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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대전주교좌교회
 
 
 
카페 게시글
전교우 사랑방 (월음 28회)'내가 가장 사랑하는 성가'
심규용(안토니오) 추천 0 조회 76 13.07.24 12:2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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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24 13:56

    첫댓글 오늘 병원에 일이 있어 다녀 오다가 ...
    병원 마당에서 잠시 -- 핑돌아 --어쩌지 못했습니다.
    돌아서 들어가 링거를 꼽나 별별 생각을 다하며 차에 오른 후 짧은 기도와 주님께
    투정을 부렸더니 ...

    심통이 오늘 나의 흑기사되어 ...
    이렇게 아름다운 성가를 들을 수 있게 해주님 넘 감사...

    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그 분을 믿고 따라갈 수 있는
    그런 믿음을 제게 허락하소서...

    주님 제 삶과 죽음에서 늘 함께 하소서 ...

    울 교회 성가대와 전교인이 연습해서 어느날 교구 행사 때 특송으로 부르자..

  • 작성자 13.07.24 14:37

    저의 유일한 독자 사모님, 항상 건강하세요.
    이 곡을 수동성당 한옥 성전에서 국악기, 오르간,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져 합창을 하고
    영상으로 아름답게 편집하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관구차원에서 성공회 홍보영상을 한국적 요소를 가미한 성가영상으로 제작하면 좋을텐데...
    늘 머리만 앞서갑니다. ㅎ
    이곡은 장례미사에도 아주 적절한 곡인것 같습니다.
    이 노래의 합창 편곡곡을 찾으면 수산나님께 건의해볼께요.

  • 13.07.24 15:42

    유일헌건 아니구 --- 전무후무한 독자-- 쥐

  • 작성자 13.07.25 13:11

    지극히 성공회스러운 이곡이 개신교 찬송가에만 있는 것이 아쉬워서 이번 성가개편때 수록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13.07.26 21:53

    이 곡은 우리성가에도 있습니다. 아니 우리 성가에 있는 곡입니다. 309장 < 하루해 지나 어둔 밤되니>가 바로 Saint Paul 대성당 성가대가 부른 곡이고요. 같은 가사에 다른 곡조가 붙은 471장은 1551년 L. Bourgeois가 작곡한 곡조입니다. 둘다 헨리 라이트의 가사 Abide with Me(1847) 입니다.

  • 작성자 13.07.29 14:52

    감사합니다. 찾았습니다. 역시나 성공회 성가에도 수록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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