융 재협상은 위기해결 못해“(블룸버그)
ㅁ OECD, “네덜란드, 고령자 복지혜택 감축 등 정부지출 억제 필요”(블룸버그)
5. 중국의 주요경제지표, 정책 및 동향
ㅁ 인민은행, “향후 대외교역시 위안화 결제를 허용”
ㅇ 2009년 7월 365개 기업들 대상으로 대외교역시 위안화 결제를 허용하는 시범계획을 시작. 2010년 20개 지역의 6만개 기업들로 확대하였고, 작년 8월 전국으로 확대 (People'sDaily)
ㅁ 보험감독위원회(CIRC), “中보험회사에 대한 규제완화 계획”
ㅇ “보험회사들이 선도계약, 스왑, 옵션, 선물 등 파생금융상품과 국내외 주가지수선물 등에 대한 투자를 허용할 계획”이라고 언급 (WSJ)
ㅁ 애널리스트들, “금리 유연화 확대로 은행업 수익성 악화될 전망”
ㅇ “은행들의 경쟁격화로 금리 유연화 확대는 이자마진을 축소시킬 것”으로 전망(WSJ)
ㅁ 상무부, “대형소매업체의 공급업체에 대한 부적절한 수수료 부과 단속기간 연장”
ㅇ “기존 6월말에서 9월말로 단속기간을 연장할 것”이라고 언급 (블룸버그)
ㅁ 中대형 항공사들, 신규투자와 대출상환 등을 위해 자본확충
ㅇ 中國동방항공, 中國남방항공 등 국영 항공사들은 15억달러를 상회하는 규모의 자본금을 증자 (WSJ)
6. 주요국 중앙은행 및 역내 통화스왑 현황 및 전망
1. 통화스왑 개요 - 중앙은행간 통화스왑은 양 국가간 계약환율에 따라 자국통화를 상대국 통화와
맞교환하고 정해진 기간 후에 최초 계약환율에 따라 원금을 다시 교환
2. 주요국 통화스왑 현황
ㅁ (美 연준 중심) ‘07년 이후 美 연준은 경제 펀더멘탈이 건전하나 단기적으로 외화유동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가의 중앙은행들과“통화스왑”을 체결하고 금융위기가 완화되자 이를 종료
ㅁ (중국인민은행 중심) 중국 위안화 국제화 추진 흐름 속에 중국인민은행은 위안화의 기축통화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현재까지 20여개 국가와 1.5조위안의 통화스왑을 체결
ㅁ (역내 통화스왑 협정) 아시아 13개 국가는 역내 통화 협정을 통해 잠재적인 금융위기를 선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하였으며, 남미지역에서도 국가간 통화스왑 체결
3. 시장에 미친 영향 - 美 연준 주도의 통화스왑 체결로 美달러가 시장내 공급되면서
① LIBOR-OIS 스프레드 하락
② F/X 스왑 달러 베이시스 하락
③ 美 달러 및 유로/달러 환율 안정, 유럽국채 수익률 하락
효과가 나타남
4. 평가 및 전망
ㅁ (평가 및 전망) 중앙은행간 및 역내 통화스왑은 또 하나의 외화유동성 위기 해결 수단으로 진화 했으며 이는 국내외 금융시장을 안정시키는 기능이 유효한 만큼 향후 시장불안 확대시 지속?확대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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