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상당한 실력 이십니다. 한문에 풀이까지...감사
ㅎ 저도 저 말 보았습니다. 숙영공주가 공주가 아닌 노비의 신분으로 황후 앞에서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숙영공주의 용기를 보았습니다. ^^
그런데 그 후 측전무후가 끌고다니는 궁녀에게 했던 말. 언젠가 한 번 저년을 궁으로 데리고 와라고 했던 말이요. 뭔가 암시가 있는 것 같던데. 그게 극중에서 숙영마마에게 한번의 고난을 가져다 주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숙영마마가 빠져나갈 때 측전무후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 듯해요; 전적으로 제 예상이지만 ㅋ 다른 님들도 뭔가 암시가 있다고 생각하시죠?
첫댓글 상당한 실력 이십니다. 한문에 풀이까지...감사
ㅎ 저도 저 말 보았습니다. 숙영공주가 공주가 아닌 노비의 신분으로 황후 앞에서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숙영공주의 용기를 보았습니다. ^^
그런데 그 후 측전무후가 끌고다니는 궁녀에게 했던 말. 언젠가 한 번 저년을 궁으로 데리고 와라고 했던 말이요. 뭔가 암시가 있는 것 같던데. 그게 극중에서 숙영마마에게 한번의 고난을 가져다 주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숙영마마가 빠져나갈 때 측전무후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 듯해요; 전적으로 제 예상이지만 ㅋ 다른 님들도 뭔가 암시가 있다고 생각하시죠?