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단계 돌입~~
휴가를 가야하는지~~?
끝없는 고민과 갈등속에
동생에게 부탁했던 숙박 여수 한화벨메르가 긴 대기 예약 순서 끝에
내 차례까지 오게 되었다.
작년에 새로 open해서 깨끗하기도 했지만 바닷가 바로 앞이라 별 일정 없어도 휴식하기 좋을것 같아서 가기로 결정 했다.
슈페리어 스위트 오션뷰로 2박에 꽤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누리기로 했다.
숙소에 도착해서 체크인 하고 배정 받은 호수는 414호 가운데 방이라고 하는데ᆢ
와~~~정말 만족 했다.
작은방까지 통유리로 되어 있어 두개의 방 모두에서 오션뷰를 누릴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이번 일정동안 큰아들 모아가 운전을 맡았고~~
여수에 도착하기전 모아 추천 광양에서 광양불고기를 먹었는데 밥먹고 나서 계산은 제가 할께요 라고 하는데
아들 키운 보람 까지 느꼈다.~~ㅎㅎ 아들이 있어서 좋아~~~~♡^^
숙소 체크인 뒤 고소동 벽화마을을 갔는데
코로나 탓에 사람들이 올까봐 그림을 지운건지 예전의 그 모습은 아니었다.
실망스러운 벽화마을 ~~ㅠ
이름을 바꾸어야 할듯 ᆢ그냥 고소동으로~~~
두번째일정으로 돌산대교쪽에서 케이블카를 왕복으로 타고 여수의 정경을 누려보았다. 반대쪽 동백카페에서 차한잔하고 다시 포차거리에 와서 문어삼합과 딱새우, 문어라면 , 볶음밥으로 푸짐한 저녁을 먹었다. 붉게 타는 노을 여수의 밤바다를 뒤로하고
첫날의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다.
ㅎㅎ 숙소도 안락~~~♡여수의 밤이 편안하게 깊어가다.
잔잔한 밤바다처럼~~~~
#광양삼대불고기#고소동벽화마을#여수포차거리#낭만24포차#문어삼합#여수해상케이블카#이순신광장#동백카페#한화 벨메르
광양 삼대불고기 웨이팅 시간이 길어서
바로앞 천이 흐르는 시골길~~
벗꽃나무 길이 예뻐서 걸어보다~~
매미소리가 파도소리 치고~~~^♡^좋다.
웨이팅시간이 길지 않다고 느껴지는 순간 ㅋ
위에 사진과 미세한 차이 컷 ㅋ
둘째 한결이랑 다정한 연인처럼~~♡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사진컷^^
한자리에서 몇장의 컷이 나왔지만 다 맘에 들어서..
한결이와 손도 다정하게 터치 ㅋㅋ
이건 한결이가 눈을 감았지만 지우기 싫은 컷이라서..
두아들~~므흣^♡^
에구 귀여운 녀석들..
혼자서도 찍어보는데..괜찮군 ㅋㅋ
한결이도 이여유를 즐기는군~~ㅋ
형과 다정한 모습..보기좋아~^^
한결이 온갖 포지 다 잡아보는 컷들....
다정한 형제지간~~♡
나는 부자다~~~~부자 보유하다 ㅋㅋ
설정 부부~~다정하게 ㅋ
아들이 운전하go~~~~^^
광양불고기 ~~~영접...고기도 구워주는 자상한 큰아들녀석 호강한다...우리
에구....이컷은 연인사이~~ㅋㅋ
여수 포차거리...가만있어보자보자 하니 뒤에 세녀석들은 마스크 내리고 음료수를 먹으며 따라오고 있네...나의 뒤태때문에는 아니겠지 ㅋㅋ
벨메르 슈페리어 스위트 오션뷰의 안방 ㅋ
안방에서~~바다가보이고
작은방에 침대 두개 통요리로 여기서도 바다뷰가~~~보인다
작은방에서 바라다보이는 거실에 두남자~~넘어 오션뷰~~^♡^
작은놈 ~~바다를 느끼는구나 ㅋ
남편도 바다에 뷰에 빠져빠져~~
거북선대교아래
케이블카에서 작품사진 촬영중인 아들ㅋ
사랑스런 두남자 ㅋㅋ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다 본 아름다운 여수바다
듬직한 우리 큰아들~~~~멋지다
돌산공원에서 자산공원쪽으로 가서....오동도가 보이는곳~~~
이것은 가족셀카라고 .....♥
참 다정한 가족입니다. ㅋㅋㅋ
가족은 사랑입니다.
와~~~노을 멋지다
여긴 케이블카를 타고 지산공원으로 오면 만날수 있는 동백카페..여기서 차한잔 즐기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