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동 시립도서관 뒷길에 황홀한 꽃들이 우릴 반겨주었다
왕벗꽃나무와 환상적인 철쭉의 절묘한 만남 ! 이런곳에 이토록 좋은곳이 있을줄이야........
30년전 어느 분이 사비를 털어 심었다는데 이제는 꽃동산이 장관이었다 ~~와 우^00^ㅎㅎㅎㅎㅎ
다 담지 못했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꽃이 터널을 이루고 있어 혼자 보기 아까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